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가슴앓이사랑 톡녀님들 상담부탁요★

안녕하세요 24살 건장한 예비역 1년차입니다.짱

 

다름이 아니라 제가 모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요

 

거기서 고3짜리 주말여자 알바생이 있습니다.(사실 도둑놈이란 소리 들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걔랑은 주말에만 나와 저랑 친해질 계기도 별로 없었고 저도 얼굴은 귀엽고 그랬으나

 

나이차도 많이나고 해서 그런지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열심히 일에만 열중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걔랑은 한달정도 지났나 걔가 먼저 말을 걸기 시작하는겁니다.윙크

 

처음에는 제 대학교(지방국립밖에 안되는 대학인데..)를 어떻게 알았는가?

 

똑똑한 오빠라면서 막그러고 얘기를 걸어오더군요

 

그래서 저도 기분좋게 말걸고 하다가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이랑 같은 방향이더군요 그래서 퇴근하고 같이 버스타고 갔었죠방긋

 

그런데 그것을 저희 점장님이 본겁니다. 그래서 둘이 사귀냐면서...에헴

 

온갖 소문을 내기 시작하는데요 ㅎㅎ다른 직원분들귀에까지 다 들어가면서

 

결국에는 둘이 사귄다 이런 결론을 내어버리더군요

 

근데 저는 그닥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았고 걔도 마찬가지 눈치더군요

 

그러고 평일에는 걔학교마치는 시간이랑 저 퇴근시간이 같아서 가끔 같이가고

 

문자도 자주 주고 받고 했었죠... 어느순간 걔는 저한테 말까지 놓고 완전 남친처럼 대하더

 

군요 그러나 저는 그냥 호감정도 가지고 있었죠

 

그런데 저희 매장내 20살짜리 지체장애아가 있는데요 걔가 여자알바생을좋아하는겁니다.

 

그건 여알바생이 들어오기 시작한 때 부터 계속 작업을 걸고, 폰번호는 가르쳐 주지도

 

않았다는데 장애아가 어떻게 알았는가 폰번호도 알고있고 막 전화하고 문자하고 선물주고

 

그런데 그 여자얘는 걔가 싫탑니다.

 

장애우라서 그런가...(절대로 장애자를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그러고 나서 저랑 여자얘랑 친해진거고 그냥 별생각을 않했었죠 

 

그런데 여자얘가 아예 대놓고 저를 좋아한다는 식으로 소문을 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여자얘가 장애우한테 "나 XX오빠좋아해" 이랬다는 겁니다.

 

또 그러던 어느날 제가 한번은 쉬는날 그 날도 문자를 주고받고 했었는데 그다음날 출근하

 

고나서 문자 주고 받은 내용을 점장님 다른 매니저들까지 다 알고 있더군요... 살짝 난감해

 

지기도하고... 그래도 속으론 얘가 내 좋아하나? 이런 마음에 흐뭇했었고만족

 

그런 일이 있고나서 오히려 제가 가슴앓이 하고 있네요... 계속 끙끙앓고 있고 꿈에도 나

 

오고 그런데 제가 좋아지니까 걔는 이상하게 저랑 거리를 두는 느낌입니다.

 

그 후로 같이 버스타고 가자고 그래도 친구 핑계되면서 같이 안가고

 

어느순간 문자도 끊기고 주말에 되서 오니까 폰이 물에 들어가서 못쓴다고 하던데...

 

모르겠음...당황

 

저는 그래도 여느때와 같이 친하게 대했고  일 도와주고

 

다른 매니저들은 직장에서 연예하지마라 하면서 계속 얘기하고 ㅎㅎ부끄

 

그날 마치고 같이 가자고 했는데 이번에는 혼자 차타고 먼저가버리네요

 

제가 잘못한것도 없고한데 이상하네요...

 

그래서 문득 장애우랑 여자얘랑 떼어놀려고 저를 이용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바로 문자를 했죠

 

약간애매모호하게  "앞으로 그런장난치지마라"란 문자를 보냈죠

 

반응도 궁금했고 만일 제 예상이 적중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그러나 벌써 3일쨰 답장도 없고 연락도 없고 저는 혼자 괜히 보냈다 싶어서 또 끙끙앓고

 

있고 도대체 뭐죠? 제가 정말 여자한테 당한건지? 아니면

 

내숭같은건지? 도대체 뭐죠?? 톡녀님들 고민 상담좀 해주세요 네?으으

 

그리고 내일 고백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