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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여자 좋아하는데 어떻하죠??

못난놈 |2007.11.17 13:38
조회 624 |추천 0

너무 답답해서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진짜 좋아 하는 여자가 한명 있습니다..

나이는 23이구요 저는 27입니다...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구요.. 제가 좋아해서 만남을 많이 가질려구 하고 있습니다..

둘이 차로 드라이브도 하고 좋은 곳도 많이 찾아 다니고 ...

어제는 제 친한 누나커플에게 제가 좋아 하는 사람을 소개 시켜 주려고 만났어요

(참고로 이번이 누나 커플이랑 두번째 만남입니다)

누나 커플이 맛있는 찜닭 먹으로 가자고 해서 찜닭을 먹으로 갔죠 여기서 부터 문제의 시작이였어요.. 가게로 들어서자 여자애가 화장실 간다고 자리를 비웠죠 .. 저희는 아무생각 없이 찜닭이랑

마늘후라이드랑. 매운고추장양념 을 시켰죠..

여자애가 나오고 제가 당면을 덜어 줬죠...  여자애가 한입 먹더니 저한테 오빠 이거 너무 매워서 못먹겟어요 라며 속삭였어여.. 전 생각없이 큰소리로 매워서 못먹겠나 ?? 그랬죠

그니깐 여자애가 그렇게 큰소리로 말하면 어떻해요 무안하게 라면서 정색을 하는거에요...

전 사실 이여자애가 매운거 못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정도일줄 몰랐어요

그리고 찜닭이 매운건줄도 몰랐어요 전 달달 한건줄 알았거든요..

미안하기도 하고 .. 누나 커플도 미안한지 계속 그여자애를 신경쓰더라구요..

그렇게 어색하게 식사를 하는데 ... 여자애가 계속 문자를 주고 받아요..

표정도 많이 안좋구요.. 무슨일 있나 해서 물어봤는데 아무 일도 없다 네요..

제가 평소에 둘이 있을땐 정말 잘 챙겨주는데 남들이랑 있을때는 그냥 내버려 두는 편이거든요

누나 커플이랑 처음 만난날도 너무 안챙겨 주더라면서 여자애가 섭섭해 했었어요..

자기는 오빠 밖에 아는 사람없는데 이야기도 전부 모르는 얘기만 하고 심심하고 뻘줌했다면서

그래서 이번에는 좀 잘챙겨야 겠다 맘 먹었는데 음식 부터 꼬였어여..

점점 안좋아 지는 여자애 표정  그래서 2차는 여자애 맛있는거 먹으로 가자면서 .. 분위기를 반전 시켜 보려 했죠... 2차로 간 술집 화장실 간다고 간 여자애가 20분이 지나도 안와요..

그래서 전화를 했죠.. 무슨일 있냐면서 그니깐 바로 온대요..

1분뒤 여자애가 돌아오고 그제서야 주문을 했쬬 ..두번 실수없게 하려고.

메뉴 골라보라니깐 자기 신경 쓰지 말고 시키래요.. 그래서 전 평소 여자애가 좋아하던 음식을 시켰죠..  그러자 여자애가 화장실 간다면서 가방이랑 다 들고 나가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화장실로 따라 갔죠

여자화장실로 들어 가길래 .. 저도 남자 화장실로 들어 가서 소변만 보고 나왔죠 ..

화장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 알바생이 일행분 가셨는데요 ..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뛰쳐 나갔죠 .. 이리 저리 찾아봐도 없었서 다시 술집으로 들어왔죠

전화기를 확인해보니 .. 오빠 죄송해요 먼저가께요 술이 너무 되서 미안요 ~~~

문자가 한통 와있는거에요...

누나 커플도 황당해 하고 .. 저도 황당 하고...

누나커플왈..  니가 먼저 전화 하지 말고 기다려라  .. 제가 그랬죠 그러다가 연락 안오면 ...

누나커플왈.. 그럼 인연이 아닌거다..

뭐가 문제였을까요???  제가 싫어져서?? 아님 무슨 사정이있어서..?

제가 너무 못챙겼나요?? 그리고 술자리 내내 들고 있던 전화기 문자..  신경쓰여요..

실은 이여자애 만나는 남자들이 있거든요.. 그걸 알면서도 진짜 맘에 들어서 한번 쟁취해보려고

여자애도 빼빼로 데이날 직접 빼빼로 만들어서 이니셜 초콜릿으로 써주고 정말 잘했거든요?

뭐가 문제일까요 님들아 ?? 제발 장난 치지 마시고 조언좀 부탁 합니다..

제가 먼저 전화를 해서 물어 볼까요 ?? 어제 왜그랬냐고??

아님 진짜 누나 커플 말처럼 기다릴까요??? 그러다가 연락 안오면요 ㅠ.ㅠ

도와주세요 제가 병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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