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왔어요 -_-
http://pann.nate.com/b202722419 공포실화 - 1 엘리베이터 사건
http://pann.nate.com/b202743147 공포실화 - 2 아파트 4층....
별 인기도 없고 관심도 없지만 관심이 생기게끔 계속 노력할꺼임 ㅠ
이번엔 색다른 얘기를 해드리겠심
작년에 그형의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함. 그래서 3일 장례식 갔다왔고
출당날 장례식 종료하고 집으로 왔고 여자친구랑 밤에 놀러갈려고
큰맘먹고 차 한대 렌트 했다고함 -_-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형 계획은 이거였다고함.
큰 번화가 근처에...ㅇㅋ 걍 얘기하겠음 나 부산살고있음
부산 서면 이란곳이 있음. 꽤 큰 번화가임. 거기서 밥먹고 한번 슥~돌아본뒤
광안리가서 광안대교 함 타주고 미월드 잠깐 갔다가 해운대가서
달맞이고개 드라이브 했다가 해운대 백사장 다 보이는 엔젤리너스 인가??
거기 커피숍에서 바다보며 커피마시고 내려온뒤
다시 광안리가서 황련산 갔다가 부산시내 전체가 다 보이는 야경을 보며
여자친구가 좋아하고 있을때 차 트렁크에 꽁쳐둔 장미꽃 내밀며 고백할려고 했다함
하지만..........
근데 그형이 생각해논 계획이 완전 물거품이 됬다고함...
.
.
.
.
.
.
.
.
.
.
.
.
.
.
.
.
.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쏠로들이여 만쉐!! 우리가 기뻐할수있는 순간이 왔다!!!
또한번의 커플이 두명의 솔로로 태어나는 기적적인 순간인거다!!
푸헤렣헤렐헤헬헬헬헬헬
우겔겔겔겔겔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 제발 그형이 이글 안보길 바라며...난 지금 비밀리에 글쓰고 있는거임 -_-v
여친이 사상구쪽에 사는데 길 잘못들어서 여친 30분 기다리게 한뒤 차에타고
여친이 서면 별로 안내킨다해서 바로 해운대 갈라 했는데
그형이 해운대쪽은 길치라 네비게이션 치고 왔는데 좌회전 해야 하는데
길 잘못들어서 다시 서면쪽으로 원위치로 돌아왔다가 다시 길 찾아서
해운대까지 1시간 걸렸다고함.
그래서 미월드 못가고 달맞이고개 못갔다가
광안대교 함 타주고 서면 바닷가 함 갔다가
여친 일마치고 와서 피곤하다고;;; 잠온다고;;
아직 마지막 황련산에서 제일 중요한 고백이 남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잠깐만 광안리 바닷가에 가서 5분만 있다가 오자 하니깐
5분동안 봐서 모하려구 걍 차타고 가면서 사상까지 거리 기니까 운전중에 얘기하자고;;;
해서 끝내는 집앞까지 델다 주고 집앞에서 장미꽃다발 주며
마지막 내 계획은 고백이였다며...그나마 약간의 감동은 줬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차 렌트 대여 종료 시간이 아직 너무 많이 남아서
혼자서 부산시내 곳곳이 돌아다니며 드라이브나 했다고 함..밤12시에 -_- 돌+아이...
그리곤 다시 네비 치고 황련산 혼자 갔다오기로 결심함. (진짜 미쳤구만...)
이번엔 안해메고 혼자 잘찾아 갔다고함.
다른 커플들은 껴안거나 손잡고 보고 있는데 혼자 그근처에 서서
담배한대 피며 보고 있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헤헤헤헤헤헤헤헤헤헿!!!
아헿헿헿헿헿헿헿헿헿헿헿!!
그리곤 너무 멀리가면 다시 기름 충전해야되서 기름도 좀 남아서
서면에서 렌트했으니 혼자서 목적지도 없이 다시 서면 근처로 가려고 했음
그리곤 황련산에서 다시 차에 타려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한거임...그냥 좀 싸한 느낌.....?
별 꺼리낌없이 차에탄뒤 가파른 내르막길을 다시 내려가며
황련터널 쪽으로 가려는데 이번엔 좀 제대로 싸하고 등꼴이 오싹한 느낌이 들었음
뭔가 이상해서 운전석에서 눈미러로 뒷자석을 봤는데....
ㅁㅈ닥수ㅑㅁ저샤머쟈셔험뱌ㅐ4ㅡㄹ햄;ㅑㅡㅊ ㅣ;ㅏ므wl;kcmawemraiwjiㅁ
ㅈㄷㄱ샤ㅡㅜㅁ쟈스ㅜ먀ㅜㅅ햐ㅕㅁ듯혀ㅑㅐ9ㄷ3므ㅜㅅㅎ93ㅂㅁ4ㄳ90ㅁ븣패ㅑ믖ㄷㅊ
돌아가선 친할머니가 뒷자석에서 눈미러를 통해 그형을 노려보고 있었다고함.
그형 순간 놀래서
형 - 와아아아아악~!! 뭐고!!!!
형 - 할매......?! 할매 뭐요 어떻게 된거야!!!!! 손자 간떨어질뻔했자나!!!!
그할머니는 아무말없이 그형을 무섭게 노려만 보고 계셨다고함.
이번엔 그형이 좀 침착하게
형 - 할매 진짜 우예된거에요 어떻게 나타나셨냐고!
갑자기 그할머니가 그형을 노려보다 말고 앞쪽을 유심히 보시더니
할머니 - 천천히 가라..
형 - 에?? 뭐라꼬예?
할머니 - 천천히 가라..
형 - 므가예 여기 터널 이시간에 차도 없는데 뭐 천천히 가라고요
할머니 - 터널나가기 전까진 천천히 가라..
일단 할머니 말대로 제한속도 60키로로 가다가 터널을 나왔고 큰길로 다시 나왔다함
그리고 네비게이션 말대로 좌회전 할려고 1차선으로 가고 있는데
할머니 - 3차선으로 차 돌려라..
형 - 아 할매요 네비가 지금 좌회전 하라는데 뭐 3차선으로 가요 그럼돌아가는데
할머니 - 3차선으로 가라..
형 - 아따 참말로 아 왜요 왜!?
할머니 - 3차선으로 가!! 어서!!
형 - ...........아 예..
해서 할수없이 돌아가기로 생각하고 3차선으로 갔음.
그렇게 몇초후...잘가고 있는데 옆차선에 왠 차 한대가 역주행 해서 오는거임...
한 7톤쯤 되는 화물트럭이;;; 그리곤....쿠웅~~!!! 소리가 나며
좌회전 할려는 차를 정면으로 들이박았음...
그형 순간 너무 놀라 차 세우고 얼굴만 내밀고 뒤에 사고난걸 보다가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벙쪄있는 상태서 다시 눈밀리러로 할머니를 봤는데..
할머니가 안보이셨다고함.....시계를 보니 새벽3시 4분이였음..
만약 그형이 할머니가 시킨데로 안하고 1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대기 하고 있었으면
그형이 사고날뻔했던거임.
결국 할머니가 형을 지켜줬던거임.
그형 그때 엘리베이터에서 층마다 만난 그 귀신여자(?) 때 보다 더 놀랬다고함.
그리고 눈시울 기울이며 서면 도착한뒤 bar에서 맥주 함 마셔주고 집에갓다고함.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글은 언제 인기를 끌려나ㅠㅠㅠㅠㅠㅠㅠ
소수의분들이라도 괜찮게 봐주시면
4탄에서 다시 뵙겠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