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어리버리한 제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제친구는 지금 부산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방학이라서 집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사연이 많은 아이라 아직도 부산에서 내려오질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사연1.
170만원짜리 노트북을 하나 장만 했답니다..
정말 큰맘 먹고....
근데 컵라면 오징어xx 먹다가... 그만..
국물을 왕창 쏟았답니다,ㅠㅠ
새해 첫달 부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CPU 메인보드 다 날아가고....
수리비만 80만원,,,,,,,,,ㅠㅠㅠㅠㅠ
그래서 방학과 동시에...지금까지 맥x날x 풀타임 야간까지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ㅠㅠ
해운대 달맞이점 카운터 보는 단발머리 아가씨 보시면 힘내라고 말해주세요.ㅠㅠ
사연2.
버스를 타고 알바를 가는 중이었답니다..
귀에는 mp3을 꽂고 말이죠...
근데 한 할아버지가 타시더니.. 자기를 툭툭 치시더랍니다..
친구는 ' 네? ' 하고 말았죠..
그때 할아버지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 아니 젊은 사람이 자리를 비켜줘야지 쏼라 쏼라~~ ,,,,,'
제친군.. 여전히 노래를 듣던 중이었고... 할아버지가 머 물어 보시는줄 알고 그만...
' 네 네네 ...(건성 건성 대답.,.) '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뒤늦게서야 상황파악이된 제친구는.. 목적지까지 가지도 못하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바로 내렸답니다...ㅠㅠ
사연3.
제 친구와 친구의 학교친구는 둘이서 서로 갑자기 급? 기차여행이 하고 싶어 졌답니다.
무작정 기차를 타고 떠났죠...
룰루 랄라~~
기차가 한참쯤 달리고... 어딘가에 내렸답니다.. 그냥..
거긴 바로 ' 조 치 원 !! ' 휘~~~잉.............................................
일단 내렸습니다...
근데 뭔가.... 없네요........ 생각했던 로망의 기차 여행이........
결국... 둘이서 밤새.. 조치원 모 만화방에서... 밤새 만화책만 봤답니다...
' 슬 램 x x ' 완전 독파 했답니다..ㅋㅋㅋ
아휴,,,, 이야기가 더 많은데.... 하도 들은게 많아서 기억이 다 나질 않네요 ;;ㅎㅎㅎ
이야기해준 친구가 톡에 쓰면 죽여버린댓는데....ㅋㅋㅋㅋ
제친구 이야기 꼭 톡 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톡 님덜 ~~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