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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친언니랑 대판 싸웠습니다

하이고야 |2008.06.07 12:03
조회 309 |추천 0

 

 

저에겐 나이차이가 4살 터울나는 언니가 하나 있습니다 언니는 20대 중후반정도구요

 

 

그런 언니와 저는 어릴적부터 한 번 싸우면 요란하게 싸우곤 했는데

나이먹고 이번에 또 사소한 이유로 싸움이 시작 되버렸었지요

 

처음엔 가벼운 말싸움으로 시작했었고 그러다가,

저는 잠시 물건을 가지러 다녀올 겸 슈퍼도 가고 집에 들어와서 방문을 열어보니

 

제 책상위에 물건을 뒤집어놨지 뭡니까 !! 

 

제가 나가기전에 저는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었구 뚜껑 제대로 안닫아논 놈들은

바닥에 뿌려져 있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똑같이 언니방에 들어가서 화장대 위에 물건을 쓸어버렸지요

그랬더니 저보고 치우랍니다. 저한테 윽박지르며 욕을 해대며 저를 툭툭 밀치더라구요

열받았는지 제방 화장대도 엎어버리구선 계속 무조건 저보고 치우랍니다.-_-

 

이렇게 막 싸우다가 몸싸움이되고 솔직히 힘으로는 제가 언니를 이기기 때문에

티격태격 치고받구 머리끄댕이 잡구 막 싸우다가 나중엔 방으루 들어가서

저한테 드라이기를 던지고 문을 잠그고 안에서 욕을 실컷 해대다가

기분좋게 놀러나간 엄마한테 전화해서 마치 자기가 피해자인냥 난리를 치는 겁니다-_-

 

싸우면 매번 그랬습니다. 시비는 자기가 다 걸어놓고 매번 자기가 피해자입니다-_-

 

그렇게해서 엄마가 달려오면 엄마 앞에선 엉엉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엄마가 안보는 틈엔 저한테 욕하고 때릴 것처럼 손을 확 들었다가 말고 그럽니다-_-

 

그런언니가 어젠 열받아가지고 저를 신고하겠다고 난리를 쳐서

경찰 아저씨 두 분 다녀가셨지요. 저는 엄마가 끌고 나와버렸구요.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pc방에서 친구랑 서든도 하구 저녁엔 맥주도 먹고

밤늦게 귀가해보니-_-

 

화장대를 또 쓸어놨더라구요.. 저금통이 터져서 바닥에

동전들이 굴러다니고 화장품들은 다 여기저기..

 

 

참 저는 어째야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답답한 맘에 톡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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