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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 대로 말해 보고 싶어서...

도깨비 |2003.10.23 14:31
조회 632 |추천 0

독백이다..

살다보면 웃기는 짬뽕속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허우적 거려야 될때가

있다는 걸 새삼 느끼면서 산다..

도깨비 20 대의 세월은 발명이란 과대망상병에 걸려 그냥 다 보냈다

아주 고이~

성공해서 뽀다구 나게 명예도 돈도 여자도  갖을 수 있다는 환상속에 있었으니깐..

그러나 주어진 능력이 미천하여 돈과 세월만 쏟아 붇고 지금 이 나이가 됐다..

오죽 답답했으면 영풍문고 가서 점보는 책을 거의 16만원어치를 사서 운명이란게

어떤건지 알아 보려 했건만 이치의 깊이를 더해 갈수록 바다에 빠져드는 느낌이라서

책뚜겅 덮어 버렸다..

점이란게 수(數)의 원리에 이해가 밝아야 하는데 내 머리로는 후달린다는걸 통감 했으니깐..  

 

그러는 동안 잠깐 스치듯 몇번을 만난 여인이 두명..칭구 결혼식 때문에 만난 초등 여동창이랑

간호원이었다..

한사람은 말없이..한사람은 이민으로 헤어지게 됐었어도 앞날의 꿈속에 누군가 있을꺼라는

마음로 버티고 살았는데..항상 가슴에 머무는 왠지 모를 쓸쓸한 바람이 머물고 있는건

어쩔 수 없었다..

그러다 작년에 라코에서 채팅이란걸 첨 해봤다

타자가 느려서 엄두도 못내다가 용기를 내서 시작 하게 된 채팅..

여러명과 얘기 해보다 동거 얘기에 올린 글에 있는 중국에 있는 그녀와 4 달 정도를

멜과 전화를 많이 했지만 또 그리 되었고...

그러다 올 8 월에 알게된 안동의 그녀와의 멜의 왕래 , 전화와 한번의 만남..

누군가에게 물어 보고 싶다..

만약 인터넷으로 만나기 전까지 서로를 알아 가다 서로 당사자가 만났을때

성격과 이미지가 생각 하던 범위가 실망을 넘어 절망의 수준이라면 다른 사람들은 각각 어떤 체면으로

대하는지 궁금하다..진짜 궁금하다..

여자가 차였다는 자존심 때문에 내가 혼방에 있단 이유로 찾아와서 생판 처음으로 들어 와서는

파렴치한 놈으로 만들고 자신은 가녀린 피해자인양 동정을 호소 했을때...

지금 내가 혼방에 이름 대신에 도깨비 감투를 쓰고 있기에 진실하지 못하다면  그때 그녀에게 그녀의

진실에 대해서 물어 보는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어느 한분은 그때 나름의 중용의 잣대를 보여 줬는가 했는데 지금 알고 보니 스스로의

오만과 만용이 범벅된 혼란의 중용이었다..

글이 글쓴이에 따라 사기성 글이라고 얘기 하는걸 보니 말이다..

누군가에게 물어 보고 싶다..여기 올려지는 글에 전부의 진실을 알 수 있냐고..

혼방 진실에 있어 내이름이 중요한 이유를 예전 그일 때문이라면 난 그 사람들이 알고 있는

진실이 무언지 궁금하다.

이름보다는 닉넴이 우선하는 게시판에서..수시로 닉넴이 바뀔 수 있는 게시판에서

독단과 독선의 색안경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도 궁금하다..

어제 얘기의 본질은 아마도 내가 이름을 감춘건 원래의 문제가 아닐꺼다..

시끄러운 사건 있던 내가 혼방에서 알게된 누군가와 한번을 만나고 쪽지를 주고 받고 문자를 주고 받고

전화를 한다는것 자체가 실체를 감춘  음흉한 작업이라 말하는 사람이 있고 동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물어보고 싶다 그사람들에게..그대들 그렇게 쉬운 존재냐고??

나름대로 다들 한곳의 위칠 갖고 사는 사람들이 연륜이 있는 사람들이 껄떡 댄다고

넘어 오는 존재들이었냐고..

내가 예전 글에서 썻듯이 나이 먹은 여자치고 만만한 여자 없다는 말을 쓴적이 있다..

알기 때문에 한말이었다..

혼방에서 알게된 몇몇분에게 몇번씩의 문자.쪽지를 보내 본적은 있어도  평범의 틀을 벗어난 얘길

한적도 없는데 말이다..

진실이라고 했다..나의 진실에 의문을 품는 그대들은 혼방에 얼마나 진실한 존재들인가?

왜 나에게 있어서 만큼은 김대중이란 이름만이 진실이라고 얘기 하는가?

얼마나 진실을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지고 있기에 당당히 요구하는가? 묻고 싶다..

나 개인의 진실에 대해서 가치 없는 입방아에 올려지고 싶지 않아서 도깨비란 닉넴 만들은 것 뿐이다..

가을나무라 해서 한번 흔든다고 잎 다 떨어지는 거 보았는가?

그래서 내 이름을 불러 줄 누군가를 만나면 내 개인적 진실을 보여줄 사람은

나의 개인적 진실이 필요한 그 한사람이면 된다.

나의 개인적 진실에 있어서 만큼은 그 사람만이 판단할 일이라 생각한다..

그 사람에게 나의 개인적 진실을 보여 줘야하는건 누구도 아닌 내 몫일 뿐이다

그리고 혼방에서의 나의 존재는 다른이들과 똑같이 닉넴 속에 있을 뿐 인것이다...

 

지금 까지 쓴글이 나름대로 있는 그대로 쓰려 한거지만 쓴자에 의한 자기 변명일수도 있고

거짓으로 보일 수도 있는 점에 대해선 부인하지 않겠지만

있는 그대로의 글에서 객관적으로 생각한다면 어떤 얘기를 들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대다수를 상대로 항변 하고자 하는건 아니다..

그냥 생각나는 궁금증에 대해서 물어 보고 싶은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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