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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죽을뻔 한 사건

도시남파솔 |2010.06.01 18:03
조회 23,921 |추천 12

헛 내가 톡인가?? ㅋㅋㅋㅋ파안

 아 영자님 레알 썡유 베리 머취, 벗 아이캔트 잇츠 고나 비 오라잇 T_T

사실 제가 현재 군인인데 군대에서 옛 생각하면서 써둔거 이번에 휴가 나와서

올린거거든요..ㅋㅋ; 뭐 사실 오늘이 복귀날인데 뜻밖에 톡이되어

홀가분하게 다시 강원도가서 나라 지킬수 있을꺼 같습니다. ㅋㅋ

요즘 분위기 안좋아서 대한민국 육,해,공 군인들 힘드실텐데.. 모두 힘내서

나라지키자구요! 화이팅 ㅋㅋ

 

제 싸이 살포시 공개하구요 부끄 이제 투데이 0이 익숙한... 살려주세요. 도와주십쇼

http://www.cyworld.com/kccool

봉식이 싸이 :

http://www.cyworld.com/bksland

그리고 군대에서 내 얘기 잼있다고 응원해준 내 개그맨 맞후임ㅋㅋ: (약속지켰다남규얔)

http://www.cyworld.com/namgyu18

 

그리고 이건 제가 휴가때 있었던 일이예요 ㅋ (요즘 톡이 제 군생활의 활력소랍니다 ㅋ)

http://pann.nate.com/b20192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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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시크한 도시남이기에 소개란 없음 ㅋㅋ

바로이야기 고파안

 

바야흐로  제가 고등학교때 이야기임,

저는 어렸을때부터 20살까지 캐나다에서 살다가 한국에 귀국했음 (지금 20살 아님 --;)

영어를 몰랐던 전 초등학교때부터 인종차별이란걸 경험했음 ㅠㅠ

제가 살던곳이 한국인들이 없던터라 ...ㅋㅋ

말도 안통해 유치원때 배운 율동을 총동원해 바디랭귀지를 했음..ㅋㅋㅋ 흐흐

(소율 유치원 이원숙 원장선생님 이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한쿡인 포스가 나는 애를 발견해, 기쁜마음에 대뜸 You Korea? 라고

 용드립치다 걔 또한 반갑게 "Korea!!!"  를 시작으로 우린 베프를 먹게됨 땀찍

ㅋㅋ나이도 같았고, 취미도 같았음, 매일 학교 끝나면 같이 운동하고 게임

 (한국게임 외국에서 다됨)도 같이했음, 한때 푹 빠져서 걔랑 4일을 밤샌적도 있을 정도로 잘 맞는 애임 ㅋㅋㅋ 그렇게 우린 평생을 동거동락하며 잘 지낼줄 알았음.

(베프를 봉식이로 부르겠음ㅋㅋㅋㅋ)

 

But, 어느날이였음, 학교가 끝나고 오랜만에 테니스를 치러가자했음,

(캐나다는 복지시설이 잘 되있음) 봉식이는 운전면허도 있었고,

엄마가 안쓰는 차가 있어 차를 끌고 오기로 했음 ㅋㅋㅋ 

 종종 차를 끌고 나오던 애라 별로 개의치 않았음.

차가 7인승? 8인승 미니밴이라 둘이 치기 심심한데 더 댈꼬가자 해서

흑인친구 2명 백인 3명 , 봉식이 동생 한명 더 데리고 가기로 했음,

가기전에 마트에서음료수도 사고 장비도 체크하고 순탄하게 테니스코트에 도착했음.

 

주차를 하고 테니스코트로 걸어가 보니 이게 웬걸 원래 북적 됐던 테니스코트에

사람이 없었음 ㅋㅋㅋ 코트가 5개라 둘둘 1:1 치는 방식으로 쳤음,

한창을 치고 있는데 차 여러대가 도착했음,

뭐 우리가 먼저 왔으니 끝날때 까지 기다려라 ㅋㅋㅋ

하면서 속으로 살포시 빡Q를 날려줬음ㅋㅋㅋ

 

 3열 종대로 주차시키고 내린 사람들은 올 백인 (한 7명 쯤 되보임)이였음, 사이사이 여자들도 있고 갓 프리즌 브레이크 하고 온 횽들 같았음, ,

등장과동시에 이상한 썸씽 스멜이 스몰스몰 올라와 내 좌뇌 38번째 신경을 자극시켰음

 

4코트를 사용하고 1코트가 남았길래 그횽들은 한코트를 사용하고

남는 인원은 구경하면서 담배 피고 패턴순환되는 시츄에이션이였음

그런데 조금씩 저희 코트를 넘어오더니 치는거임,,

전 좀 소심해서 뭐 같이 하지 뭐~ 이런생각이였음

근데 제 베프 봉식이는 90프로 한국인들이 갠소하고 있는 "욱"이

17년만에 봉인이 한순간에 풀렸음

봉식이는 이러면 한국망신이라고 본때를 보여주자 하면서 긴급소집회의를 열었음

 

친구들을 다 모아, 구석에 가서 속닥속닥하고 본때를 보여주기로 함..

ㅋㅋ 근데 결국 생각해낸다는게 테니스 그만치고 차타서 욕튀하자라는

제 5대 미스테리 마스터플랜을 구상함,,,폐인

그래서 일단 장비다 챙기고 차에 타기로 했음,

하나둘 타고 문을 열어놓은채로 샤우팅 했음 

"FuC304@# @#$ ##@ Bit3 선엄훠비취!~!@!@#"  순간 누구보다 샤우팅을 사랑하는 동혁이형 빙의 됐었음.

여럿이 코러스 넣고 2절 외치고 하모니를 끝으로 문을 닫고 튈려는 찰나

 

백인횽들 얼굴 빨개져서 자기네들 차를 타더니 우릴 추격하는 거였음.

운전경험 1년된 봉식씨는 베스트드라이버라면서 걱정말라했음, 진심 토할뻔했음

횽들 차 3대로 추격해 오는데 무슨 헐리우드 추격 씬 찍는줄 알았음,,

몇분의 추격끝에 백인횽 차 한대 우리 차 옆으로 바짝붙어서 따라오고 있었음

갑자기 유리창이 쑥 열리는 순간,  갑자기 외국영화에서만 본듯한 총격전 씬이

3740973 마하로 내 뇌를 스쳐갔음, 우린 순수한 학생들이라 아무것도 없었음 ㅋㅋ

보조석에 앉아있던 백인횽 몸을 더듬으면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음

난 순간 아 잣됐다, 어린 나이에 하느님과 와쓰업 하는 사이가 되는구나...

하면서 식은땀 2L 뽑아주고

그 횽을 관찰했음 ㅋㅋㅋ 잠바에서 손이 나오는순간 나도 모르게

보조석을 최대한 뒤로 제꼈음 ㅋㅋㅋㅋ(180도 퐉!) 

레알 죽는다 생각하니 살아야겠다 라는생각밖에 안듬,,,

드라이버 봉식씨는 운전을 해야하니 아무런 대책 없었음 

 난 누워서 힐끔힐끔 그 백인횽을 쳐다봤는데 그 백인횽....퍽 to the 유 to the 투 라는 단어와 함께...차안에 있던 종이, 먹다만 음료수 캔, 바나나껍질,,,,, 던지고 묵묵히 사라짐.......(카트아이템 쓰는거임??)

생각보다 순수하네.. 파안 헉..맞다...봉식이 설마..

우리 봉식씨, 옆을 살짝 쳐다보더니 나랑 눈이 마주쳤음,,,ㅋㅋㅋㅋㅋ

(ㅈㅅ 손가락 휴가갔음...공대생이예요 ㅠㅠ 미술적,예술적감각 제로)

 

순간 얼어서 아무말도 못했음.... 누워있는것도 개뻘쭘했음 ㅋㅋㅋㅋㅋㅋ

조심히 아주 테이킷 슬로우하게 의자를 원상태로 돌려놓고,,

해명을 했지만 때는 늦었음 ㅋㅋㅋ

우리 봉식씨 목숨과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친구 였는데 서로 어색해지고 한동안 봉식씨와 난 멀어짐..

 

 

근데 시간이 흐르니 역시 친구는 친구임,, 자연스럽게 다시 친해지고 지금까지 내 베프로 지내고 있음 ㅋㅋㅋㅋㅋ 사랑한다 친구야 ㅋㅋ

마무리 어떻게 지음? ㅁㅇㄴ랴ㅐㄴ뭎야야이이

 

(현재 봉식이는 캐나다에 있고, 전 한국에 있습니다. ㅋㅋ

봉식이 7월에 한국놀러와요~ 환영해주세용 ㅋㅋ)

추천수12
반대수0
베플봄이닷|2010.06.04 11:01
........그당시글쓴님심정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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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무서운백인|2010.06.04 08:41
이정도는 돼야지????????? ------------------------------------------------------------------- 아싸 ㅋㅋㅋ 베플이다 ㅋㅋㅋ 싸이공개 할거임 재미있는거 꽤있음 ㅋㅋ www.cyworld.com/rad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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