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같이 어린이 대공원 갔다가
버스 타고 집에 오려고 강변 동서울 터미널에 갔어.
배도 출출 해서 그 군대 갔다온 사람들은 알꺼야
터미널 앞에 포장마차 많은거.
그 중에 한군데에 들어갔어.
순대 1인분이랑 떡볶이 1인분 시켜서 먹으려고 하는데..
순대는 3000원 떡볶이는 2000원이었거든..
이야..떡볶이 6개..와우..오뎅은 두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사진을 찍어왔는데 내 노트북 볍신 되서 블루투스가 안돼..
벙 쪄 있다가 말을 했어..
"이게 1인분이에요? 6개 밖에 없는데 이게 1인분이에요?"
그 아줌마 민망했는지 등돌려서 국수 먹더라
막 먹구있다가 내 목소리 듣고는
"요즘 떡값이 올라서..그거 쌀떡이에요.."
헐......
이게다 2MB정부 때문인거야?
아님..그아줌마가 폭리를 취한거야?
요즘에 떡볶이 먹으러가면 먼저 그거 부터 물어봐
"1인분인데 떡 여섯개 주고 막 그러는거 아니죠? 막 그라믄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