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헤드라인에 떠서 깜짝 놀랬네요
님들 말씀 정말 감사하구요
저도 잘 생각해봐야겠네요~ ㅎㅎ
댓글을 모두 읽어보진 못했지만
나중에 일마치고 다 읽어볼께요 ㅎㅎ
다 걱정해서 댓글 달아주신거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아 그리고,
주전공은 아니지만
전공관련있는 연구소에 연구원이 맞구요.
석사때 SCI급 논문은 세편썼어요.
제가 모자라서 그것도 벅차드라구요.
경력이 부족하긴 하겠죠.
뭐 3천이런 연봉바란건 아니고
방값정도만 더 받았으면 해서 그런거에요 ㅠㅠ
집에서 다닌다면 이런 고민 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여러분 말씀대로 열심히해서 경력쌓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바쁜시간내어 의견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하루되세요 ^^
20대 후반 여성이구요.
지방대(국립) 나왔고, 공과대 석사졸업했습니다.
취직이 너무 안되서 받아주는 곳으로 바로 입사했습니다.
집에서 다니는 것도 아니고
다른지방으로 왔죠.. 지금 자취하고 있구요.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기숙사는 없구요.
연봉이 1980입니다. 휴.........
너무 길게 오래 백수로 있으면 취직 더 안된다해서
바로 들어오긴 했는데.. 이제 반년정도 되었습니다.
너무급하게 방을 구해서 신축으로 들어왔는데
월 40만원정도 나가구요(관리비,옵션값 포함)
싼방으로 옮길라고 했지만, 1년계약이고
제가 새로 들어올사람도 구해놓고 나가야된다해서
그냥 살고있습니다.
성격상 친구아니면 룸메이트 구해서 같이 살 엄두는 못내겠구요.
이건 돈벌려고 왔는데 고생하고 돈은 못모으고,
또 사정상 아버지가 심하게 편찮으셔서
주말에 고향집에 자주 내려가는 편입니다.
직장동료들은 좋은데,,
급여가 너무 작아서 고민되요.
몇년있다가 오를 그런 기미도 안보이는게 문제구요.
한참 재정적으로 문제가 많은 시기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했던 연구소랑 너무 다른것 같아요.
3년만 일배운다 생각하고 있을려했지만
제가 나이도 있고 돈모아서 시집도 가야하는데
돈이 정말 잘 모이지 않을 것 같아요..
고향집 지역에는 전공으로 취직할 곳이 없어서 오긴했는데..
외지에 여자 혼자 나와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도 싶고...
석사는 왜갔을까 생각도 들도,
이정도 돈받는게 맞는가 싶기도하고...
이직할곳을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또 다시 취직할 생각하니 걱정도 되고
머리도 아프고 ㅠㅠㅠ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완전 질풍노도의 시기인것 같아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