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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집 아줌마때문에 진짜 짜증나요

윗집아가씨 |2008.02.04 23:59
조회 446 |추천 0

안녕하세요 ㅋㅋ

요즘 톡톡에 빠져사는 21살 꽃띠입니다ㅋㅋ

 

저희 밑에 집 아주머니 때문에 많이 많이 짜증이 납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됬을 때 일입니다.

 

밑에 집 아주머니가 저희집에 올라오신 겁니다.

왜그러시냐고 했더니.......

 

시끄러워서 살수가 없다고...........그러시대요.

너무 쿵쾅쿵쾅 거려서 잠도 못 주무시고, 식사도 못하신답니다.

더 어이가 없는건 문닫는 소리도 너무 시끄럽고,

뭐 물떨어지는 소리도 많이 난다고.................

새벽4시까지 시끄럽게 쿵쾅쿵쾅 거린다고.......

그러시대요.....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집에 극성스런 아이들 키우냐고........그러시는 겁니다.

 

저희집에 그런 아이들 없습니다.

저희 엄마가 집에 다 대학생 아들,딸 밖에 없다구.........

그리고 얘들이 집에 있는 시간도 없는데..이상하다구

어쨋든 죄송하다고 그러고 돌려보냈습니다.

 

그후로 부터 몇주후,.........

 

그 아주머니 또 올라오셨습니다.

그것도 아침9시에.................

 

 

어제 저녁에도 한숨도 못주무셨다면서..........

왜 이렇게 뛰어다니냐고.......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여

 

저희집에 그날 밤에 오빠도 안들어구,

저랑 엄마,아빠도 어디갔다가 늦게 들어와서 바로 잤습니다

 

요즘 또 하두 뛰어다녀서오셔서 조카들이 왔나...했다고.......

문 소리 드르륵 거리는 소리도 신경쓰이신다고........

 

저희 엄마가 

"어머- 되게 예민하신가봐요........저희집은 윗층 꼬맹이들이

천장이 무너져라 뛰어다녀도 인터폰 한번 한적없는데........

아파트에 살기 힘드시겠어요. 예민하셔서^^"

그러시더라구요..................그래도 그 아주머니

끝까지 뛰지말라고 하시고 가시더라구여

 

그후로.......한 세네번은 더 올라오신것 같네요..............

 

참고로 저희 이사온지 6개월 정도 밖에 안댔습니다.....

얼마나 자주 오신지 아시겠져ㅜㅜ?

 

진짜 저희집은 윗층 꼬맹이들이 천장이 무너져라 뛰어다녀도

이렇게 쫓아 올라간적 한번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고3때,

이사오기 전 윗층 얘들이 엄청뛰어다녔습니다.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그런것도 이해못하면, 어떻게 하냐구..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공동체생활하는거라고......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아주머니....진짜 상당히 예민하신가봅니다..........

툭하면 올라오셔서.....그런말씀 하시니.........

진짜 저 집에서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그러지 않아요

저희 오빠도 저의 방에서 컴퓨터만 하고..............

저도 그렇구여.............

 

이젠 진짜 발 뒤꿈치까지 들고 살살 걸어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어쪄다가 무거운 물건하나 떨어져도

눈치부터 보게 됩니다.

이-아줌마 또 올라오실까봐...........

 

아........진짜 이 아줌마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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