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터넷 기사 뉴스를 보니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오는 2020년까지
방위산업 수출 규모를 연간 40억달러 수준으로 늘려 세계7대 방위산업 수출국가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 이것은 결코 꿈이라는 희망사항이 아니라 그 이전에 이루어질 수 있는
현실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1970년대 자주국방을 위해 방산업을 육성하려고 각종 제도적 장치 마련부터
시작하면서 1980년대 첨단 무기체계 개발에 뛰어들어 이후 개인화기인 소총을 비롯해
전차부터 자주포와 기본훈련기로 국내 개발 생산품목을 확대해 나가다 최근 들어서는
T-50고등훈련기와 흑표전차, 순항미사일 등 첨단무기체계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전력화
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방산물자의 국산화가 70퍼센트를 넘게되면서 경제적 효과도 커졌습니다.
실제로 1970년부터 2004년까지 총 12조 9천억 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여 무려 국방예산
약 126조를 절감(!?)했다고 하니 투자비의 11배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셈입니다.
또한 이런 성과가 국방예산의 절감에 그치지 않고 해외 수출도 하여 우리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도 방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는듯 합니다.
비록 우리의 방산 분야 수출이 탄약이나 전투화, 전투복, 장구류 등 부터 소액 수출로 시작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는 그 품목들이 다양해지고 대형화되어 방산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을때 예상해보면 40억 달러 수출 목표는 그리 큰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T-50 고등훈련기 같이 해외로 본격적으로 수출된다면 머지않아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정부가 방산업의 발전과 수출확대를 위해 국가성장 동력의 발전을 모색하고
방산업체의 통합을 통한 대형화를 유도하는 등 수출 촉진책에 발 벗고 나선 만큼 앞으로의
결과가 크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