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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뉴욕의 횡포 ㅡㅡ

으아~ |2008.02.13 15:04
조회 11,864 |추천 0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엔조이 뉴욕, http://www.njoyny.com/) 의 횡포를 고발합니다.
네이버등 검색사이트에 쳐보면 아시겠지만, 요즘 이 사이트의 불신은 점점 높아져 가고 심지어 다음사이트에 안티까페까지 생겼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이번에 제가 겪은 일은 이렇습니다.

이곳에서 여러번 구입을 했구요, 그때마다 다소 불편한점이 있었지만 물건의 종류가 많고 워낙 큰 사이트여서 제가 구입하고자 하는 물건이 있으면 이 사이트에서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엔 Levi's 브랜드의 청바지를 구입했는데요.
해외배송 상품이여서 배송기간이 긺에도 불구하고 상품평도 괜찮고 시중에 파는것보다 저렴하여서 구입 했습니다.
열흘정도 기다려 받았는데 단추 구멍은 너무나 작아 단추를 잠그는 데 정말 한참이나 걸렸습니다. 아예 안들어 가는것도 있었구요. 5개나 되는 단추를 어느 새에 다 잠글까 약간 신경질이 났습니다. 아무리 싼 바지라고 해도 너무 싼티나게 제작한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상품평을 보고 사이즈를 정사이즈 보다 2인치나 크게 주문했는데도 길이도 많이 짧고 타이트 하였습니다. (2인치 크게한것도 상품평을 보고 한것이지 그 사이트에서 이렇다고 공지 해 놓지는 않았습니다.) 바지 수준이 어느 정도만 되면 기다린 시간이 있으니 그냥 입겠는데 밖에 입고다닐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물품 수령 뒤 설연휴가 끼어 있어 바로 교환신청을 하지못하고, 설 연휴가 끝난후에 전화를 했습니다.
하루, 이틀 째 전화연결이 계속 안됐습니다.
화가나는걸 참고 그 날 다시 그 사이트의 1:1 친절상담이라는 곳에 글을 남겼습니다. 글을 남기고 이틀 뒤 확인해 보니 여전히 답변은 없었습니다.
물품 수령 후 2주안에 반품/교환 신청을 안하면 반품/교환이 안된다고 알고 있어서 초조해지고 화가 났습니다. 완전 사기당하는 기분이었어요.
자기네들이 전화도 안받고 답변도 안하고, 싸구려 제품 팔기만 하면 끝인가 싶었죠. 열받아서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해보니 저같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었죠,, 어떤 사람은 1시간 기다려서 전화통화를 겨우 했다고 하더라구요.
 답변이 계속 안달리길래 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계속 했습니다. 연속으로 3~4번(기다린 시간은 대략 20~30분) 하니 그 때 전화 연결이 됐습니다.
그 때 더 어이없는 말을 상담원이 하더군요.
해외 배송상품은 교환은 안되고 반품만 되는데,
49800원 주고 샀는 바지를 반품하는데 드는 비용이 39600원이라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혔습니다.
정말 어렵게 통화연결이 됐는데 순간 할말이 생각안나서 다시전화한다 하고 끊어버렸어요. 생각해보니 그쪽에서 드는 비용도 39600원이었다면 제가 구입한 바지의 원가는 만원인가요..
참나..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럼 구입 하기전에 반품비용이 "39600원이다. 신중하게 구입하여라" 라는 공지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 사이트에 그런거 전혀 없었구요.
제가 통화를 끊고 샅샅이 찾아봐도 그런내용 전혀 없네요.
지금 이 바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키를 줄이지 않는 이상 절대 입을수 없거든요.
이거 시사매거진 2580에 제보했어요 .

엔조이 뉴욕 불매 운동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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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빨간각서|2008.02.14 10:17
뉴욕에서 엔조이 하는 사이트가 그렇지 머..
베플1111|2008.02.14 10:56
해외에서 발송되는 물건을 사면 당연히 배송비는 구매자가 내는거 아닌가요?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사서 한국으로 배송하면 판매하는 이가 배송비 내면서 배송해주던가요? 그리고 대행업체를 이용하면 물건값 + 기타수수료 + 대행업체에서 먹는돈이기 때문에 대행업체를 이용하면 가격대가 당연히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게 억울하다면 직접 해외쇼핑몰가서 물건을 구입하세요 요즘 체크카드도 비자달려서 해외 온라인/오프라인 쇼핑몰 결제 다 가능하게 나오구요 이베이나 아마존같은 사이트 주민등록번호 없어도 이메일 인증만으로 가입됩니다. 아는 사람들은 직접 아마존이나 이베이같은 사이트 가서 구입하지 구매대행 서비스 잘 이용안합니다. 그리고 제품 치수를 잘못 계산해서 산게 왜 구매대행 사이트의 잘못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구매대행 사이트는 말 그대로 구매대행 사이트일뿐입니다. 그런건 본인이 스스로 체크하셔하는거 아닌가요? 아..그리고 옥션이나 지마켓같은 한국 오픈 쇼핑몰두 물건을 반품시에는 택배비를 반품하는 이가 부담을 합니다.그 정도는 상식일텐데요...? 더구나 해외라면 국제운송료 + 수입세금등 해서 그 정도 나올만하네요..
베플허리디스코|2008.02.14 09:00
판매자는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하는 의무가 있고 제품 품질의 이상으로 반품을 할경우에는 판매자가 반품비를 지불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해외배송이지만, 소비자에게 모든 책임을 떠맞기는 회사는 미래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쓴이님~ 기분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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