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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기사 = LG이노텍 '일방 채용취소' 논란

태권도리 |2010.02.25 09:33
조회 1,332 |추천 1

LG이노텍 '일방 채용취소' 논란

구직자 3명 "SMT출신 취소 임원 압력에

합격자 명단 제외"

 파주월롱첨단산업단지내 LG이노텍(이하 이노텍)이 LG그룹 친인척이 운영하고 있는

외부협력회사의 압력성 전화를 받고 채용을 거부했다며 한 구직자가 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22일 구직자 A씨 등에 따르면 한국SMT(파주 LG디스플레이 협력업체)에 재직 중인 A씨

등 4명은 지난달 말 이노텍의 채용공고를 보고 입사지원서를 냈고 이 중 3명이 지난 8일

서류 전형에 이어 면접 합격 통지까지 받았다.
이들의 합격소식이 알려지자 한국SMT 소속 직원들이 대거 LG에 입사지원서를 냈고

이에 회사 측 임원이 LG 측에 항의 전화를 한 후 면접 합격자 A씨를 포함한 3명이

 최종 합격자 명단에서 제외된 것.
이에 A씨는 SMT임원이 이노텍에 전화해 SMT직원 다 취소시키라고 압력을 가했다는

내용으로 지난 13일께 노동부에 진정서를 냈다.
그는 “SMT임원이 이노텍에 전화를 했고 인근 LG디스플레이까지 전화해서 압력 좀

넣어 달라고 닦달을 했다”며 “이노텍측 인사 담당자가 한국SMT로부터 전화가 와

고려대상에 올랐다는 발언 직후 최종합격에서 제외됐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노텍 관계자도 “SMT직원들이 우리 회사를 들어오기 위해 휴가를 많이 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옆에 있는 회사가 휘청거릴 정도면 도의적 책임이 대두하기

때문에 고려대상에 오를 수도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또 A씨는 “한국SMT 사장이 LG그룹과 친인척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며 “합격 통보를 받고 회사도 퇴직했는데 이제는 갈 곳이 없다”고

하소연했다.
한국 SMT 사장은 LG그룹창업주 구인회 씨의 둘째 동생의 4남으로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6촌 사이다.
이에 LG이노텍 인사부서 신재익 과장은 “한국SMT측으로부터 전화 온 적이 없었고

압력행사도 전혀 없었다”며 “대기업이 협력업체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보통 면접에서 최종 합격자의 1.2배수 정도를 뽑는다”며 “A씨 등의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허위사실일 경우 문제로 삼겠다”고 반박했다.
SMT관계자도 “(임원이 이노텍에 전화를 걸었다는 것은)소문일 뿐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김만구기자/prime@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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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lg 이노텍' 치면 또 하나 나오네요 ㅋㅋ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나네요~ 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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