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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양아치만난사연...ㅜ

람뽀 |2007.10.28 11:09
조회 4,08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음... ㅠㅠ 수능을 불과 몇주앞두고잇는 수험생이랍니다 !

이런 시점에 이렇게 컴터를 하고 있다고 정신차려라~~하시는분들도

있으시겟지만..... 수능을 앞두고 이것저것 걱정할것도 많고 ㅠ

공부에 집중이 되질 안아 이렇게 잠시 >< 한풀이좀 하고 가려구요..

 

              start→→→→→

 

한...? 반년전쯤일까요 ? 저는 흠....ㅋㅋㅋ그날따라 공부가 엄청엄청...

되지 않은 탓에 학교 야자를 뒤로한체 가방을 메고 무작정 달려버렷답니다

후훗^^*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서 30~40분거리죠~

평소엔 스쿨버스를 타고 다니고 가끔씩 이렇게 학교를 뒤로한체

띵굴땐...Bus 를 타도 다니지만 ㅋㅋㅋ 요날은 기분상~

분위기좀 잡을...? 겸 집까지 바람쐬며 걸어보기로 햇습니다 ㅋㅋㅋ

요즘 고3의 일상...? 그렇죠~ 살찌고 쫌 추해도 애교입니다 ^^!

당연히 학교에 갇혀서 앉아있다가 먹고 앉아있다가 먹고

이게 일상인데 살안찌는게 그게 말이나 됩니까 ?

뱃살도 고3의 뱃살은 애교라들엇건만........전참고로 애교가 철철 넘친답니다 ><+

하여튼 그날로 돌아가서 ############

그날 그렇게 분위기에 심취해서 바람?을 느껴가며 걷는데

그 살짝 어두컴컴한데서 남자분들의 웃는소리가 들렷죠~

난 그대로 분위기를 잡으며 가방끈을 두손으로 잡고 걸엇습니다

지나가면서 보니... 한분은 어디서 주운듯한...?

덩치에도 안맞는 쪼매난 자전거를 타고있고~

나머지 3~4분 중엔 담배피는분~도 있고  이런XXX...욕하면서 장난치는분들도...

순간 내머리엔 파악이 됫죠 동네 무서운분들.............

근데 ㅡㅡ 그닥? 나이차이 나보이지도 않드만... 많으면 21살 ?

ㅉㅉ 철은 언제 들라나......? 맘으로 생각하고 그옆을 지나오던 찰나!!!!!!!

 

"이런~ ㅆㅂ 조ㄴ나 못생겻네..."

 

  야옹~

 

순간 그상황 파악을 하기 시작햇습니다... ㅆㅂ 조ㄴ나  못생겻네...?

하하하 ^^* 설마 나한테?

네~ 그렇습니다... ㅡㅡ 주변에 지나가는사람?????// 네~ 없엇습니다

아냐... 나 아닐지도 몰라 ^^*

그래도 ㅠㅠ 나름 귀염상이라는 소리도 많이 듣고

중학교땐 나름 이쁘장...? 까진 아니여도 ㅠ 그래도 몇몇소리는 듣고 자랏는데

설마..............? 이런생각도 햇엇읍니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려 쳐다보게됫습니다....

그들중 한명은 누구누구 ? 쟤 ?????????????????이러고....

또 몇명은 웃어대고............

나보고 ㅆㅂ 조ㄴ나  못생겻네... 이랫던 분은 꼴에 쳐다보기는! 이러는데

헉...........................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앗습니다

내가 뭘 잘못햇다고 헉............

진짜 제성격상 욱!!!! 하면 완전 욕을 퍼부어 줫을텐데

 

솔직히 무서웟습니다..........동네 무서운분들.....

솔직히 그들중 몇분 잘생겻습니다~ 머리도 길고~ 얼굴도 나름 매력?

샤방샤방

 

아... 자전거 타신분.... 그 페달도 작아서 제대로 안밟아 지는데

굳이 그걸 타고 날따라와 얼굴을 한번 보고 가더군요... 이런 비참한 경우....

 

그렇게 전... 그자리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째려보지도 못한채

억울한심정을 꾹꾹 눌러가서 집을 향해 걸어갓죠....

가는길에 상가 유리문을 통해 내 모습을 몇번이나 비춰 보앗습니다

 

앞머리...? 화끈하게 깟구요... 피부관리 안되서~ 얼굴은 살판낫구요

머리는 바람을좀 맞앗더니 사자한마리 데려다 놓은것 같구요~

아.... 상체 정말 뚱뚱해 보엿습니다....

다리는 제가 얇고 긴편인데 흠... 상체 어깨가 쫌 넓고 살이 쫌 많아서 ... 

듬직해보입니다~ 

전뚱뚱하지 않습니다! 그치만 첨보는 사람들?

다리를 보진 않잔아요 ?

모든사람들이 사람을 볼때 얼굴과 상체쪽을 보며 사람 싸이즈를 측정하잔아요~

비만 ! 통통! 정상! 빈약! 약골.............

아..... 상체비만..................................................

 

그렇게 집에가서 엄마에게 울분을 토해냇죠^^! 엄마는

제가 간호과가면 선물로 성형을 해주겟다네요 ? 꺄 !!!!!!!!!!!!!!!!!!

그렇게 몇날며칠을 기달려 1차 수시를 냇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굳ㄱㄷㄱㄷㄱㄷㄱ 불합격............

ㅡㅡ 그렇게 2차수시를 냇습니다.................불합격..........

그렇게 성형의 꿈은 멀어져갑니다.................................

취업때문에 여학생들이 다 ~ 간호쪽으로 몰리드라구요?

난.... 중학교때부터 간호만 믿고 왓는데 ㅠㅠ

 

수능을 앞둔 지금 현재....꿈도 잃고 얼굴도 잃고...........막막합니다 ㅠ

얼굴 못생겻다고 죄업는 학생은 욕을 들어야 하나요.............?

저런 분들에게 희망을 빼앗긴~불쌍한 학생위해서

위로???//의말 ^^* 한마디씩 해서

며칠안남은 수능 잘칠수잇게 기도해주세요 ^^* 

 

http://www.cyworld.com/aoll8ll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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