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다린 톡님들 있음?????? ㅋㅋㅋㅋ미안함 ㅠ.ㅠ 나 바쁨 ㅜㅜㅜ솔직히 톡에 중독되고 싶지않음 ㅠ 그래서 잘 안들어오려 노력함!방금 남친이랑 이탈리아어 배우고옴 :)
우리 엊그제 만난지 7개월째임 ㅎㅎ한국은 몇일 로 세는사람들이 많지만영국은 보통 월로 셈우리 3월 19일부터 사겨서 엊그제 7개월된거임
아무튼
이번탄은 내남친을 만나게 된 날임이름은 리암 ( Liam ) 임나는 일부러 지루하지 말으라고 짧게 썼는데요즘 톡님들은 긴글을 좋아하나봄?
나름 길게 쓰겠음ㅋㅋㅋㅋㅋ
내 5탄을 읽어보신 님들은 알겠지만나 2월달에 그 쓰;레ㅣ기 병'신 이 한국을 갔음그 전에 솔직히 빨리갔었으면 했었음같은 나라 같은집에 살면서 헤어졌는데나만 미련남아서 매달리는게 싫었었음게다가 그색히 꼴이 너무 뵈기 싫었음...내 물건은 다쓰고..(벨트 목도리 장갑 등등)아무튼 이판은 샤방판으로 만들고싶음
쓰레기가 간뒤내 친구들은 다 그놈 욕하면서 걔게이아니냐고(맨날 스키니진 입고다녔었음. 외국인들 다 걔 게이인줄암)솔직히 스키니 입는 남자들 여기서도 많지만걔는 생긴것도 좀 게이처럼 생겼었음 ㅋㅋㅋ지를 모든 영국인들이 좋아하는줄 암.. 자뻑에 빠진 병맛이었음
무튼학교를 다니다가 우리 모두 남친이 없어서..(지금은 다 있음ㅋㅋ)옛날에 알았던 남자애 하나있음 (휴고)그때가.. 내가 13살이었음 그때 얘랑 2달동안 사겼었음진짜 순수하게 손한번잡아봤음그리고 헤어졌음ㅋㅋㅋㅋㅋㅋ이젠 그냥 친구임지금은 은인임ㅋㅋㅋ 얘를 통해 내 현남친을 만나게된거임
휴고 학교(남중/남고)랑 우리학교(여중/여고)랑 같이 french exchange했었음 (프랑스가서 거기 홈스테이하고 걔네들이 영국와서 홈스테이하고 그런거였음)그렇게 알게 된 친구임
휴고친구들이랑 우리랑 만나기로했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날한껏 꾸미고 나갔음
근데 다 실망이었음.......근데 마지막에 2명이 다가오는거임..훈남들임.......헣허허헣허허허허걔네들은 따로 온거임 그래서 좀 늦게만남리암이랑 제임스였음
리암이랑 사랑에 빠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걔는 별로..;;ㅋㅋㅋㅋㅋㅋㅋ날그냥 '아시아애'로생각했을꺼임
난 그냥 속으로 '헐헐 쟤랑 손한번만 잡아봤으면 ㅠㅠㅠㅠ'이런생각하고 다른 남자들은 눈에도 안들어옴남자가뭐임? 내친구들한테 다 말해놈'쟤 내가 찜함. 건들면 @#$'모두 다 오케이함ㅋㅋㅋ그냥 오케이를 받아냄
그 후.. 그 훈남 2명은 걔네들 끼리만 친했나봄거기있었던 남자애들이랑 별로 안다님ㅋㅋㅋ
그래서 나.. 걔네들만 진짜 진짜~~ 얍삽하게 따라다님그냥 그 주위를 맴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훈남 2명이 늦게 걸음..얘기하면서난 그럼 내친구와 내가 있어야할 '휴고'무리를 버리고그냥 나도 늦게 걸음 ㅋㅋㅋㅋㅋ
현남친은 낯을 심하게 가림 (그땐 몰랐음)그래서 내가 먼저 다가가서 'hi what's your name?' 이름? 물어봄꽃미소 날려주면서 *^^* 어떻게 생각했는지 난 모름ㅋㅋ역겨웠을수도..
남친이 대답함 ' hi i'm liam :)' 안녕 난 리암이야나 못알아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 목소리가 작았거나. 목소리가 굵었거나암튼 무슨 암? 밖에 못알아들음그래서 다시물어봄쪽팔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알고보니 많은 사람들이 다시 물어본다 함.. 이름이 문젠가봄
아무튼 그 후 리암뒤만 쫓아다님..걔가 옷을 입어보면나만 기다리면 좀 그러니까모두다 한테 '얘들아 우리 리암이랑 제임스(친구) 기다려야해~~~'이러면 내 여친구들은 다 ㅡ.ㅡ 이런표정이었음
결국 리암 마음을 조금은 연듯?오는 길 기차 탈때좌석을.. 내가 일부러2좌석 짜리 혼.자 앉았음물론 4자석자리 친구들과 앉을수 있었음 ㅋㅋㅋ하지만 그러지 않았음ㅋㅋㅋㅋ리암 내 옆자리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날 너무 행복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리암은 얘기를 별로안했음나혼자 괜히 분위기 뻘쭘하게 만들지 않으려고 별짓 다함 ㅋㅋㅋ
내친구들은 다 각자 집가고(내친구들은 멀리 삼. 남자애들 거의다 내가 사는곳 근처 삼')리암이랑 제임스는 자전거를 타고 왔더랬음.
그래서 역에서 내려서 나혼자 버스기달려야하는 상태였음왜냐면 그때는 추웠고 다른 남자들은 걸어간다했고난 걸어가기 싫었기 때문임ㅋㅋㅋ
그런데 리암이랑 제임스랑 둘다 나 버스 올때까지 기다려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판 별로 재미없는듯 ;;나 지금 머리가 도는게 느껴짐.. 재밌게 쓰고는 싶지만지금 내 머리엔 밥생각뿐임 ㅠㅠ
아무튼버스가 오고...왜 하필 이럴때만 빨리 오는지 모름. 원래 1시간 정도 기다려줘야하는건데 말임
외국에선 잘가 인사가 포옹임 나 리암 포옹했음 ><
그날 나 집에가서 이불 천장까지 걷어참 ㅋㅋㅋㅋ >< 표정으로
그리고 휴고가 나한테 문자함 리암이 너번호알려달래내가 리암번호 알려줄테니까 문자해봐
좀 수상함..'걔보고 하라그래'
'안돼 니가해 078********'결국 내가 함..'오늘즐거운 하루였어? 넌 어떻게생각해? *^^*'이거 15분동안 지우고 다시쓰고 해서 쓴거임근데 답장은
'yeah was good :) HOW DID YOU GET MY NUMBER?''응 즐거웟어 :) 근데 내 번호 어떻게 알았어?"ㅡ..ㅡ .................나 휴고 집가서 (5분거리) 니킥날려주고 올뻔함
아무튼 그렇게 밀땅...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남친도 나름 밀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다음편은 남친 2탄임
밀땅어떻게 하는지 말해줌 + 남친의고백... ><
이탄 재미없더라도 ㅠㅠㅠ 그냥 썩쏘한번 지어주셈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