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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너무 복잡해~

고민녀 |2003.08.28 12:13
조회 3,051 |추천 0

한남자와  이혼 재혼 또다시 이혼 이렇게 복잡한 호적이 되버렸네요

반복되는 이혼의 원인은.... 전에글을 올렸었는데

기억을 하시려는지... 지친구 마눌년과 바람이 났다던 놈의얘기죠

이혼한지 1년이 되었네요. 아이들은 양육비를 못준다며  애들 아빠가 키우고 있거든요 

같이 살때도  집안일과 아이들은 무관심했던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혼자 해내려니  그고통이

말이아니겠지요..  제일 힘든건 아이들이겠지요 저또한 불안하고... 걱정 말로못하죠...애들은 내가 키울테니 양육비(월50만원, 100만원을 요구하다  빛이 많은관계로...)와 시골의 땅을 애앞으로 해놔라  양육비가 않들어올경우를 대비해야하지 않냐..  했더니만  현재 그 땅은  형소유로 되어있어서 형이  허락을 해야된다고...  얘기했으니까 기다려달라 한것이  벌써 1년이 되었거든요

그러면서  그년과는 계속붙어먹으며  나에게는  기다려달라 2년만 3년만...

도데체 뭔 심리였는지...  무슨생각인지 뇌를 해부해보고 싶었는데...

현재 그년이 이사를 갔거든요  왜 이사를 했는지는 모르겠고....

그러다 애들 생일에 만나서 저녁먹은적도 있고  3~4번 정도.. 같이 저녁먹고  애들 앞세워서 그렇게 전화하는데 번번히 거절하는것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랬더니 또   잘못했다  마지막으로 기회달라  여태껏 너한테 못한것  열심히 노력할께  기회좀 달라고... 제 친구에게도 전화해서 내가 무슨생각하는지

합칠생각이 없는지 물어본다는군요  내가 홧김에 이혼한줄아나봐요

저또한 무지 혼란스럽습니다. 애들 생각하면 한숨나오고  그인간과 그년생각하면 소름끼치고

업소여자들과 그랬을때는  그래~ 남자들 욕구불만이 쌓이면... 하는맘으로  속에선 천불이 났지만 억지로 이해해줄려고  해서 다시 용서하고  살았던건데  잘못은 커녕 더 끔찍한 일을 겪고.....

애들은 일주일에 한번만나는데 보면 가슴아프고  애들이 오면 애들아빠가 따라오더라구요  첨엔 못그러더니.... 제가 막 지랄하면  또 가고...   제 자신도 이해못하는건  맛난것 먹으면 생각나고 예쁜옷보면

사주고 싶고 여행갔던곳 생각나고  그러다  자신을 다독거립니다  정도 드럽게 미운정만 들었다...

미쳤다고  인격형성이 덜된놈을.... 아직까지 떨쳐버리지 못했다고...병신이라고 질책을 합니다.

저 자신도 제 맘을 모르겠습니다. 어떤게  옳은길인지  답도 없고   저희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전 항상

엄마정을 그리워하며 자랐던사람이라 아이들만은 그렇게 하고 싶지않았는데 ....

세상사 참 힘듭니다.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었는데 ... 뜻데로 되지않네요... 

요점도 없는 저의 넋두리를 읽어주신분들  감사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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