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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가정배경...심각합니다

도와주세요 |2008.05.24 22:26
조회 57,471 |추천 0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구요...

대학때 남친이 저에게 눈물을 흘리며 자기 부모님 이혼하셨다고..

지금 엄마는 새엄마라고 애기하더군요..

6살때 아버지가 장사를 하다가, 망해서 할머니가 고생한다고 이혼시켰다 하더라구요.

지금은 재혼하셨는데... 새엄마한테 욕도 엄청 듣고, 많이 맞고.. 그러면서 자랐다고 , 근데 지금은 그래도 키워주셔서 새엄마한테 감사한다..

이렇게 말하더군요..ㅠㅠ


그때는 그냥 마음이 아파서.. 넘어갔는데, 이젠 결혼애기가 나오고 하니..

울 엄마도 그것때문에 걸려하시는것 같고.

남친이 기술직으로 성격도 성실하고 착하고... 다 좋거든요.

참 집에 빚이 많아요 장사한다고 아버지가 많이 떼였나봐요


여튼... 남친은 지금도 가끔 친엄마를 만나곤 하는데 (1년에 두세번)

저도 만나뵜는데 참 좋더라구요 눈이 매섭긴하지만, 포장마차 성실히 하고 계시던데.

근데 이런 상태서 결혼하면 시어머니가 두분인 셈이잖아요..

결혼하면 역시 힘들까요...??

남친이 막내긴 한데.. 형은 친엄마와 거의 연락을 안한다 하더라구요..

나중에 혹시.. 남친이 자기엄마 모시고 살자 그러면..;;

남친에게 물어볼까요??... ㅠ.ㅠ


이것땜에 헤어질 수도 없고... 울 엄만 그래도 평범한 집안에 시집보내고 싶다 그러시고.... 어째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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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8.05.26 16:35
아니..이보세요..글쓴이님... 문제는 시어머니가 두분이라는게 문제가 아니라... 집안에 있는 빚이 문제인거 같은데요.... 시어머니 두분인걸 고민하지 말고... 그 빚을 남친 갚아야되나 말아야되나 이부분을 확실히 하는게 우선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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