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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2010.03.13 22:55
조회 1,438 |추천 0

발레학원을 다니는 여자아이는 자연히 발레리나를 꿈꾸게 되고,

<너가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삶의 순간 순간에서 마주하게 되는 의사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내 동생이 발레리나나 의사가 되고 싶다더라.

정형외과의사나 피부과의사.

 

정형외과 의사가 되어서 사람들 뼈를 고쳐주고 싶고

(우리아빠가 편찮아 하시거등)

피부과 의사가 되어서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 살이 썩어 가는데도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고쳐주고, 맛있는 음식도 나눠주고 싶다고....

 

예스이십사를 가도, 텐바이텐을 가도 언제나 검색해 보는건 발레라는 단어 뿐이고. . .

 

이렇게 어린이들의 꿈이란

어른들의 힘에 의해서 창조되는 것이 아닐지.

 

물론 더 나이가 들면 많은 변수가 생길 수도 있겠지만 ^^

 

-

 

나는 그런 과정이 없어 봐서, 어른이 되어 차근차근 그러한 단계를 밟아가는거라고...

 

출근시간은 코앞인데 버스를 놓치고,택시까지 잡히지 않는 도로 한가운데에 서서 멍 때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있는 힘껏 달려라도 보자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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