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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팔자가 센건가...ㅜ.ㅜ

휴우!! |2003.08.16 13:57
조회 152 |추천 0

저도 나이는 님보다 많지만...

아직 서른이 안된..글구 이혼한지 한5년쯤 되어가는 한아이의 엄마입니다..

님!!

제가26살쯤... 이혼 2년쯤 되었을때 동갑짜리 한남자를 알게 되었고...

이혼한걸 다 알고서도 곁에만 있어달라고 애원까지 하는 그를 헤어지지 못하고  지금 며칠전까지도 근 4년을 사귀게 되었지요...

너밖에 없다고 절대 헤어지지 말자고 했던 그였는데도...

집안의 반대에 부딪치자 점점 허물어지고....아마도 사귄지 1년좀 넘을때까지도 절대 헤어지잔말을 입밖에 내뱉지 못하던 그였는데....

지금은......그1년을 제외한 3년내내 헤어지지도 못하고 얼마나 서로 힘들어하며 애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어정쩡한 관계로 얼마나 힘든관계를 유지했었는지 모릅니다...

님!!!!!!

아니다라고 판단이 든다면....지금 당장 그만두십시오....

나중에 남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님만 힘들어집니다!!

저 그와 완전히 이별한지 일주일도 안됐지만.....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 길게 이어져왔던 이별이기에..

아무리 아프고 더이상 이별이란걸 겪기 싫었던 나였지만...........

아니라고 생각할때 그때 확실히 끊지 못하면...

님은 더욱더 아파질겁니다...

우리 이제 그만 아파야져

지금 이겨내면 더 큰 행복이 있을거예여...

전 믿습니다...

더 나은 앞날을 위해 지금 이렇게 힘든거라고.....

 

저또한 맘은 아프지만.....

속은 시원합니다........

님도 앞날을 생각하시고..........

좋은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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