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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넘 & 그뇬 ]...2.자겁은 계속대야만 한다...^^

Robist |2003.07.26 22:43
조회 429 |추천 0

 

 

[ 1 ]

 

 

:[ 제발~~눈점 떠봐요....갠찮아요?.....정말 갠챦은가요? ]

아~웅....피건헌대.....누가 시끄럽께 떠들구 쥐랄이야?...

헉스..............이건?...뇨쟈 목소리 가튼댕...

재빨리 눈을떳다.......띠용..

아우~~~쓰라려....왜, 이리두.. 눈이 아픈겨?..

가만이써보게....??

눈앞을... 몬가가... 가리는거 가튼대...이게,,멀까?

슬그머니......손을 갖다댔다.


로비:[ 아우~~~~~열라...쓰라리구 , 무쟈게... 아프당.....ㅡ.ㅜ ]

허걱.!.....모야..?

로비:[ 눈탱이가 팅팅.. 뿔어쨘아?.....띠부렁.....아~~~짱나냉.....ㅡㅡ;;; ]

저기 보이는 사람들은 다 모야?...웬 죄수복들을..죄다.. 입구있는겨?

저기 ..저 아짐마두? ...여긴.... 남녀 합반 깜빵인가?

로비:[ 아휴~~~~~ 머리텅은 , 웨...이리두 아프구 뽀개질라 하는건지? ]

이쁘니 아냐?....

 

쟈갸......넘 방가.....내맘알뒤?

근대...이쁘니..... 너마져...죄짓구...깜방생활 하는겨?

오잉...근데?

 

웨?...쟤는....죄수복이...이쁜겨?...이뿐 애라서 그란가...쪕..

로비:[ 가만있어봐?...몬가 이상한데? ]

나...지금....다리는 깁스를하구...손에는 링겔이 꽂혀있는걸 보니....

여긴..... 깜방이 아니라.....병원인가?

 

아하~~~글쿠나.

저 사람덜이... 입구있는건 , 죄수복이 아니라...환자복이궁...헤.헤.

글구본깨....졸라,,,, 아프내...

 

로비:[ 아구~~~~팔, 다리, 허리, 대갈통, 옆구리야... ]

이쁘니:[ 갠챤아요?... ]

닌..이게.... 갠챤은 걸루 보이냐...걸...말이라구 지껄이는겨.......

이쁜 얼굴만 아님....넌 혼났어.

바뜨.....이쁘니깐...내가 참는당...


로비:[ 아....그럼요....이정도 갖구..멀료...아무렇치두 않네요.. ]

이쁘니가 ... 불쌍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궁...고개를 떨군다..


글구 본깨...생각나는뎅....

아까....내가...17대 1루 ?.....맞나? , 몇넘인가...? 

 

좌우지간.....멋드러지게시리... 한판...뽀개는 중여찌...

그넘덜....떼거리루 달려들어서...졸라게 까는바람에.....신나게 맞은거 가튼댕..

로비:[ 태어나서 글캐 맞아본적두...아마...첨인것같다...중얼중얼....;; ]

그담은......

이쁘니가...뛰어가서...경찰에 신고를 때련나보궁....

에고,,,,,이쁜것...

거울을 들여다 봤다.

헉쓰...

모야...이거?.....웬 , 노틀담 꼽추가 쳐다보구 있는겨?.......헐.

에고야....얼굴갖구...먹구사는데....

로비:[ 난....인쟌...망해따....엉,엉,엉...ㅠ.ㅠ ]

 

 

[ 2 ]

 

 

그놈덜 패밀리들이 병원에..찾아왔다.

패밀리:[ 좀 어때여?...갠찮아요? ]

이 양반이?....약올리니....지금...??

로비:[ 당신눈에는...이게...갠챦아 보이는 걸루 보이십니껴.? ]

니가 함...나처럼..맞아볼래?

패밀리:[ 웬만함....좋게... 야그 합세다. ]

그라면서...하얀 봉투를 꺼낸다.

헉.?....돈 봉투??

저게...얼만가?....많이점... 들어있음, 좋겠는댕...

로비:[ 뭡니까?...이게??...합의금 입니꺼..? ]

패밀리:[ 눼....치료비 하시라구...150마넌 입니다...좋게..합의봅시다..]

모얍?....

 

이치가.....증말?........


재롱떨구 자빠죤내...합의 해달라는 놈이...쪼잔하긴 왜케 쪼잔해....닌기리...

로비:[ 장난하심꽈?....도로 가져가시구여.....날씨두 더운대...당신네들...아이스 크림이나..사 드십쇼. ]

아..까스반내..


그넘덜......유치장에서 콩밥이나...실건 쳐묵으라고해라...띠바야....

패밀리가 돌아갔는대두....분이 안풀리내..

열 받아서...담밸들구....휴게실루...나갔다.

그녀가...날부축해 주면서...링거병을 들고 따라왔다.

이쁘니가....음료수를 따주겅...마시라는궁...

난...줄담배만 연신..피워대구 있었다.

후우 ~~~~~~~

증말..까스반내.......투덜...투덜...

 

이쁘니:[ 죄....송해요...나 때문에... ]

 

로비:[ 뭘요...그깟 일로다가....죄송하다뇨...하,하,,,. ]


 

이쁘니:[ 죄송해요...진짜... ]

 

죄송해?....음......그렇탐...내 마눌 해라.....

이쁘니:[ 넘 멋졌어요....남자답구요....용기에 감탄했어요. ]

 

나 말야.....갠찮은 놈이거덩....어때?...나랑 친해볼래?

 

진짜라니깐.....너...이뻐해 줄라캤거덩......흣! 닭살??...

로비: [ 하.하.하...뭘, 그런걸 갖구...누구나 할수있는 일이져...뭐. ]

댄댱...억지루 웃을라닌깐....얼굴이 마구 마구 땡기네..그랴..

 

내 마눌 할꺼지?.....응?...제발...좀....

이쁘니:[ 어떻게?...그리두 쌈을 잘해요?...그..깍두기가 한방에..나가 떨어지던대요. ]

옴마....이요잔....것두 몰라?

내가...그 새끼....급소를 걷어찬는댕......못받나 보궁.....흐.흐.흐..

로비:[ 무술을 쩜 했거덩요...웬만해선 함부로 잘 안쓰는댕...잘못함..목숨두 잃게대거든여. ]

구뤠....거길(?) 제대로 차면...거의 죽음이뒤...뭐

로비:[ 그분들(?) 께서.....쪽수가 넘 많으셔서...할수없이...사용을 했죠... ]

 

쿠쿠쿡......난, 이 와중에서두....예의가 싹싹한 넘인거?.......맞나?

이쁘니:[ 넘 멋졌어요....진쨔루...무술했나봐여?.. ]

쿡....

 

순진하기는......푸하하하...

로비:[ 눼...쬐금했죠...놈덜, 다 해치울수 있었는데...치사하게 뒤에서 연장들구 치는바람에.. ]

이쁘닌.....나한테....뼝가는 중....흐.흐.흐....


허긴...그날...난 깍두기한테..절대루... 안쫄구..당당하게 맞선는대..뭐

 

흠흠...난, 적어도...쬐끔이나마, 터프한 면모는 있단 말씸야...

로비:[ 쪽수가 쩜..많았어요....대여섯넘만대두....깔끔하게 해치울수 있었는대.. ]

순간....그녀의 환한 미소!

 

뭐...뭐지?.... 이..... 신선한 반응이라는 것이...??

 

이쁘니가...날 사랑할란가?....그녀의 눈치만 슬금, 슬금...쳐다봤다.....

제발....나의...매력에...흠뻑 빠져줬음...좋겠는댕...

인쟈...그녀에게 향한.....나의 자겁은 계속 대야만한다......

글구.....내가...소시적엔, 무술( ? )점 했다구...무조껀,,,빡빡,,우겨야한다...

그....깍두기 새끼가...그녀에게 나타나...

 

깍두기:[ 사실은, 저 새끼가 치사하게...내, 쌍방울을 걷어 찻다구...구뤠서, 맥없이 꼬꾸라진거라구... ]

 

.....라고.....말하지 않는한....

이... 비밀은 ....무덤까지...갖구가야만 한다....흐.흐.흐...

 

 

 

☞.......................................................................................................[ To be continuo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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