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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어린 대학동기를 친구라고 써서 오해 받았네요..
제가 학교를 2년 늦게 들어가서 동기는맞는데 2살 차이나는거에요 ㅠㅠ
이제 그딴 여자....
이젠 뭐 신경 안쓰기로햇음 ,,
혹시 궁금해하면 내 싸이 공개하기루 햇는데 ㅠㅠㅠㅠㅠㅠ
그냥 공개하긴 그렇고,, 톡커들의선택 안에 들어가면 올릴기는...
개뿔 걍 공개하꼐요
<--클릭^^와서 많이 비웃고 가주세요
그냥 포기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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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서울사는 평범한 22살 남입니다 .
그냥 어제 억울하게 당한 일이 잇어서 그냥 하소연이나 해보려구요 ㅋ ㅠ
쓰다보니까 제가 글재주도 없고,,좀 많~이 길어졋는데., 읽기 싫으시면 그냥 뒤로가기 꾸욱 ~
음 ,, 대학동기(이제 친구라고 쓰겟음)가 여자(소개녀)한명 소개시켜준다고 함 !
콜! 하니까 ..아 그게 . 이쁘긴한데 성격이 ㅈㄹ같다고 망설이길래,,괜츈다고 햇음 !
그랫더니 둘이 얘기하라구 네톤 대화 띄어줌
들어보니 친구랑 소개녀가 고딩3년 내내 같은 반이라고 함
그렇게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밤늦어서 끄겟다고 해서 내가 폰번호 물어봄
근데 다음날 학교 셤잇어서 문자 한통도 안 보냇음,, 그러니까 그날밤 소개녀한테서
일촌신청이 옴.ㅋ 수락함
헐ㅋㅋ 원걸 선예랑 완전 닮음 ㅋㅋㅋ우왕ㅋ굳ㅋ
물론 난 요새 싸이 안해서 사진첩 닫은지 오래됨,,
그리고 그다음날 거의 하루종일 문자함
그런데 답장이 계속 단답식으로 옴 ㅠㅠ "네 ㅋㅋ" , " 아니요 ㅠㅠ"
뭐 그래도 답장은 꼬박꼬박 와서 계속 문자햇음
고딩3년 내내 같은 반이엇지만, 다행히 친구(소개팅시켜준 대학동기)가
내편이엇음 ㅋㅋ 문자 보여주고, 어떻게 써줄까 ㅋㅋ이런식으로 나 도와주려함
걔 마음 알아볼라고 친구폰으로 떠봄,, 말하는거보니까 괜츈다고 함 !
근데 내가 한번 보자구 햇엇는데, 계속 빼는거임,
친구시켜서 다시 떠보니까, 요새 돈이 없다구,,그래서 안만날려고 하는거라구
돈빨리 벌어야겟다고 함... 솔직히 여기서 좀 감동먹음(요새 더치 어쩌구말이많죠ㅋ..)
암튼 고마워서 ㅋ 내가 친구한테 부탁해서
"야 그럼 내가 영화표 두개 사줄테니까 니가 먼저 영화보자구 해ㅋ 나머지는 남자가
알아서 내겟지 ㅋㅋ" << 라고 소개녀한테 보내라고 시킴
물론 그 영화표는 내돈주고 사는거엿음ㅜㅜㅋ
소개녀가 친구한테 완전 고맙다구함. 쫌따 나한테 내일 영화보자고 연락옴
아 영화는 무조건 자기가 예매하겟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내일 뭐할지 정하려고
네톤 대화를 함. 그러다 갑자기 내사진좀 보여달라그럼 ㅋ
민망해서 계속 빼음 ㅠㅠ 근데 계속 보여달라고 함 ㅋㅋ괜찮다고 자긴 얼굴만 보는
속물이 아니라고 ^^ 그래서, 사진첩을 열어줌 (뚜둥!)
아 그전에 안쓴거 잇는데,, 친구가 소개녀한테 내가 완전 잘생겻엇다고 햇음
(솔까말,,나 잘생겻단 소리 몇번 들음 ㅋㅋ하악ㅋㅋ
난 평균정도는 된다고 생각했지,, 아래라고까지는 안 생각함;;; ㅋㅋㅋㅋㅋ헐ㅈㅅ,, 원래 남자라는게 좋은부분만 보이는 생물체임............)
킁.. 무튼 어제 또 여자가 다시 한번 물어봣다고함 "진짜 잘생겻냐구" ㅋ
내가 친구한테 그렇다고 햇는데 실망하면 어떡하냐고 해서
친구가 " 완전 잘생긴건 아닌데, 그래도 나쁘지 않음 ㅋㅋ 훈남임"이라고 보냇음.
암튼 사진첩을 열어주고, 밥 먹고 갓다왓는데 ..소개녀말투가 확 바껴잇음 ㅠㅠ
대화명이 ("친구이름" 어디 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였다가 (사기꾼자식) 으로 바껴잇음
ㅜㅜ..
친구 이 ㄱㅅㄲ는 지금 왜 안들어오지....이러고(내앞에서 욕한건 처음이엇음)
내가 왜냐고 물으니까
사실 친구가 영화표 예매해주는거라고.. 왜연락이 안되지..이럼 ;;
나도 문자를 햇는데 연락이 안되서 , 그냥 내가 영화 보여주겟다고함
그러니까 아니라구 "ㅜㅜ"만 반복함.
소개녀가 친구 올때까지 기다리자구함,
내가 걔 안오면 영화 안 볼거냐구 하니까 "ㅇㅇ"이럼
아, 사진보구 실망햇구나 직감하고 나오려고 햇는데
약속은 햇으니까 낼 만나자고 하는 거임 ;;;;
솔삐 사진들 내가 봐도 ㅄ이라서 실물보여주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햇음 (ㅋㅋㅈㅅ)
그래서 0.0000001% 희망 갖고 기다려봄,,
! 친구가 네톤 들어옴 !
소개녀가 우리 대화창에 걔를 초대함 .
나보고잇는 앞에서 욕을 함
ㅠㅠㅠㅠㅠㅠ
소개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ㅋㅋㅋㅋ ㅡㅡ"
친구 : ㅇㅇㅇ?
소개녀 : ㅡㅡ
친구 : ?
소개녀 : 이 표정 모르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남 다 나가죽었냐
친구 : ;;;;;;헐
난 가만히 잇엇고 얘기하는거 보다가
그리고 잠시 정적흐르더니 (둘이 따로 대화하고잇엇다고 함)
친구가 대화방 나옴. 나한테 쪽지로 미안하다고 나오라고,ㅠㅠ
그래도 그냥 잇엇음,,소개녀가 우리 내일 어떡하죠 이럼
내가 어떻게 햇음 좋겟냐구 물으니까
"오빠 동네나 놀러갈까요" 라고 함 (아 참 나보다 2살 어림,, 이유는 수정하느라 이글 맨 밑 줄에다 써둿어요)
(잉? 이건 또 뭔....) 오려구? 어디서 만날래?
"니네집개집 앞에서 ㅋㅋㅋ"
니네집개집 앞에서 ㅋㅋㅋ"
니네집개집 앞에서 ㅋㅋㅋ"
헐...... 이랫더니 장난이라구 ㅋㅋ 내일 몇시에 만날까~~ 이럼
내가 넘 단순한건지 멍청한건지,, 까인거 알면서도 혹시 모를 희망땜에 계속 잇엇음
우리동네와서 좀 걷자 ㅋㅋ 아니 기어다니자? 뭐 이딴 막말 계속 듣다가
에라이,, 걍 나가야겟다고 생각하고,, 미안하다구 나 먼저 끄겟다고 하고 나옴,,
근데 대화창이라는게.. 내가 나와도 상대가 말 걸면 계속 뜨는거 알죠??
계속 나를 비참하게함,.
" 왜 꺼요 ㅠㅠ 나랑 놀아요. 나 오빠 안 싫어해요. 눈물눈물 ㅠㅠ. 내가 왜시른데요"
이딴말 지껄이길래 어이가 없어서.."와....." 이한마디 햇음..
그랫더니 소개녀 曰:
"왜요? 어린게 너무 까부나요? ㅋㅋ 내가 왜시른데요 이유라도 압시다.나 오빠 안 싫다니까요ㅋㅋ어디가요 나랑 놀아요"
나간다고 말하고 계속 나가고 나가도 계속 말시키면서 도발하는거임 ㅠㅠㅠㅠㅠ
진짜 빡쳐서 욕쳐하고 나갈라고했는데,, 지저스, 부처스, 알라신한테 젭라ㅜㅜ참게해달라고빌고
결국은 끝까지 욕한자도 안꺼내고 매너잇게 대햇음,,
참.. 인간의 인내심의 한계가 이렇게높나 새삼 느낌. ![]()
아무튼 나야 뭐 모르는사이니까 쌩까면 끝이지만, 친구한테 미안햇음
나 : 친구야 미안하다 , 내가 못나서 ㅠㅠ 걔랑 사이 안 좋아지겠네 ㅠㅠ
친구는 괜찮다고 사실 사이 안 좋다고(근데 이건 날위로하는게 아니라 사실이엇음)
ㅋㅋ이미 소개녀가 친구한테 욕할거 다하고 쌩까자고 햇다고 함 -ㅅ-
오히려 친구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성격 ㅈㄹ맞다고 햇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랏다고..ㅜㅜ
어쩌다보니 ㄱ너무 길어졋는데 ㅠㅠ톡 첨 써보는거구. 글재주도 없고....
.
.........에휴.....
나 원래 이시간에 소개녀랑 영화보고잇을시간인데 ,, 까이고 집에서 이거나 쓰고잇네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정말 순수한데 이 상콤한 소개녀가 내심장에 스크래치를 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웃음밖에 안나옴 ㅠㅠ
싫으면 걍 싫다고 상대를 안하면 되지 ㅠㅠ 사람왤케 비참하게 만들어 !
세상에 이런사람이 잇다는게 신기로울 따름..이쁜애가 어떻게 그럴수가 잇지 ㅠㅠ
속물 맞네 뭐 ㅡㅡ ㅜㅜㅜㅜ
두서없이 쓴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셧음 ㄳ. ㄳㄳ
혹시 궁금해하면 내 싸이 공개하기루 햇는데 ㅠㅠㅠㅠㅠㅠ
그냥 공개하긴 그렇고,, 톡커들의선택 안에 들어가면 올릴기는...
개뿔 걍 공개하꼐요 많이 비웃고 가주세요
오늘 축구 이겻네요 ㅋㅋㅋㅋ 16강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