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날 아부지 생신 상에 올라갔던 메뉴들 중에 두 가지가 다시 올라왔다.
1. 가지튀김
가지를 먹게 좋게 썬다.
소금에 절인다
물기를 쫙~ 빼고 키친 타월 같은 걸루다가 물기를 마저 닦아 낸다.
그리고 이렇게 녹말가루를 뒤집어 씌운다.
그 다음엔
기름에 튀긴다!
요렇게 기름에 튀긴걸 꺼내서 기름기를 또 살짝 빼 낸 다음에
예쁘게 접시에 담아내고 미리 준비한 양념장을 살짝 끼얹어 주면 끝!
우리 어머니 잔소리 드글드글 하시면서도 내가 아이폰 들고 찍고 다니니까
이쁜 접시에 이쁘게 담아 주신다. "너 때문에 이쁘게 담는다." 하시면서
참 쉽죠잉~!
2. 돼콩찜!
82cook에서 히트친 요리법이라나 뭐라나!
돼지랑 콩나물이랑, 양파랑,양념이랑 - 고추를 갈아 넣는게 더 맛있단다. - 적당히 대충 넣고서 뚜껑 닫고 한 번 쪄낸다.
파를 송송 썰어서 얹어서 10초간 더 찐다.
파만 내가 썰었다. 부엌에서 아이폰 들고 알짱 거리다가 한소리 얻어듣고 파 썰었다. 히히
그 담에 주걱으로 한번 뒤집어서 섞어 준다.
완성!
오늘도 이렇게 만찬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