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학교를갔는데
반에모든커텐이 쳐져있더라구요 창문에
그래서 이상하다하고 반으로 들어갔더니 애들이
창밖에사람이죽어있다고하더군요
궁금한나머지 커텐을치고 (반이 3층) 아래를내려다보다가 놀래서 진짜울뻔했습니다.
ㅠㅠ
가로수 나무 옆에 사람이 둥떠있더라구요..
순간 누가 트럭에서 일하는줄알았습니다(나무바로뒤에 엄청큰 덤프트럭이잇었어요)
근데자세히보니 손과 발이 모두 앞을향해있고 밑에 떨어진모자와 의자가있더군요..
저는기억이지금도납니다.. 그얼굴과 그피부색.. 아정말 미치겠어요 정신데미지 꾀크게먹은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영화나 뉴스에서 사람죽은거 아무리봐도 무섭지않다 않다했는데 이건 실제로보니까 격이다르네요.. 순간심장이멎는공포란..
놀래서진짜 너무놀래서 뒷걸음질까지 쳣다는.. 경찰분들이 창가에서 떨어지라구 소리지치고
학생들이 그쪽으로 너무몰리다보니 선생님들까지 다나와서 학생들 폰걷고 커텐치구 반으로 돌려보네고.. 사체끌어내리려 줄푸는데 앞에서 얘들이 4번감았다고 막 하구.. 아무리힘들다하셔도.. 학교창가앞에서 그렇게 하시는거는.. 그것도 눈을 그렇게 부릅뜨시고..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이런거 살다 실제로 볼지몰랐는데.. 그것도 학교에서 .. 내일이 수능이고한데 3학년 어쩌라구..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