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의 정말 평범한 남자구요~~
매일 눈팅만 할 줄 알았지~설마 제가 이런 글을 쓰리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_-;;
오죽 답답했으면 그랬겠어요~
그래도~~~!!! 네티즌 수사대의 절대적인 힘을 믿고~!!! 한줄기 빛을 기다리며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녀와 다시만나 고백할 그날을 기다리며.....
그저께 일이네요~
친구놈과 할일없이 빈둥대던 저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그 비속을 뚫고 롯데월드를 갔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생각이었는지~-_-;;
어쨌건, 간만에 놀이공원에 간 저희는 정말 눈밭에 풀어놓은 멍멍이마냥 좋다고 뛰어 놀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러 간 기구가 바로 "파라오의 분노"라는 기구 였습니다~
-_-;;1시간 반 기다렸습니다~
파라오가 분노하기 전에 내가 먼저 분노 하겠더군요~~+_+!!!
어쨌건~~오랜 기다림을 끝으로 기구에 올라탔을때~!!
제 왼쪽에서 100만번은 했을듯한 똑같은 맨트를 은쟁반 옥구슬 굴러가듯 상큼한 목소리로 날려주시는 그녀가 있더군요~~
전 이미 파라오 따위는 아웃오브 안중이었고~그녀의 명찰을 보려 미친듯이 곁눈질 했지만~
결국 제가 얻은 소득은 그녀의 이름 두글자 뿐이었습니다~~~
"주한?"뭐시기??
이쁜만큼 성도 독특하더군요~~하지만 그녀는 매정하게 상큼한 목소리로~
"출발~~~~"을 외쳤고~~이게 마지막 이었습니다~~ㅠㅠ
하지만 아직도 그 얼굴과 목소리가 아른 거리네요~~
아량이 넓기가 백두산 천지 만하고~~그 탐색 능력이 무한과 같다는 판 독자 여러분~~~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ㅠㅠ
꼭 그녀와 다시 만나서~고백하고 여러분께 인증샷으로 자랑하고 싶습니다~~~ㅠㅠ
도와...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