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에 청년입니다.
남자들이 어린시절 여자 목욕탕
간 게 어렴풋한 좋은 기억이지만 저는 악몽이네요.
왜냐면 저에겐 안좋은 추억들이 많거든요.
뛰어다니다 미끄러져 넘어지고 , 엄마한테 맞고 등등
그 중에서 가장 않좋았던 기억에 대한 것 입니다.
제가 5~6살 여탕 출입이 가능하던
시절의 이야기 입니다.
그날도 엄마를 따라 여탕에 목욕을 하러 갔죠.
아 그때가 좋았던 때인걸 모르던 그시절
아무튼 그날 어머니는 아주머니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시고
저는 아기니까 누나나 아주머니들이 귀엽다고 돌봐주었죠
그러던 중 탕에서 휴계실로 나가려던 찰나에
제 새끼 발가락을 유리문에 찍힌 겁니다.
순간 저는 너무 아파 발광을 했고
피가 낭자했죠........
사람들이 제 주위로 몰려들더라고요.
그리고 처방을 한다는게 겨우 반창고 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생생히 들리는 한마디
" 피가 많이 나서 반창고가 안붙어 "
그 소리 듣고 목이 터져라 울었죠.
어찌되었든 저는 알수 없는 생명력으로
반창고를 붙이고 목욕탕을 걸어 나왔고
그 다음주에 또 목욕탕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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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