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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행각(3)

첨;이슬 |2003.10.30 15:32
조회 975 |추천 0

앞으로 읽어진 글은 실화이며 , 더하거나 뺀것두 없으며..

저 이슬이를 이상하게 생각하시지 말았음 합니다............세상살이 다 그렇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한가한 관계루 점심 잘먹그 잠이 쏴 하고 밀려올까봐.......

마저 쓰겠슴돠........

 

드뎌... 겨울이가 옆에 앉구... 술을 한잔 나에게 권한다...

나: 됐어여..(이론 반말을 해야할지....존대말을 해야 할지.. 어리긴 나보다 어리게 보이는데..)

어쩡쩡한 말투다...

 

겨울: 아이..언니~~~~~~~`닥살이 천만개는 돋아난다...엑.......

나: 저기여.. 누나라 하세여... (에구,,,이게 아닌디...........)

겨울: 지도 쑥쓰러운지... 네.... 말도 잘듣는다.. 아마 지금 생각하면 겨울이도 왕 초보인것  같다..

이때 어디선가 나타난 A양...우릴 보더니...깔 ..깔..깔...숨이 넘어간다... 둘이 지금 머하냐면서,,,

이가스나는 지나 잘할것이지... 내가 심히 걱정 됏나보다...

 

언니...!!! 그냥 편하게 하자는대로 해...........

기집애..내내 첨인거 티 내지 말라고 하더니..지가 확 다 불어 버린다..

너나 잘하셩...치......

A양.. 내쪽으로 슬금슬금 다가오더니..아따... 너 (겨울) 진짜루...이뿌당..하면서 얼굴을 쓰윽 만진다..

능구렁이 같이.........ㅋㅋㅋㅋ

구래 이뿌단 표현이 어울리는 애여따.. 잘생기기 보다는.......

 

이론 .......감히 어딜... 지 파트널 놔두고 내파트너한티 껄떡대냐...(은근히 욜받드라,,이상했다,,)

겨울: ㅋㅋㅋ 감사 합니다...넙죽 인사를 한다,.이뿌다니 좋았던 모양이다..

나:저기여.. 겨울: 언니..말 놓으세요...저 나이 어려여.. 저 23인데 누난 몇살이세요..

나: 응 ...저기./알 필여 없어........ 여..

겨울: 누나..갖은 아양은 다떤다..어깨 흔들어 대면서...(상상해 봐요..ㅋㅋ)

나: 저,,,나중에 알려 줄께요..

이때만 해도 존댓말 비슷하게 햇다,..하지만 술이 맥주에서,,양주로 ...양주에서,,폭탄주로 바뀌면서..

우린 얌전한 여인네들이 아닌..흔히 말한 진상으로 서서히 변하고 있었다..

진상이란? 뜻을 모른 분들을 위해..나도 확실히 모르지만 .. 술집에서 흔히 매너없이... 난리치는 사람들을 그케 부른다더라...

 

분위기는 무르익어...우린 흔히 우리만의 공간에서 그사내들을 머슴으로 생각하며,,

야..이 노래 해봐..

야..너.. 그케 밖에 못 놀아... 야..너...술한잔 해...이무신 처자들의 난리부르스더냐.. 그야말로 우린 그날 미쳤다...

그럴수도 있을꺼라 생각해라..돌아버렸으니...술이 그렇게 사람을 변(?)하게 하드라..(핑계다..)

겨울이,,내옆에 착 달라 붙어서 나 술머금 안주 집어넣어주거.. 첨에 나도 싫다햇다..

그치만 겨울이 글더라..누나..이게 내 할일이에요.. 할말잃어부따.. 지할일이라니..

안머글수도 없고.. 그래서 받아머근거 뿐이다..그케 시시콜콜 우린 남매같이 웃고 노래부르고..부르스도 춰보고... 이런저런 야그를 마니도 했다...

 

그사이....

폭탄주를 만들어 이넘 저넘 주는 우리의 B양 ,......야!!완샷하란 말이야!!

징한것 여그까지 와서도 지버릇 누구 못준다더니... 어찌 하겠나? .. 불쌍한 B양 파트너..

얼굴도 이뻐,..나이도 비슷해 //몸매도 조아..첨엔 힘들지..하면서 위로 아닌 위로 다하더니..술한잔들어가니..ㅋㅋㅋ 파트너의 얼굴이 떵  씹은 얼굴이다..우짜리요..지 팔자려니 해야지....

 

그렇게 정신없이 난리치고 노는데 ..

잠깐 잠깐....이넘들이 화장실간다고 돌아가면서 나가대더니,..

들어올 생각을 안하더라.. 왜 그러지..하고 이상하다 생각할 무렵..

단골이던 동생들 ..저나 통화한다고..나갔다가 딴방에서 나온 B양의 파트너와 딱 마주쳣단다..

 

그넘들이 이방저방 따불을 띤 것이다.. 화장실갔다온단 ,,명목하에.... 딱 걸린 것이다..

룸싸롱도 마찬가지지만,,호빠도 다불을 띨수가 없다,,,

그러다 재수없이진상한테 걸리면 술값은 커녕 팁도 하나도 못받두 쫒겨나거..

다른 선수로 교체해도 암말 못한다..

얼굴에 화가 잔뜩난 얘들의 친구......

왈... 언니!!미안 ......    하더니..야...........너네 다 나가잇어..

우린  갑자기 왜그런다냐..한참 분위기 좋구만.....

A양: 야! 왜 그래.. 머야!!!

동생: 잠깐만...메인 오라고 해!! 이자식들아!!! 

분위기 살벌하게 변했다.. 좀있다 들어온메인 : 언니..왜그래!! 동생: 오빠! 그럴수 있어..

어떻게  따불을 띠게 해..

 

메인 : 얼굴이 노랗게 변했다.. 아니 ..어..그게 ..손님이 넘  많아서..

 

호빠란곳 선수들 얼굴이 생명이다..

이뿐 얘들은 먼저온 손님들이 먼저 앉히고....당근 늦게옴 못난 얘들만 있다..

그럼 누가 그비싼 술 마시겠는가? 그래서 좀 괞찬은 애들은 이쪽 저쪽 다니나 보더라..

 

 B양; 뭐라고 ,.,멀해!! 야@@ !!이제 눈에 뵌거 없다... 누가 따불 띠는데..

메인: 언니.. 그게..

B양 : 누구야!! 다그런거야..

메인: 아니.. 언니 파트너하고 태양이....둘만...........죄송해요..

 

나이도 많은데 어린 여인네들한테 고개숙이면서 죄송하다고 하고 있는 메인을 보니//

저런ㅠㅠ.. 얼굴하나 믿고 자존심 다 내뿔거 저 짓 하고 싶나? 애처로와 보였다..

B양:어언뉘아야..~  내..파트너..뺀지 놓구... 딴애 부를래..

나:구래두 돼?

B양: 엉... 저넘 팁 안주면 돼..

나: 머시라..여기서 논시간이 얼만데,,,팁을 안준대..

B양 : 냅둬,,내가 지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나쁜시끼.....

 

나: 너 ..하고 시픈대로 해 ...너 맘에 든 얘가 있을라나..몰겟다..

그때가 5시쯤 된것  같다.. 메인이 다시 들어오구... 고개를 들지도 못하더라...

 

나: (이빠이 어깨에 힘주거..ㅋㅋ)

저기..우리가 술값은 다 줄테니.. 이제 선수들 못나가게 한다...

그리구 한명이라도 나가면..그땐 술값이고 머고 없어,,알았어...

 

아까 야그한것 같다.., 술은 사람을 변하게 만든다고.. 어쩔땐..대담하게..어쩔땐..

연약하게... 하지만 그상황에서 난 그케 해야 했다..

메인: 네..죄송하구요..잼 있게 노세요..

 

A양: 알았으니까..나가 보세요..!!  (화나믄 무섭다..ㅋㅋ)

태양: 언니들 죄송해요.. 저희가 분위기 띠울께요..

거기서 젤 선수생활오래 한것 같다..다운된 분위길 업 시킬라고 무던히도 노력한애...

자~~여기서 다운된 분위기 업시킬라믄 선수들이 어케 했을것 같나????????

맞춰 보시라.....

그래 그거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한곡씩 부르더니... 하나씩 하나씩 벗어 댄다..

엄마야.. 내눈을 심히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빠른 노래에.. 춤을 야하게 추면서,.... 19세 미만.. 애들은 가.......애들은 가...

 

나: 야..머야..쟤 벗는거야!!!@@

A양: 언니야:;헤헤 그런갑다.. 어떻게해....어머 어머...와..........가슴봐..근육이 끝내 주네..

가스나 볼건 다본다.. 하지만..나... 그렇다고 안볼 나도 아니다..

그만~~~~

더이상 하면 우린 완전히 TV에서나 봤던 삼류 거시기 였다.....

 

돌아가면서 ,, 우리를 완전히 녹여버린 다섯 선수들..우리는 흥분에 도가니(?) 였다..

기분이 나빳던것도 잊자뿔고... 술도 뿌려 가면서.. 생수도 뿌려 가면서...

369게임도 하고.. 왕게임도 하면서..걸리면 시킨대로 뽀뽀(?)도 하고.. 야한춤(?)도 추고..

지금 생각하면........남 사스러버서..어디서 말도 못한다.. 아그 챙피시라러~~~

 

내인생의 한번쯤 가보고 시펐던곳.. 호스트빠...

잼있엇던 기억 ... 하지만 그앨 생각하면 애처러웠던 기억..

왜 그일을 할까? 물론 던이 문제 겟지만....던이 머인데...에혀...

 

너무 아쉽게 끝났나요?

멀 바라시나여..나중은 님들 상상에 맡깁니다..음 하    하 하...

글재주가 없어 리얼하게 쓰고 시퍼지만 저의 한계네요.. 글도 읽어야 하고 리풀도 달아야하고..

글도 써야 하고.. 눈치도 봐야하그...정말 뻗칩니다..  이제 리뿔만 달아야지..에휴,,,,,,,,

 

피에쑤..

겨울이 다가 온다... 그앤 어디서 뭘 하고 잇을까?

남동생같던 아이...때가 묻지않아 그만 하고 다른 일하라고 얘기를 했던 아이..

지금은 떳떳하게 생활하고 있겠지.. 나름대로 옷깃을 스쳐도 인연이라 했던말도 잇듯이..

그애도 전생에 나랑 인연이 있었으니..그렇게 만나지 않았나? 싶다....

잘됐겠지...

 

이년전 저의 행각이었슴다...너무 기대하셨던 분덜 지송함다..

앞으로 이슬이가 하고 시픈거 ...

조은사람 만나 커플 번지 점프를 하고 싶다..

같이 죽을만큼 사랑한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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