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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역 맥도날드 화장실 똥물 넘치게 한 여자를 고발한다

26세녀~ |2008.01.06 01:52
조회 894 |추천 0

금요일이였어요..

토요일에 쉬고 하니 친구와 신천역에서 약속을 잡게 되었죠..

저는 6시에 퇴근을 하고 신천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친구는 차가 밀려서 한 30분정도 더 기다리라고 하는거에요.

솔직히 신천역에서 금요일마다 밖에서 사람들 기다리고 서 있는 사람들 많잔나요..

 

저녁 약속인데 혼자서 까페 들어갔다 나오기도 그렇고 해서 맥도 날드로 들어가서 마시는것을

사고 2층으로 올라가서 친구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갔죠..

한 5분정도 기다렸을까?저 뒤에도 어떤 언니가 서 있구요..

화장실 칸은 2칸이였는데 두칸 다 사람 있었고 저뒤엔 기다리는 언니가 있었고

거울 앞엔 어떤 여자아이가 화장을 하고 있었고..그렇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한 칸에서는 히히 하면서 통화를 하는지 혼자의 여자 목소리가 들렸고 다른 혼쪽은 신음소리 같은..

음 큰거 볼때 아줌마들이 내는 그런 소리가 들리기에 아 똥 싸고 있구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참을 기다려서 문이 하나 열려서 제가 먼저 들어가서 핸드백을 문에 걸어놓고 앉으려는 찰나에

휴지가 없는거에요..그래서 다시 나와서 다른 한칸을 기다리는 언니보고 "휴지가 없어서요"요렇게 말하고 같이 그 칸을 기다렸죠..음 한 2분정도 걸려서 혼을 마비시키는 악취와 함께 문이 열리더니

다시 갑자기" 잠시만요"..하고 문을 닫고 물을 내리더라고요..

그 순간 우리는 홍수가 난줄 알았어요..갑자기 노란 고체들이 둥둥 떠다니고 그 여자는 문을 열고 나왔고 나랑 기다리던 여자는 어머나 하고 소리를 지르고 나오고..똥 싸던 여자는 그 중에서도

손을 씻느라고.. 배가 아파 죽을 지경이여서 나가는 그 여자 보고 "종업원이나 좀 사람 불러주세요"

라고 분명 말을 했는데 사람은 안 올라오고.. 저 핸드백은 다른 칸 문에 걸려있고..

돌아 버리겠는거에요..화장실 들어가려는 사람들 보고 지금 화장실 못써요..라고 말만 해주고

아 나 핸드백 하고 속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데..저 친구가 거이 도착했다는 문자가 온거에요.

그 문자 보는 사이에 다른 여자들이 들어갔다가 "어머나 나 바지 다 젖었어..아 저거 똥물 넘친거잖나."하면서 재섭다고 막 머라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똥물은 자꾸만 넘쳐나고 ,,전 핸드백을 찾으러 갔죠..그 똥물을 밟고 웩!!!지금 생각해도 오바이트가 ㅜㅜㅜ

무슨 여자가 얼마나 싸대고..부추를 얼마나 먹어댔는지 파랗고 긴거가 변기에서 넘쳐 나고..

 

너무 어이 없는 맥도날드 화장실 사건..

저 다신 거기 화장실 못 갈꺼 같네요..

너무나도 잊고 싶은 저녁이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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