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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lossom of a flower like a poetry

부게 |2003.07.31 09:28
조회 72 |추천 0

 시 같은 꽃  한 송이

 

솔뫼

아무도 가지 않는 하늘이

오붓이 자리한 적막 한 송이

눈도 귀도 입도 없는 웃음이

사뿐히 내려 않는 빨간  꽃

한 송이

혼자 살다 혼자 가는

이름도 길도  없는 거기

세상 모르고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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