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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에 떨어진 MP3가 목숨보다 중요하셨습니까?

PrideOfKor... |2010.05.30 22:16
조회 1,495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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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5월 17일 저는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월요일에 상쾌한 마음으로?

지하철을 타려고 줄을 서있었습니다. 아침 출근시간에 어디 역이나 마찬가지로

사람이 꽉막혀 부천에서 만원이되어져서 오는 용산급행열차를 역곡에서 탔습니다.

이거 안타면 지각하걸랑요 ㅠ,.ㅠ

그래서 전 저의 어깨를 집어 넣어 간신히 타고 저의 MP3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목적지를 향하여 가고있었습니다.

역곡역을 출발한지 10여분이 지난뒤 안내방송이 나오더라구요.

"다음역은 구로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오른쪽입니다" 라고 말을하길래 휴~

난 왼쪽이니까 안열려도되겠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잠시뒤

"선로 변경으로 인하여 구로역에서 내리실 승객여러분꼐서는 왼쪽문을 이용해주십시오"

와 함꼐 왼쪽문이 열리면서 저의 사건은터졌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저는 어쩔수없이 떠밀려져서 내려지는데 아뿔싸..........

저의 MP3가 앞에 가시는 어떤남자분의 가방에 걸려 ㅡㅡ;;; 줄줄 끌려가는 겁니다.

으악..........

내MP3아닌데.........

동생껀데.............

꼭잡아야해.......라는 신념으로 따라갓지만..............

 

저의 MP3는 구로역 8-3 칸에 빠졌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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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급한마음에 기차아저씨한테 불이나게뛰어갓지만

아저씨曰: 그건내 소괄이아니에요 공익요원 찾아봐요.

 

으억........... 주위에 공익요원은 그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불이나게 뛰어갔지만......... 공익요원은없고 개찰구앞에서 지키시던

할아버지께 자초지종을 말씀드리고 공익요원호출하고 가봤더니........

저의 빨간색 삼성옙 S3 는............ 흔적조차없었습니다.

어아닌데...이게아닌데...분명히떠러진거확인하고갔는데....

응???어딨지??? 동생학교갔다오면 털리겠내 ㅠㅠ 중고값으로도 5만원인데...내용도뉴ㅠㅠ

하면서.... 구로역 8-3칸을 약 30여분동안 서성이다가

구로역 분실문센터에가서 분실문남기고 CCTV확인결과.............

철로에뛰어들으셔서 자기껏마냥 들고 유유히 사라지시더군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MP3가 S9나 아이팟기종이라면 좋은것이니 그럴수도있겠지만 아니....

목숨이 더 중요한데 전혀 상식적으로 납득되지않은 상황이었으나 ㅠㅠ

그걸 CCTV로 확인해보니 더이상의 찾아야겠다는 마음도 사라지고

분실날짜와 분실기기와 연락처 이름만 구로역에 게시하고 홀로그자리를 떳내요 ㅠㅠ

 

 

PS  MP3주워가신분 저는 그 당일날 개봉역에가서 흰색 똑같은제품 4만원주고샀어용...ㅠ

       삼성 옙 S3 빨간색 MP3주워가신분.... 목숨보다 MP3가 중요하셨나요 ㅠㅠ

       돌려달라는 말은 안할게요. 아무런 탈없이 안전선으로 올라와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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