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4시 기상
고고씽.
문막휴게소에서 스패츠 만냥주고 급조달.. 없었으면 옷 다 젖었을듯..ㅎㅎ
터널을 지날때마다 걱정..기대..설레임이 교차
횡계에 다다르니 온세상이 하얀눈속에 갇혔다..
삼양목장은 올라가지 못하고 입구근처에서...
전봇대만 없으면 딱 좋은데...ㅎㅎ
하천도 눈속에 ...
크리스마스날 트리하면 정말 이쁜것 같은 나무...
한그루 뽑아오고 싶은 맘이 살짝쿵 ㅎ
쭉쭉뻗은 나무들이 눈에 뒤덮혀 장관이다...
더 가까이 담아보고싶지만 허벅지까지 쑥쑥빠지니 자제..
양떼목장 주차장에 도착하니...
와이퍼가 다 앞으로 나란히... 벌서는중...ㅎㅎ
양떼목장 초입..
앞 커플 대권 & 철호오빠
뒷 커플 홍철오빠 & 보영이
눈의 꽃
앞을 제대로 바라보기가 힘듬.
너무 추워보여
내 우산을 씌워주고 싶어졌어....
아련한 기억들이 머물고 있을듯한... 곳
2010.3.7 
in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눈부시게 아름다운 설경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곳..
눈을 살며시 감고 귀를 귀울이면...
눈오는 소리가 내 귓가에 속삭인다...
눈결정체가 정말 귀엽고 이뻐서 간직하고픈 생각이 들었어
LOMO LC-A | AGFA | film scan | 113,114th R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