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좀 많이 달아주세요. 많은 분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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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남자이며, 자주 톡에 와서 정보도 얻고 재미난 글도 보는 사람입니다.
오늘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개강을 맞아 노트북을 사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삼X 센X Q45/SA1 이란 제품으로 찍었죠.
2월 27일 오전에 용산에 '○이아이컴(주)' 라는 '선인상가 21동 2028호' 매장에 전화를 했습니다.
다나와 검색 후 옥션에 올라온 물건이기에 결제 후 직접 수령하려고 했죠.
Q45/SA1 재고 확인 후 필요한 구두약속을 전화상으로 했죠.
테스트 후 불량시 교환 / 불량화소 있을시 교환 / 교환은 삼성as 에서 불량판정 받으면 해주겠다
이런 약속을 했습니다.
옥션결재하고 매장가서 받았습니다.
매장에서 불량화소 검사했는데 없었고, 파티션 분할 등 리박싱 검사 하고, 램 하나 더 달고 왔습니다.
바로 lcd보호필름도 다른매장 가서 붙였구요.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노트북좀 쓰다보니 문제가 발생했어요. 팬 소음이 기준 이상으로 크게 나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날 오전에 먼저 판매업체에 전화해서 불량이라고 하니, 걱정 말라며 삼성as 에서 불량판정만 받으면 바로 교환 해준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재고가 없고, 내일은 들어오니깐 내일(29일)이나 모레(3월 1일) 교환 해준다고 했어요.
그리고 삼성 as불러서 기사분께서 불량이라며 '착하불량판정서' 를 써주셨습니다. 그 판매업체에 팩스로 보냈구요.
as기사분이 판매업페에 직접 전화 하셔서 교환 해주라는 말까지 했었습니다.
그 후 30분 후 저도 다시 판매 업체에 전화해서 내일 교환 받으러 갈테니 교환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지났다고 딴소리 하더군요. 내일 물건이 확실히 들어올지도 모르고 다음주에 전화해보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내일은 안되냐고 다음주는 제가 안된다고 하니 그럼 환불을 해주겠다는겁니다.
제가 환불을 요구한것도 아닌데, 먼저 그냥 돈받아 가란식 이었습니다.
그래도 전 교환 받겠다고 하니 그럼 일단 내일(29일) 전화 해보라는군요.
오늘 날이 밝았습니다. 그 X가지 없는 업체의 본질이 드러난날이죠.
일단 오늘 아침 11시경 전화해서 대뜸 "SA1물건 들어왔나요?" 물어봤습니다. 저란걸 안밝히고.
그러더니 오후 3시경에 들어올 예정이랍니다.
오후 2시경에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이번에도 저란걸 안밝히고.
"네 들어왔어요. 그런데 가격이 올랐네요 132 현금가 에요."
이럽니다. 일단 알았다고 끊고 5분 후 다시 전화했죠.
"SA1들어왔죠? 교환받으러 갈게요" 라고 하니...
"아..오늘 안들어왔네요." 이러는게 아닙니까...-_- 불과 5분 사이에..
저는 어처구니가 없었죠.
일단 재고 들어왔다는걸 아는척을 했죠. 아는 지인이 그 매장에 확인했는데 들어왔다라고 하더라고..
그러더니 말을 더듬더군요. 처음에는 실랑이를 많이 했죠. 결국 하는말이
"솔직히 이게 입고가격이 비싸게 들어왔어요. 그래서 손님께서 구매한 가격이랑 안맞아서 교환을 못해주겠네요. 그냥 환불 받아가세요."
이러는거 아닙니까..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제가 교환해주기로 해놓고 왜 이제와서 딴소리냐고 하니.
"물건이 있으면 바꿔주죠 왜 안바꿔주겠어요. 그런데 손님이 사신 물건 입고가보다 비싸게 들어왔는데 바꿔주면 우리가 손해죠. 환불 해준다니까요? 왜그러세요"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그제품 가격 종전가로 안떨어지면 전 영원히 교환 못받는거네요?"
그러니까 막 반말을 하는겁니다.
"야! 너.." 어쩌구 그러길래 그냥 끊었습니다.
아직도 이런 쓰레기 용팔이 들이 있었군요.
결국 결론은 제가 구매한 제품 입고가격이 요즘 들어오는 제품 입고가격보다 싸니깐 안바꿔준다는 말이더군요.
이게 말이됩니까??
일단 삼성 as에 전화해서 삼성에서 교환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오늘부터 그 업체의 이런 쓰레기 행위를 인터넷에 퍼트릴 생각이구요. 혹시 형사고발은 안되나요? 정말 신고하고싶습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환불을 안받은 이유는 옥션 신용카드 결제했는데, 이미 구매확정 눌러서 절차도 복잡하고, 요즘 Q45/SA1 가격도 올랐고, 물량도 없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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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리플도 조횟수도 몇 안되는데 헤드라인에 메인이 되었네요..
운영자님도 용팔이 싫어하시는듯.
그런데 어제 여차저차해서 교환 받았네요.
결국엔 다른매장서 살테니 환불 해달라니깐 교환해줄테니 오라더군요.
그래도 제 화는 풀리지 않습니다. 그동안 스트레스 받은거 시간낭비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네요.
암튼 용산 더 친절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