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ㄹㅋㅋㅋ톡이되다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도 싸이나 까볼까염^,.^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4320995
△요건 싸이클럽 주소임ㅋㅋㅋ
스트릿 자료 많음 케헤헤헤
친구껀 안알려줄꺼임
독식할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
하루종일 아이온이나 조져야즹...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보셧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ㅋㅋㅋㅋㅋㅋ나 재탕하는 여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런뇨자..................ㅋㅋㅋ...
참고로 1년전엔 톡 안됫엇음ㅁ^^^^^**
그러니 자비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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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토요일
친구와 7호선을 타고 가고 있었음매
구두신고 싸돌아 다닌탓에 짜증은 잔뜩나고 대화할 힘도 없어서
엠피 이어폰을 한쪽씩 나눠 꽂고 전철의자에 온몸을 널어 놓은 상태로ㅋ
근데 목적지가 한 다섯개정도 남았을 때였나,
내 옆으로 세자리가 비어서 거기에 초중딩으로 추정되는 여자아이들이 셋이 착석ㅋ
엄마가 아이들 앞에 입석ㅋ
그리고 시작되는 스무고개ㅋㅋㅋㅋ
심심하기도 하고 왠지 자꾸 귀가 그쪽으로 개문(開門)됨ㅋ
주제는 동물이었고 난 점점 스무고개의 소용돌이에 빨려들었음
근데 친구년은 이미 사망에 가까웟음
엠피 볼륨을 완전히 죽이고 본격적으로 훔쳐듣기 시작
딸1 : 그거 동물원 가면 볼수 있어????
엄마: 응 가면 볼 수 있지 근데 우리 밖에 있어
딸2 : 걔 성격은 어때?
엄마:음 온순하기도 하고 때론 난폭하기도 해
딸3 :나 그거 본적 있어????
엄마:응 봤지
딸1 :만지면 물어????
엄마:너넨 안물껄 ,,
딸2 :얘는 화나면 어떡해??
엄마:음.....짖어,,되게 시끄러워
그 후로도 질문과 대답은 계속 오고갔음
근데 애들이 맞출 기미가 안보였음
막 코끼리 기린 토끼 팽귄 나올꺼 다 나왓는데 강아지가 안나와서
아! 강아지다 저건 강아지다 속으로 확신했음
훗 강아지임 분명함
딸1 :흠,,,,,, 나 얘랑 뽀뽀해봤어?
엄마:응 너네 다 해봤어
딸2 :아뭐지
엄마:땡~
딸3 :아 뭐야 도저히 모르겠어
합창:아 그냥 답 알려줘봐
멍청이들 답은 강아지야 훗
혼자 비웃고 있을찰나 엄마의 대답
아.빠 ^^^^^*
그순간 사망한줄 알았던 친구년이 내 무릎을 움켜쥐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엄마 표정이 정말 해맑게
<< 요런표정으로 아.빠 이러는데
오줌쌀뻔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원 가면 볼 수는 있지만 우리 밖에 있곸ㅋㅋㅋㅋㅋ
온순하고 떄론 난폭하고 화나면 짖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 맞춰 내릴역이라서 배꼽이 날 문밖으로 인도했음
튀어 나가는줄 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혹시 나랑 내친구만 웃긴겅미?
ㅠㅠㅠ
마지막을 어떻게 끝내야 하는거지.....왠지 어색하다,,,,,,,,,,,,,,,,,,,
아무튼 님들 좀만 버티면 주말이에염
힘내쎼염
난 어차피 백수라서 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