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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상처

 

무엇 때문이었을까...

서로을 배려하며 사랑하던 우리가 깨어진 유리파편의 조각이 되어 서로의 가슴에 상처을 내기 시작했던 이유가...

 

 

우린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에서도 밝고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들처럼

서로을 바라보며 항상 웃어주며 사랑을 속삭이던 사이였는데...

 

 

점차 멀어지는 서로의 존재감...

 

 

함께 있어 행복을 느껴야 하는 순간에도 서로가  멀게 느껴졋던 건...

너무 서로에게 익숙 해져 버렷기 때문이었을까...

 

 

이젠 행복했던 너와의 시간들을 기억 하려 해도

깨어져 버린 유리 파편의 흔적처럼 내 기억의 한편은 기쁨으로 또 다른 한편은 아픔으로 남아

추억으로만 존재한다.

.

.

.

버려진 작은 풍경속에서 내 지난 모습이 잠시 떠올라 글로 담아 보았네요.

사랑이란 흔적이란게 시간이 지나면서 퇴색해져 가는 듯 하지만

어느순간 어떤거리 어떤 풍경을 걷거나 보게되면 다시 생각이 나는 듯 싶어요.

생각이 나니 사랑이어겠죠...^^

모든님들 건강 하시구요.

어느새 또 한주가 흘럿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 하세요.

 

 

photo by kaji

SONY A700 sal1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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