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대막바지에 이른 풋풋한고3여학생입니다.
외국에서 유학하고 한국온지 이제 5개월되가네요!
이젠 길 지나가다가 사람잡고 친구 해 달라고 하지도,
친구를 원한다고 푯말들고 서 있지도 않아요.
이젠 혼자서 뒹굴거리기를 터득했답니다 :)
에이구 헛소리하고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밖에 무언가사러가야하는데, 날씨는너무춥고!
나갈까 말까 고민을하다가.... 결국엔 나갔어요 그것도혼자서 ![]()
필요한거만 몇개사고, 사고싶은거 눈도장찍어놓고 집으로갈려고 버스를기다렸죠.
그날따라 유난히 버스가안와서 손은 이미 얼음장이되있는상태 ㅠ_ㅠ
마침내 버스가왔고 제일내리기편한 카드단말기 바로 뒤쪽에탔습니다.
버스안에는 저포함해서 딱 3명있었어요.
한명은 고등학생 남자 그리고 어떤 아줌마한분.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손을 따뜻하게 녹이고있는데.
버스기사가 운전을 너무 난폭하게하는거에요.....
정말 너무 급한마음에 버스안에있는 모든 봉을 다잡았어요.ㅋ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버스기사가 거울로 손님들한명씩을보더니
제 옆에있는 남학생한테
기사 : 학생! 학생! 어디까지가 ?
...... 나는 나말하는줄알았뜸.......
아주 기분좋게 00역이요! 라고말할려는 참에 남자에가 먼저말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남학생 : 대화역이요!
그리고 한참있다가 다시거울을보고 이러는거에요.
기사 : 아줌마! 아줌마 ! ............
난 내뒤에 사람이더있는줄알았어요.
난 아줌마가아니니깐, 창문을 바라보고 가는데....
기사 : 거기 웨이브머리한 아줌마!!!!!!!!!!!!!!!!!!!!!!!!!!!!!!
너무 목소리가커서 기사를쪽보고
<나 가르키면서> 저요????????????? ![]()
완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기사보고 나말하는거냐고 물어보니깐.
그 기사완전 터프했음......................ㅠ.ㅠ
" 아 아줌마가 아니시구나 죄송합니다. 어디까지가세요? "
.
.
.
.
는개뿔..........................................
" 어? 아줌마인줄알았는데 아닌가보네?.............................................
어이 아줌마....19살한테 아줌마라고하면어떻해요...ㅠㅠㅠㅠㅠㅠㅠ
이래봐도 아직 10대를벗어나지않은 풋풋한 여고생이란말이에요
사과도안하고...... 글쓴이 어제 엄청 상처받았습니당.ㅠ.ㅠ
주위에서 그냥 나이에비해 성숙하게생겼다는 말은많이들어봤지만.
막 딱보고 아 노안이다......라고 생각할정도는아닌데...... 힝...
D-3 수능앞둔 고3 수험생여러분 :)
힘내시고 추운데 감기조심하셔서 좋은 성과있길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