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세 여자사람 대학생입니다.
하지만 편하게 음 체를 쓰도록하겠습니다.
친구들한테도 말해줬는데 다들 헛소리라고해서 억울해서 판에 써봄..
오늘 새벽에 있었던 따끈따끈한 얘기임.
전날 나는 우리학과 학회실을 청소하고왔음
곰팡이와의 전투였음. 내친구는 무균무때에 대한 찬양을 하며 청소를했고
락스물이며, 무균무때, 팡이제로 등을 사용해서 학회실을 청소했음
곰팡이들도 문제였지만 수많은 곱등이들과, 바퀴벌레와 하는
치열한 전투였음 ㅋ...............
(곱등이 죽이기 쉽지않다고들 하시는데 무균무때거품속에 가두니까 죽여짐 ㅇㅇ)
하여튼 그렇게하고 집에오니 밤 11시쯤이었음.
배가너무고파서 그 밤에 밥을 퍼먹고 이게 소화되려면 새벽에 자야한다고
새벽까지 컴퓨터로 그동안 미뤄놨던, 예능프로그램들 영상을보며 낄낄거렸음.
일본예능도 즐겨보기때문에 헤이3을보며 낄낄거렸음.
그리고 4시쯤되서 이제 자야지 하고 누웠음.
뒤척뒤척했지만 잠이오지않았음 ... 그래서 내 폰에 저장되어있는
소설이라고 말해주고싶지만 팬픽을 읽기시작했음.
내 방이 미닫이문에 불투명유리로 되어있어서 핸드폰빛이 새어나가면 엄마가 의심스럽게 생각할수 있기때문에 이불속에서 읽기 시작했음. 물론 덥지만 어쩔수없음.
정자세로 보면 턱이 아프기때문에 오른쪽으로 돌아누워서 읽는데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4시 40분쯤 넘었을꺼임 ..
갑자기
오른쪽으로 누워있었는데
순간 미세한 진동과함께
오른쪽 귀에서 (오른쪽으로 누으면 오른쪽 귀가 베게에 붙게됨)
흐으음~♬
하는 중저음의 허밍소리가 들렸음.
순간 내 귀를 의심했음.
새벽 네시 ~다섯시로 넘어가는 시간에
이게 무슨 소리인가.
그것도 뚫려있는 왼쪽귀에서도 아니고, 베게에 가있는 오른쪽귀에서만 들렸음.
그럼대체 그분이계시다면 그분은어디에 ...ㄷㄷ
순간 내침대를 의심했음
니가 소리를 내었니?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 제발 ...
난 너무 놀랐음.
난 그냥 외형적인 생김새만봐도 누가봐도 기가 센 여자임.
가위라고는 눌려본적이없음.
고등학교때 엎드려 자다가 일어났는데 몸이 안움직인적이 있었는데
그건 그냥 마비라고 생각함.
난 맨정신에 멀쩡한데 귀에서 소리가 들린거임.
물론 청소때문에 피곤했을수 있찌만 정신은 멀쩡했음.
근데 가만생각하니 그게 허밍이아니라 발음이 약간 뭉개져서 들린거같았음.
뭐라고 햇지 ... 생각하는순간
둘이서 ~
라는 생각이 확 들었음.
나는 그대로 굳어있었음.,
내가 움직이거나 고개를 조금 내려 밑을보거나
이불을 걷거나 뒤로 몸을 돌리면 무언가가있을것만같았음 ...
내방에 혼자있는데 혼자있지 않은 기분이 느껴졌음 .
뭔지 알것같음?
혼자있는데 혼자있지 않은 기분 !!!
헐 ..지ㅣㅣㅣ지금제방에 두명계신가요?
그런가요?
이불속이 점점 더워졌음.
땀이 났지만 나는 손가락하나 까닥안하고 누워있었음.
털이 바짝 서있는 기분이었음..ㄷㄷㄷ
그리고 몇분이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뭔가 이상한 기분이 사라졌음.
슬쩍 이불을 걷고 주위를 살폈음.
그리고 ... 아무도 없었음 ..........................
ㅋ.....
물론 내친구한테도 말했는데 내친구는
니가 너무 피곤해서 니 뇌에서 환청을 만들어낸거라고하지만 ..
겪은분들은 알거임 .....
털이 바짝서고 하여튼 형언할수없는 기분을느꼈음 ...
결론은.
그후에 난 다섯시쯤 이불하고 베게하고 들고
21살 먹고 엄마방가서 잤음 ㅇㅇ
그럼 .....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으니 ...
빠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