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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실 사물함에 똥이있었습니다;;

룰희짱 |2010.11.08 19:54
조회 1,359 |추천 1

안녕하세요^ㅠ^~

평범한 고등학교2학년여학생입니다!

가끔심심할때마다 판 들어와서 보곤 하는데

제가 이렇게 쓰게될줄은 몰랐어용ㅋㅋ

 

무슨일이 있었는가 하면 오늘 학교를 와서 교실로 들어왔는데

은행 비슷한 기분 나쁜 냄새가 계속계속나는거에여..ㅋㅋㅋㅋㅋ

요즘 한참 은행나무에 은행이 많이 떨어져서 애들이 은행을 밟고 올라왔나..

그렇게만 생각하고 교실문을 죄다 열어놓았는데도

냄새가 나가지 않는거에여..ㅋㅋ

 

그러다가 친구랑 재밌게 놀고있는데

갑자기 저희반 어떤 남자애가

 

"ㅇㅇ야 똥냄새나는게 아니라 진짜 똥이였어"

"헐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나서는 저희는 완전 폭소 상태였죠

 

그남자애는 그다음시간이 체육이라서 체육복을 찾느라 사물함 하나하나를 열어보았던건데 그 냄새의 주범을 찾은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저희반은 그다음시간이 점심시간이였고..

진짜 고통스러웠어요ㅠ_ㅠ..

사진을 찍었어야됬는데 비위상하실까바....

 

그 모습을 설명하자면 그냥 냄새나는 검은 숯과비슷했어여..근데그것도 도화지 위에다가 예쁘게 올려놓았더군요..근데 더 놀랄건 그 굵기가....사람똥이 아니였다는거죠..

완전 소똥정도????..

저랑친구는 보고싶었는데 밥을먹기위해서 차마 보지는 못했어요..ㅋㅋ

 

그래서 친구한테 폰으로만 찍어오라해서 그렇게만 보고

그시간에 들어온 선생님이 수학선생님이였는데 똥덕분에 한시간동안 놀고^ㅠ^

선생님도 교직생활 10년넘게해봤는데 이런적은 처음이라고..

저두 18년 살아왔지만 사물함에 똥을 넣어논 싸이코 같은 사람이 있다는게 한편으론 무섭고 그랬어요ㅕㅠ_ㅠ..

만나는 선생님들한테 붙잡고 저희반에 똥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결국엔 반장과 어떤애 한명이 그 똥을 치웠답니다..

 

근데 누가 한짓인지..정말..ㅠ_ㅠ

근데 한편으론..그런짓을 한애가 제 주변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무섭고 쫌 그랬어요ㅠ_ㅠ

아마 이짓을 한 애는 정신이 쫌 이상한애겠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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