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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도 좋고 남틴도 좋아" 그런 그녀의 속마음은?!

힘들다 |2003.10.29 15:31
조회 929 |추천 0

저에겐 7개월동안 친구도 아닌..애인도 아닌 사이로 지내는 여자(A라고 하죠)가 있어요..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제가 한눈에 반한 사람이예여..

제 나이 21살..

21살 사는 동안 이런 기분 든적 처음이었어요..

어떻게 해서 A랑 친하게 되었고 ,,

현재 군대에 가 있는 남틴이 있다고 하더군여..

그 소리 듣고 "역시나..하는 생각과 이 여잔 내 짝이 아닌갑다"

생각을하고 저흰 친한 친구가 되었어요..

친구로써 자주 만나고 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사랑으로 변해가더군요..

그래서 정말 잘해줬습니다..

A도 제가 싫지는 않았는지 먼저 연락하고 자주 만나고 통화도 자주 하게

되었어요..남들이 보면 연인사이 처럼..그러던 어느날 제가 물었어요..

"너..이런식으로 나 만남..애인한테 미안하지 않어??"

"미안하지............................."

"내가 볼땐 너의 이런행동이 잘못됐다고 생각해..

내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니깐 내가 니 애인이면 정말 힘들거 같애..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난 괜찮아..그냥 내가 친구로 지내는게 좋음 난 그냥

내 마음 정리하고 니 옆에서 친구로써 있어 줄께.."

"나도 모르겠어..XX(군에 있는 남틴)도 좋고 너도 좋아.."

그렇게 말하는거 듣고..솔직히 기분은 좋더군요..찝찝한 맘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러다가 우연히 A가 011에서 016으로 폰을 바꾸게 되었어요..

저랑 솔직히 A랑 저나 통화 정말 자주 하거든요..

제가 그래서 장난으로..

"야~~우리 무제한 커플요금제 할래??너랑 나랑 저나통화하느라 요금도 마니 나오고..

어때?!"라고 제안을 하니..

A 역시 서스럼없이 좋다고 하더군요..

커플요금제 한 이후로 저희 둘 정말 매일가치 통화하고 자주 만나고 가치 밤을

지내기도 했죠.. 사귀잔 말만 없었지..우린 커플인냥 지냈어요..

그런데 어느날..연락이 되지 않더군요..

A 폰엔 수신거부설치가 되는데..

저나를 하니깐 신호가 가다가 뚜뚜뚜~~하고 끊기더군요..

A가 예전에 받기 싫은 저나 수신거부 하는걸 봐서 익히 알고 있거든요..

정말 기분이 묘하더군요..

5일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어요..5일동안 전 죽어라고 저나했지만..

여전히 제 번호를 수신거부 풀어놓지 않은 상태였구요..

6일째 잠수 타는날.. 저나를 하니깐 받더군요..

제가 넘 화가 나서 물었죠..왜 연락도 안되고 잠수타냐구..

그랬더니..군에 있는 남틴이 휴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남틴이 자기 아닌 딴 남자랑 연락하는거 알면 무지 속상하고

화낼까봐 미안해서 말 못했다고..

순간 멍~~~해지더군요..

아~!!A는 내 여친이 아니라..딴 놈의 여친이구나..하는 생각에

순간 화가 나서 그냥 끊어버렸어요..

그랬더니 다시 저나 와서는 만나자고 하더군요..보고 싶다면서..

그래서 만났어요..폰을 보니..제 번호며..둘이 가치 찍은 사진이며..

내 사진이며 내가 보낸 문자..모두 폰에서 삭제하고 없더군요..

너무 화가 났어요..그래요..솔직히 사귀는 사인 아니지만..그래도

화가 나서..제가 그랬죠..

"그래..우리 이쯤에서 우리관계를 확실히 하자..

순간 착각을 했었어.. 우리가 연인인거 처럼..근데 오널 다시 날 깨닫게

해주네..둘중에 하나를 선택해.."

"저기.......................나 XX(군에 있는 놈)는 포기 못해"

저 그냥 그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할말이 없더군요..

근데 헤어진지 30분후 다시 연락이 오더군요..

"미안한데..나 내 욕심 버리기 시러..내 감정 버리기 시러..

솔직하고 시퍼.. 그냥 우리 지금 이대로 이렇게 지내면

안될까?? 나 너도 좋고 ..XX도 좋은데.. 이대로 너랑

이렇게 지내면 언젠가는 XX보다 니가 더 좋아질거 같애..

그때 되면 정말 너하고만 사랑나눌께..나 그렇게 할수 있을거 같애..

나 그동안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안되니??"

저..솔직히 그동안 A의 행동이 맘에 들지 않아 마니 힘들었어요..

근데.. 정말 저 A 좋아합니다..

A를 하루라도 보지 않음 미칠정도로,,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마는 여잘 만나봤지만..이렇게 제가 마니 좋아한적은

처음입니다..막상 헤어진다고 생각하고 그 담날을 생각하면..

아니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A가 없는 세상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거든요!!

사람들은 다 A가 지금 남틴이 군에 있으니 외로우니깐 너

만나는거다라고 말을 하는데.. 제가 볼땐 A도 저 좋아하는거 같거든요..

가치 여행도 갔었고..관계도 마니 맺었어요..

근데..여자들은 정말 좋아하지 않음 관계 맺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아휴~~ 답답합니다..

정말 A 말대로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까요??

아님..사람들 말처럼 절 갖고 노는걸까요??

오널따라 마음이 마니 쓰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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