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으로 읽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 끝까지 읽어주세요!
제 나이는 이제 1월이면 고등학교2학년이 되는 여고생입니다
저는 비밀없는 친구와 떨어져 ㅇㅇㅇ고에 입학했고
그 친구는 남녀공학에 입학을해서 하교 후 따로 만나서 노는 게 일상이었죠
올해 가을이었습니다
그 친구와 그 친구의 언니와 저
이렇게 셋이서 친구네집 근처 공원밴치에 앉아수다를 떨고있었죠
재밌게 놀고잇는데 친구가 "있잖아~ㅇㅇ이가 밥사준다고 여기로 온다는데 괜찮지?"
ㅇㅇ이가 누군지 모르는 저는"ㅇㅇ이가 누군데?남자야?" 했죠
그러자 친구曰 "응 남자^^엮어줄까? 근데 걘 키두 작구..니 스타일두 아니구 여친두 잇어~ㅋㅋ"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냐아냐 여친있으면 됐어^^" 하고 ㅇㅇ이가오는 걸 허락했죠
(언니는 상관없다고 하셨구요)
한 5분뒤? 그 ㅇㅇ이가 도착햇어요
그 근처 시장에 들어가서 분식집을 찾았죠 (늦은시각이라 문 연데가 거의 없더라구요)
언니와 저에게 인사도 하고 전 처음본 그 아이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근히 쭈욱 봣죠
솔찍히 남자인데 어떤가 ..그냥 눈길이 가는거 있잖아요 왜~ㅋㅋ
보는데......일단 키가 저보다도 야악간 작더라구요ㅡㅡ;;;
그리구 어깨도 좀 좁구...얼굴은 약간 겹상이지만 여드름도 좀있는 편이구요
스칠때 은근히 담배냄새도 나구요.. 첫인상은 그렇게 달갑지 않더라구요
그아이는 절 어떻게 봣을진 모르지만... 그 후 제친구를 만날땐 항상 그 ㅇㅇ이도 같이왓어요
제친구와 그아이가 같은학교였거든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만남의 반 그냥저냥 반 ...뭐 이런 마음이엇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정말 급친으로 번졌죠
다른 친구도 알게됐구요 (여자입니닷^^)
근데 그렇게 계속 지내다 보니......저도 모르게 마음이 점점 쏠리고 있었나봅니다
새로운친구가 놀다가 저만 살짝 불러내더니 "너 ㅇㅇ이 좋아하지?" 하는거에요
그땐 제가 한참 슬럼프시기엿고 잘놀고 그러니까 좋아하는지는 몰랐어요
그래서 제가 "내가? 그런가? 아닌가? 모르겠어 나도......" 라고해버렷어요
그런데 그친구가 하는말이 "너 딱보면 티가나.ㅇㅇ이 좋아하는 티가."
전 어떻게 티가 난다는 건지 몰라서 "어떻게 티나는데?" 했더니
"너 ㅇㅇ이 앞에서는 애교진짜대박이구 ..보면 왜 그런거 있잖아
좋아하는 애한테 마음 못숨기고 행동하는거 말이야" 라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생각해봤죠 내가 정말그랬나...............하고말이에요
그런데 진짜 그런거에요 저친구둘이랑 있을땐 안그러는데
ㅇㅇ이가 있으면 막 말투에서 애교가 묻어있구 계속 실실대구
약간의 내숭도 있구 그렇더라구요 제가...!
놀랬죠 전 저한테 그런 면이 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저한테도 그런 애교가 있는 줄 몰랐고 제 마음이 행동으로 다 티 나는줄은 정말몰랐거든요
그런데....................그아이는 여자친구가 잇었어요 분명히 .
깨지지 않고 사귀고잇었어요
그런데 그아이도 저한테 "ㅇㅇ이랑(여자친구)깨지구 너랑 사귈까?"
라는 말을 정말 자주했었어요 툭하면 그랬거든요.............
근데 그 말듣고 왠만하면 저도 막 말려요~
근데 저아이네 커플은 그때당시에
남자가 여자한테 실망도 많이 받았고, 무엇보다 남자가 여자를 싫어햇었거든요
그래서 전 좀 기분나쁜것도 있었어요
솔찍히 말하면 '그 애한테 실증났으니까 자기한테 관심보이는 것같은 애하고 사귀어볼까'
하는 생각을 갖고 이런 말하는 건가 하고 느낀 적 없지 않았어요
근데 전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게 있으니깐 .....에라이 몰라해버리고
그 아이가 그런말 할때마다 왜그러냐구 그러지말라구..그래버렸어요
그 아이가 집을 나와 혼자살아요 원룸을 얻어서.....
외박을 자주했었기에 갈데가 마땅히 그아이 집밖에 없었어요~ ...
남녀가 단둘이 한집에서....뭐 어찌고 하는 상상은 하지말아주세요
전 그때까지만해도 남자친구 단 한번도 사귀어본적도 없었거든요.....
그아이네 집에서 지내던중 정확하게 9월19일날 밤이었어요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이불덮고 배게 베고 잠을 청하는데 그아이가 그러더라구요
"너.....나좋아하지?"
그러는거에요 갑자기 ....정말 놀랬죠 한 1분간 제가 멍하게 있었어요 잘못들엇나싶어서
다시되물엇어요 그랬더니 하는말이
"너나 좋아하는거 맞냐구"
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으..응? 누..누가 그래?" 라고그랬어요
근데 하는말이 눈치채고 있었다고 제 행동보면 안다구...............
그래서 진짜 놀랬죠 헉.....들켰구나 하는생각?
그래서 제가 "그..그렇다면 어떡할껀데!" 라고 소리쳐버렷어요 얼떨결에...
그랬더니 또 갑자기
"진심으로 진지하게 하는 말인데 내가 사귀자고 하면 어떡할래?" 하는거에요........
진짜 심장이 덜컥거리는데........미치는줄알았습니다ㅠㅠ
그치만 여자친구가 있잖아요 그래서 여자친구는 어떡하고 나랑사귀냐고
말되는 소릴하라구 그랬죠 또 하는말이
깨지자고하면 되지않냐구 어차피 나 걔 싫어한다구 그래서 제가 조금은 어이가 없었어요
싫어하는 걸 여친한테는 말안하구 친구들한테 하고 다니는게 좀..그렇더라구요?
근데 뭐 어찌어찌해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그 다음날 아침에 사귀기로 했고
그렇게 조금은 웃으면서 지내는 나날들이 생겨났어요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 덧 투투가 됐어요~
비밀도 없는 친구랑 남자친구가 되버린 그아이와 저 . 이렇게 셋이서 놀았어요
노래방도 가고 목걸리도 선물받고 사진도 찍고..........(지금은 불태워버려서 없지만...)
그러다가 친구가 둘이 있으라고 집으로 가버렸어요
근데 친구한테 안좋은 일이 생긴거에요 ....헤어지고 얼마 후에 연락이왔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달려갔죠 펑펑울고 난리도 아니었더라구요 정말로........
애 진정시켜주고 집으로 왔어요 집앞까지 데려다 주는게 꽉 안고선 그러더라구요
"나 잠수 좀 탈께 옛날 내 모습으로 돌아간 뒤에 우리 다시 보자"
라는거에요........................................
정말 좋아했기에 눈물이 핑돌았죠 헤어지자는 말인줄 알고....
근데 그게 아니라 잠시만 기다려 달라는 말이더군요
전 진짜 힘들게 힘들게 기다리고있었어요
근데 진짜 어이가 없는 사건이 터졋어요
친구의 언니와 제가 의자매를 맺엇어요 친동생같아서
근데 저랑 사귀고 잠수를 탄 동안에......잠수를 탔죠 분명히?!
근데 사람들을 만나고 연락을 하고 그러는거에요
제가 문자보내고 전화하면 다피했는데 연락 안됐고 .....만날수 없었는데
만나주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그런데 보니깐 언니랑 의남매를 맺고 반지까지 맞춘거에요 글쎄!!!
기가 막혀서 따지고 들엇어요
그랬더니 잠수풀었다고 몰랐냐면서 절 바보취급하고 오히려 화를내는거에요
정말 기가막혔죠
화낼 사람은 전데 지가 오히려 따지고 들고잇으니까요......
그렇게 싸웠고 알겠다. 잠수 잘타고 잠수 깨는 즉시 연락해달라 기다리고 있겠다면서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어요
근데 진짜 집에 들어오니까 눈물이 나는거에요...배신감에 너무 서럽더라구요
뭐 그런걸로 배신감이야... 하실수도 있겠지만 저로썬 배신감이었어요 정말서럽게도...
그렇게 또 며칠이 지낫어요 제가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한잔했어요
한잔했으니...... 생각나는게 남자친구 뿐이더라구요
술김에 집앞에 찾아갔어요 얘기도 하고 .....제가 많이도 변했더라구요 그사이에 또...
그러다가 주정이 아닌 내진심을 말했는데...힘들다고 진심을말했는데........
술주정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 솔찍히 그래요 ...술먹고 얘기한거 잘못일수도 있어요
근데 제가 원래 맨정신으로는 말못하는게 있고 말하는게 잇어요
술먹으면 못하던 말 줄줄이 다 하구요..... 그런 제성격을 알고 있던 남자친구였지만
제가 뭐가 그렇게 못마땅했는지
정색을하면서 가라고 잘가라고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더군요.....................
힐 신엇지만 달렸습니다
골목골목 드나들면서 뒤따라오는 남자친구를 따돌리며 달렸습니다
사람별로 없고 조용한 곳에 달한 저는 숨을 고르며 울기 시작했어요
정말 서러웠어요..... 술먹고 찾아온건 미안하지만 말도 중간에 막고 술먹었냐고
술먹고 왜여기까지 찾아오냐는 말도 하고...... 마치 제가 보기싫다는 듯.....
서럽고 답답하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정말정말 좋아해서 사귄건데 그때도 정말정말 좋아하고있었는데......
겨우 마음을 진정해서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그사이 크고작은 여러일들이 또 있으면서 서로 마음이 사그라들기 시작했어요
전 정말 몰랐어요 정말 어이없는 일이 또 있더군요
전여자친구를 저한테 친구들한테 그렇게 욕하는때부터 알아봤어야하는데......
지한테도 소중한 친구겠지만 비밀도 없는 제 진짜가족같은 친구에게 ........
"진짜 헤어지고싶다 근데 내가 여자를 못차.그래서 지금 걔가 나 차길 기다리는 중이야."
라고 했다더군요 ...그리고 저희학교가 재단안에 속해있어요
저희 재단 여자애들 솔직히 화장 좀 진한 편입니다! 인정해요!
근데........제가 아이라인을 좀 진하게 아주아주 야악간 진하게 하고 만났었던 적이있었어요
근데 그거가지고 자신의 의누님이면서도 제 의자매언니에게 ..........
"ㅇㅇㅇ ㅇㅇ재단 여자애들 다되어가던데요?" 라고 했다더군요
..........하 진짜 기가 막혓어요 ......그 얘기요? 의자매언니가 해주시더군요
그러면서 절 보는 표정이 ...정말 가슴속에 박혀버렸어요 너무 아프더라구요?ㅠㅠ
막....왜 그런거 있잖습니까... 넌 이제 아웃이야.ㅉㅉ됐다 정떨어졌다
막 그런표정.....실망했다 그런거...? 비밀없는평친한테도 그런 표정으로 대화했습니다
어찌나 배신감이 쩔던지...솔찍히 그 둘도 제얘기? 들어보지도 않았습니다만,
그걸 저한테 얘기한것도 아닌 제 소중한 사람들에게 뒷담으로 얘기한 ㅇㅇㅇ에게서
저는 분노를 느꼇어요 너무너무화가나고 배신감이 들더라구요
그때요? 헤어지지도 않은 상태였어요 마음은 서로 없었지만..........
그얘기들 듣고서 하, 진짜 정확떨어지더라구요
어떻게 그딴말을 남한테 그것도 저한테 제일 소중한 친구와 언니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지껄일수가 있는 건지 신기하고 어이가없었어요 너무나도 ...
그래서 헤어지려고 작정을하고서 연락을 계속해봣습니다
어디냐고 ...한 일주일반정도는 피하다가 안되겠는지
우리누나만나니까 ㅇㅇㅇㅇ으로와 라더군요
우리누나랍니다 하하하하 누구는 지때문에 우리언니소리 끝장나게 생겼는데 말이죠
비밀없는평친도 끝장나게 생겻는데 말이죠......*^^*기가막혀서 당장찾아갔습니다
그러고선 단둘이 얘기좀 하게해달라고하고
따져봤습니다
그런 뒷담 햇냐고 누가 그러더냐고 묻더라구요
언니하고 ㅇㅇ이한테 들엇는데? 라니깐 미안하다고 그럽디다
하 이거진짜 기가막힌 사낼쎄.
미안할꺼면 뒷담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또 한소리 했죠
내가 너한테 술먹고 찾아가서 그런거 미안하다고 .
이렇게 일 다저질러 놓고 미안하다고 하면 니가 실망한게 실망안한게 되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래요~~~~ 미안하대요~~그것도 건성으로 *^^*
진짜 뒤통수가 아찔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어이없고 화가나서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그럼 넌 지금 미안하다고 건성으로 말하는데 그렇게하면
ㅇㅇ언니랑 ㅇㅇ이랑 사이벌어진게 다시 없어지는게 아닌데 어떡할꺼냐고
너하나로인해 내가 얼마나 아파했는지 아냐고 도대체 또 얼마나 힘들어야 하냐고
따졌죠 귀찮다는 듯 약간은 반성한다(?)는 듯이 표정을 바꾸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라는 단한마디를 날리는데 기가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니가 뭐랬지? 내가 니 차기기다리고있다고? 니가 원하는대로 해줄께.
우리도 그냥 헤어지자 해버렸어요
나 그렇게 만만한사람아닌데........
나에대해 그렇게 잘아는거 아니엇는데.....솔직히 아직은 그리워요
분노라는 감정이 더 큰건 사실이지만 첫남자친구라서 그런지.....
그립고 그리운건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사실이에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좋아서 사귄 남자친구(혹은 여자친구)가 뒷담하면서
뒤통수치면........어떠실꺼같으세요?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