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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Gio Cat' 고양이 카페

이정은 |2010.03.24 12:46
조회 78 |추천 0

 

 커피홍대 'Gio Cat'

 

얼마 전부터 우리 '님'이 가자고한 고양이카페.

우리 '님'과 나 모두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그리고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항상 같이가는 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하는바람에 못가봤다..

하지만 우리 '님'은 이미 갔다와봤다고..

자기 말로는 남자친구들끼리 갔다는데

그걸 믿을수가있나.

남자들 10명을 붙잡고 물어봐도 동성친구와 고양이카페를 갈수있다고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부츠를 신고있었는데...입구에서 신발을 벗어야한다는거에 약간 머뭇 하긴 했지만..

(우리 '님'이 내 양말보고 놀려서 사람많은데서 신발 벗기가 괜히 창피했다.)

신발을 벗어야하나 머뭇거리고 있으면

직원언니가 신발 바구니를 들고 나와서 신발을 벗고

손 소독하고 들어오라고 한다.

 

바로 언니가 자리 부터 안내해준다.

 

솔직히...솔직히! 들어가자마자 고양이 냄새가 나긴한다.

그렇게 심한건 아니지만...아무래도 냄새가 아예 안날수는 없지..

 

 

테이블에 언니가 '고양이 억지로 안으시면 안되요'라는 말과 함께

안내문을 놓아주고 간다.

음...이용안내는 신발 바구니를 테이블 밑에 공간에 넣어놓고,

입구에 있는 자판기에서 티켓을 뽑는다 (모든음료 \8,000)

음료를 주문하고, 모든 짐들은 사물함 열쇠를 받아 사물함에 넣어둔다,

 

귀찮다고 짐을 자리가 그냥 방치하면....야옹이들이 그짐에 영역표시를 한다고;;;

 

 

카운터에 가서 음료를 주문한다.

우리는 아이스화이트카페모카 와 레몬샤워

 

음료 종류가 꽤나많다. 모든 음료는 아이스로 바꿀수있다고..

커피,쥬스,티 다합쳐서 15종류는 넘었던듯..

 

 

음료 주문하다고 정말 깜놀!!

누가 밑에서 습격햇다는;;;

 

아무래도 밑에서 계속 왔다갔다하는 내 스카프가 신기햇던듯..

스카프를 확 낚아 채고는 내 다리를 손톱으로 타고 올라왔다;;

완전 놀라고 아팠음...

하지만..이아이 얼굴이 너무 이쁘게생겼다 ㅠㅠ

별명이 빨대사냥꾼?

테이블 위에 올라와서 음료빨대를 낚아채간다고 ㅋ

 

 

야옹이들이 정말 많다.

 

가운데서 손님들의 재롱;;을

(정말 손님들이 재롱을 피운다...야옹이들 관심끌기위해;;)

도도하게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 무리와

 

고양이 계단에서 자고잇는 아이들 무리...

집에 들어가있는 아이들...

손님들과 놀아주고 잇는 아이들 등등;;

 

 

날 두번째로 깜놀 하게 만든 아이.

야옹이들 노는거 쳐다보느라 정신 팔려잇는데

갑자기 뭔가가 품안으로 뛰어들어왔다;;

 

 

정말이지 인형같은 러시안블루 야옹이~

애교가 장난이 아니다

내 귀있는데까지 파고들어서는 갸르릉~소리도 내고

골골골~ 소리도 내고 ㅋㅋ

한참을 내 품에서 애교부리더니 홀연히 가버린다 ㅋ 역시 고양이는 도도해

 

 

야옹이 안고있는 동안 나온 음료.

음료는...그냥...그냥 그렇다

솔직히 야옹이들 값이지 음료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도도한 아이들

 

누가 지나가거나 부르거나 상관안하고

만지면 귀찮듯이 지나가고

 

놀고있는 손님들을 멀찌감치에서 멍하니 구경하고잇다.

 

이아이가 아마도 슈렉고양이라지...

 

박스안에 숨어서 지켜보고있다 ㅋ

 

 

꽤나 핸섬하게 생긴 러시안블루

 

 

 

너무나 이쁘게 생긴 이아이 ㅋㅋ

 

계속해서 철창안에 멀 꺼내려는지 계속해서 발을 집어넣었다..

 

 샴고양이

 

 

 

요런 안내문덕분에

만질때마다 아이들 기분을 파악할수잇었다 ㅎ

 야옹이들 프로필.

 

각자의 성격이 하나하나 써있다.

나에게 처음 달려들어 안겼던 아이 역시 애교쟁이라고 ㅋ

 

 

최고 도도쟁이인 이아이!!

오드아이이다. 이쁘긴 정말 이쁘다.

근데 콧대가 하늘을 찌른다;;;

불러도 흥~ 만져도 흥~

쳐다도 안본다 ㅋㅋㅋ

 

 

이아이 정말 웃긴아이 ㅋㅋ

아마 제일 활발한듯 ㅋㅋ

 

손님들이 고양이 장난감을 가지고 계속해서 유혹하는데

이아이는 손님들이 가만히 있으면

손님들이 들고잇는 장난감 앞에가서 장난쳐 줄때까지 뚜려져라 쳐다본다 ㅋㅋ

 

정말 쉬지않고 계속해서 장난감 쥐를 쫓아다닌다

 

그러고는 자기가 맘에 드는사람 무릎에가서는

비키라고 해도 안비키고 계속해서 죽치고 앉아 잇는다 ㅋ

 

 

언제나 항상 메롱을 하고있는 아이..

절대로 집어넣지 않는다.

 

 

가필드 고양이라고..ㅋㅋㅋ

잠시 동안 우리 '님'과 친해진다 ㅋ

 

그러고는 귀찮은지 떠나버렸다는 ㅋㅋ

이상하게 고양이들이 우리 '님'이 만지면 피한다 ㅋㅋ

 

 

 

요아이도 장난을 초큼 좋아한다 ㅋ

아직 새끼인듯 ㅋ

 

 

고양이에 관한 책들이 꽤많다.

가이드북부터 소설 잡지 등등

 

 

아까 장난을 좋아한다는 그아이...

이렇게 장난감앞에 죽치고 서잇는다.

흔들어 줄때까지..ㅋㅋ

 

 

내품에 가장 오래 안겨있던 아이.

처음에 어찌나 무게를 잡고있던지;;

손님들이 전부다 굉장히 진지하고 잘생긴 아이라고...

 

그러던 아이가 정말 아무렇지 않게 내 무릎에 자리를 잡았다;;

 

 

그후로 이아이는 30분동안 내무릎을 떠나지 않았다....

이아이 초큼 무거웠음;;;

 

애교를 부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저러고 계속 앉아있다..

자는건지 깨잇는건지...꺼매서 보이지도않고..

난 이아이 얼굴을 보지 못했다는....

 

 

바구니에 들어가 잘준비를 하던 아이

 

 

고양이 세수 ㅋㅋ

 

 

올때쯤은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버렸다 ㅋㅋ

우리 '님'은 아무래도 아무 야옹이도 안오고

나 혼자만 야옹이들이랑 놀구있구, 자기는 테이블에만 앉아있고 해서

재미가 없었나보다 ㅋㅋ 자기가 오자고 해놓고 ㅋ

오늘 실컷 놀았으니 다음엔 오자고 하지말란다 ㅋㅋ

난 또오고싶은데... ㅋㅋㅋ

 

정말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만 가야할듯.

아무래도 고양이가 강아지 처럼 먼저 계속해서 재롱떠는게 아니고

꽤나 도도해서 사람이 먼저 다가가야기 때문에

적응 못하고 재미없다고 일찍 가는 손님들도 꽤 있던듯..

 

내가 경험한 바로는...고양이는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면

서서히 다가오는듯 ㅋㅋ 애교 부렸다가 금새 또 떠나긴 하지만 ㅋ

 

 

월요일은 휴무라고 한다.

 

위치는 홍대 놀이터앞 스무디킹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정면에 잇는 건물 3층이다.

 

영업시간은

평일 : 오후1시 ~ 오후 11시

주말 : 오전 12시 ~ 오후 11시

 

http://www.giocat.com/

 

 

 

 

가격 ★★★☆☆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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