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방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군대를 제대후 대학교에 복학했는데 군대가기전에 성적이 아주 좋지 않아 그 학기를 매우기 위해 군대를 나와서 죽어라 공부만 했죠. 다행히 군대가기전 빵구난 학점과 학고를 만회하긴 했지만 혼자서 하루종일 공부만 했기 때문에 우울증과 엄청난 건강쇠약이 동반되었져...
그 한학기가 지나가고 저는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연애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담 학기 수업을 듣는데 괜찮다 싶어서 얼른 표현을 했죠..연락처좀 주면 않되겠냐고요.. 그랬더니 뒤돌아 보면서 써 주던군요...그러면서 말을 하는데 무슨 그렇게 심하게입냄새가 나던지... 그게 불행의 암시였는데 저는 정말 죽어도 연애한번 하고 싶어서 그냥 넘어갔었져..
그날 불러서 애길 했는데
자기는 고딩때 천재싸이코라는 별명이 있었다더군요...그리고 자기는 비형 간염도 있다고 하더군요...그러고 보니 얼굴색이 누렇게 떳더군요...그런데도 눈에 뭐가 쒸었는지 그러냐고 그냥 사귀어 보자고 했었죠.. 그 후로 저는 그동안 여자친구만나면 해주고 싶었던 것들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자기는 남들한테 인기있고 멋진남자가 좋다하길래 저의 피알을 했어죠..나도 저번학기때 나 좋다고 그러던 여자있었고 뭐 그런식으루요..그랬더니 원시적으로 깔아뭉게더군요... 내 친구가 너 얼굴 봤는데 네 자로 말했다고...뭐야 저게....라고 항상 반말이었죠...
그녀는 대학 4년후배였습니다.
옷 뒤에 반찬자국묻었다고 알려줬더니 다음날 보란듯이 또 반찬자국묻은채로 나왔더군요... 하루는 같이 말하고 있는데 제 뒤통수를 보더니 왜 이렇게 머릿수가 없냐며 뒤통수를 때리더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저는 화를 내고 끝냈지만...몇일 뒤 컴퓨터 같이 검색하고 있는데 도서관에서 갑자기 뒤통수를 연타로 때리더군요..그때도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러지 마라라고만 했지만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가 없죠...
또 가끔식은 저한테 [이게~]그러는 겁니다. 또한 식당에서 제 이름의 오빠라는 존칭도 없이 어~ 나 누구하고 밥먹고 있어~ 이러는 겁니다. 밥도 영화도 대부분 제가 사줬죠...그러면서 늙었다고 항상 구박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끔은 혼자서 숨는 거에요...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저 오빠한텐 숨어야 된다고...왜 나한테 오빠라고 안부르냐니까 난 오빠보다 선배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그러더군요.
한달도 못되서 그녀의 버릇없고 싸가지 없음에 완전 지쳐버렸어요... 그래서 여행을 갔다온후 감상문을 써오라는 교양수업을 같이 들었었는데 그 여행을 끝으로 헤어지자고 할려고 했었죠... 같이 가는 날 약속시간보다 정확히 3시간이나 더 기다렸습니다... 그녀집앞에서요.. 그러더니 머했냐고 물으니까 빨래했다고 그러더군요...같이 가는 버스에서 감을 2개 준비해 갔는데 같이 먹고 개 핸드폰을 좀 만졌습니다. 그랬더니 약간 핸드폰에 감이 묻었는데 제 윗터리에 슥슥 닦더군요....감 항상 2개씩 준비해 와라는 명령조와 함께...오는 버스간에서 선후배로 그냥 지내자고 그랬더니 그러자고 하더군여...그러고는 문득 개의 핸드폰에서 그녀의 친구한테 온듯한 문자그남자누구냐고 너무 아저씨같다는 문자를 발견했죠... 뭐 괜찮았습니다. 인제 끝낼거니까... 평소처럼 그날은 그녀 집까지 바래다 주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뭔가 이상해졌나 봐요...평소 않하던 전화를 몇시간후에 거는 겁니다. 그러더니 다시 시작하자고 그러더군요..나도 모르게 울컥하더군요...
몇일 후에 좀 이상해 하더니 갑자기 네이트온으로 먼저 대화를 걸어오더군요... 달콤하게...
왜 이러지 했더니... 예전처럼 개 집까지 가서 점심 사주고 같이 먹어주길 바라더군요...
싫다고 그랬더니... 다 니탓이다는 둥 그러면서 친구차단을 해버리더군요...
또 몇일후에 계속 전화가 걸려오는 겁니다... 몇일뒤에 빼빼로 데이 때를 데뷔한듯한 인상이 풍기더군요...빼빼로 데이때까지 계속적으로 먼저 전화가 걸려오고 문자가 오고 고분고분하게 굴더군요...
빼빼로 데이때 그냥 모른척해버리니까 그 담날 온갖 험담을 담은 문자를 저에게 해오던군요...
그날 저도 폭발해서 정말 그냥 넘어갈려고 했었는데 정말 너무 울컥하더군요...잘해준거...그리고 그녀가 너무도 싸가지 없게 군거...저도 같이 열받아서 받아쳤죠...
그러더니... 자기친구한테 뭔가를 애기했나봐여아무래도 받아칠때 내가 험하게 애기했던것만 자기친구한테는 애기했겠죠... 자기친구가 날 쳐다보는 표정이 똥씹은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후에 또 문자가 오더군요... 나 지금 아는 오빠차타고 여행갔다 온다고..사실은 처음부터 좋아해 본적 없는것 같다고...그래서 그랬죠 나도 나도 첨부터 좋아해본적없는것 같다고...
그랬더니...짜증을 부리더군요...
그게 벌써 4년가까이 흘렀어요...하지만 같은대학 같은과이기에 가끔식 마주보면 째려본다거나 쳐다보자마자 얼굴을 획 돌려버린다거나 그래요...정말...지금도...
제가 몸 컨디션이 않좋을때 항상 너무나도 방금까지 애기한 않좋아았던 추억이 더욱 절 힘들게 하네요... 아직까지도요....
너무 편하게 대해준 저의 잘못도 물론 있겠죠...
정말 긍정적으로 아무리 생각해 볼려고 해도 않되네여...가끔식 개를 생각해 볼때마다 내 인생에 무슨 액이 끼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직도 내가 모든걸 잘못 했다는 얼굴로 쳐다보는게 저를 정말 미치게 만드네요...
차분히 잡고 애길할려그러면 이상하게 히히히하고 웃어버리고 뒤돌아서서는 그런표정이고...
개하고 키스조차 해본적없어요...제가 책임질일 해보지 않았어요.....정말로 너무나도 억울하고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저럴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정말로 가슴속에 피멍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