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미국 주간 '피플(People)'은 제니퍼 가너의 측근의 말을 인용 에플렉과 가너가 약혼했으며 이들은 곧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03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데어 데블'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가너의 33번째 생일이었던 지난 17일 LA에서 가족들과 함께 성대한 파티를 올린 것이 알려지면서 결혼식을 올린 것이라는 소문에 시달려왔다.
애플렉의 대변인은 이에 대해 "두 사람이 가너의 생일날 결혼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피플'지는 제니퍼 가너의 가장 친한 친구가 지난 2월 이미 "에플렉이 곧 가너에게 청혼반지를 건넬 것"이라고 말한 내용을 인용, 이들 커플이 곧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벤 에플렉 역시 올해 초 측근들에게 "올해 안에 꼭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호언장담 한 바 있다.
벤 에플렉은 지난 2002년 섹시스타 제니퍼 로페즈와의 떠들썩한 연애로 '베니퍼(Bennifer:벤(Ben)과 제니퍼(Jennifer)를 합성한 말)'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할리우드 연예지의 1면을 장식해 왔다. 그러나 결혼식을 불과 며칠 앞두고 파혼을 발표하면서 미국 언론의 맹비난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