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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치겠어여~

고민중인녀 |2003.07.24 15:38
조회 3,823 |추천 0

저는 결혼한지 2개월..연애를 거의 4년동안 하다가 어렵게 결혼을 했는데..울서방은 무지 말랐어여..

키 175에 몸무게 53kg..저보다 더 말랐져...시아버님도 몸이 무지 안좋으세여..기관지쪽에..

시아버님이 술이랑 담배를 좋아하시거든여...한달에 꼭 한번씩은 병원신세를 지시는분이 술담배

계속하는거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병원에서도 기관지 안좋은사람한텐 술담배가 독이라고 하는데..

예전에 진짜 크게 몸이 안좋으실때 몇일은 술담배 안하시더니...

문제는 울신랑도 시아버님이랑 비슷해요..술을 적당히 마실줄몰라요..한번마시면 끝을 볼려구 하죠..

술마시면 하루이틀은 밥을 입에 안되요...ㅠ.ㅜ 속에서 안받는다고...

제가 볼땐 술이 그렇게 쌔진않은데....몸에서 술을 잘 받는스타일도 아닌것같은데...왜이리 술을

마시는지...

그래서 몇번이고 술좀 적당히 마실수 없냐.....얘길해도 그때만 알았다고 해놓구 몇일뒤면 도로묵이예요.

술마시고 난뒤 자기도 힘들어하면서 도대체 왜이러는지....

술마시고 특별한 술투정은 없는데 간혹가다 방에다 오줌을 싸요..ㅜ.ㅡ

그럼 전 미치져 정말루...술취한 사람한테 얘긴 안먹히고 해서 그담날 아침에 물어보면 기억이 안났데여.

이러다 나중에 늙어서 시아버님처럼 되면 어떻게 하져?정말 전 걱정되여..말로해도 안듣구...

부부싸움하는 이유도 술땜에 많이 싸우죠..그외엔 싸울 이유도 없는데...

정말 술먹는것땜에 서방한테 실망한게 한두가지도 아니고 저 어케 해야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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