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스물여섯~처자 랍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요..?
요즘 많이 힘드네요~
스물여섯~아무것도 한게 없네요...
지금나이 대학교 문을 두드리자니...(엄청난 등록금폭탄에..보장도 없고..)
고민이 참 많습니다...
식당 알바 월급 80만원~전부~
더군다나 자취를 하니 나가는돈이 장난이 아니네요~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5만원, 폰요금6만원, 삼성생명리빙케어종신5만8천원)
차비~에다가 ~...
뭐 옷도 잘 사입는데 한달 저금하는게 고작20만원~
이래저래~돈이 모일꺼 같으면서도 돈이 안 모아지네요~
남친도 없는데~~에휴~
사무실에 일한면서 내 능력을 키울 뭐 없을까요?
컴퓨터 공부를 하고 있는데 책 봐도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그냥 기본만~~~
엑셀 쉽게 배우는방법 ??
전반적인 경리업무~??
사무실에 일할려고 하는데 왠지 쉽지가 않아보이네요
(이 세상에 쉬운게 어디 있겠냐만..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저의집이 전라도 담양인데 꽤 큰 한정식집을 하셨더랬죠,,
전 그냥 이나이 먹도록 가게 좀 도와드리고~
남들 다가는 대학 안가고 부모님 주는 용돈 받아서 쓰고~
그러다 갑자기..교통사고로 부모님이 뺑소니로 돌아가시고...
남은건 가게정리하고 아파트한채랑 현금조금...
그것 마저도 제 앞으로 안 해놓고 오빠 명의로 다 해놨네요..
(그 놈의 아들이 뭔지...)
남은건 ...갑자기 돌아가신 부모님뒤엔
철없는 제 자신...밖에 없네요...
이 세상엔 더 힘들게 사는사람들도 많은데...
갑자기 닥친일에...너무 힘들기만 합니다...
에구에구...제 넋두리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