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사는 25살 여자구요. 현재 5달사귄 남자친구가있어요./
제 그이는 두살많고, 연대 휴학하고 현재 국제 회계사(AICPA) 공부를 하고있지요.
그이는 지금 학원알바와 기업내 회계쪽 보조강사를 하면서 한달 170정도 법니다. [알바만]
공부하는 학생인데 알바 두개씩이나 뛰면서 열심히 사는걸 보면 절로 감동이.....ㅠㅠ
그이는 할아버지가 강남의 좀 재력가이셔서 군대 제대하자마자 SUV차를 뽑아주셨대요.
그리구 부업같은거 하고싶으면 언제든 학원이나 카페 차려주신다구 말만하라 하시네요.
할아버지가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가봐요..^^; 울 그이는 잠실옆 송파에 56평 빌라에 살구요.
사업하는 아버님은 차가 에쿠스, 어머니는 SM7 끌고다니십니다. 가정부도있어욤.
어머님이 지방에 펜션 2군데 사업도 하신다 하궁.... 종로에 상가도 하나있어요.
뭐 이정도면 우리 그이네 집안이 얼마나 빵빵한지는 짐작이 가시죠 ^^?
울 그이는 가끔 절 데리구 쇼핑을 갑니다. 제가 미안하다구 괜찮다구 하는데도
한달에 두세번은 꼭 백화점엘 데리구가요..그리고는 가방이랑 구두같은걸 한두개씩 사줍니다.
어제 그이가 절 끌구 백화점가서 MCM신상 51만원짜리 가방을 사줬어요..휴 미안해라
저번에는 닥스매장에 가서 19만원짜리 지갑도 사줬구욤..ㅠㅠ 또 제가 워낙 개기름흐르는
지성피부라 오빠가 컴으로 알아봐서 랑콤 화장품세트 31만원짜리 사줬어요.
최근엔 저 안움직이구 게으른것좀 고치라고 ㅋㅋ 닌텐도 wii도 사줬어요 ㅠ 잘안하지만....
우리 100일날은 그이가 저모르게 일본행 비행기 티켓끊어서 절 감동시켜주더라구요.
함께 일본여행하고왔답니다~ 온천도하고~맛난것도 먹고 ^^
이정도로 써도, 한달에 100만원정도씩은 꼬박꼬박 펀드하는 그이 ㅠㅠ
너무 성실한것같아 아잉 ㅠㅠ 제가 다 부끄러울정도예욤...ㅠㅠ
빨리 국제회계사 되서 저랑 결혼할거라는 울 그이.. 이번엔 꼭 될것같아요~
하지만 이런 성실하고 다정하고 돈많은 그이에게도 문제점이 하나있었으니.....
정말정말 너무너무 평범하기 짝이없는 얼굴입니다 ! ㅠㅠ 저한텐 너무너무
사랑스러워보이지만....친구들이만나면 야 능력아니면 벌써 갖다버렸다 ㅋㅋ
이런식으로 얘길해요 ㅠㅠ 나뿐것들 ㅠㅠ 나한텐 백마탄왕자님인데......
남들보기엔 못생겼지만 집안스펙, 학벌 능력 다 따져보면 울 그이만한 사람이없네용
여러분들도 꼭 능력있고 착한 남자 만나셔서 행복한 연애 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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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다시는 님들아 ^^제 능력있고 성실한 남친 자랑좀하고싶어서
올린글에 왜그렇게 과민반응들하세욤?? ㅠㅠ 돈많은남친 자랑좀하면안되나.....
괜히 꿀리니깐 다들 화만내셔........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