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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뒤지는 과장.. 현장덮치기~!!

명탐정코난 |2008.06.25 18:27
조회 49,434 |추천 0

저희 과장님이 자꾸 제 사생활을 침해하시네요..

평상시에도 제 연애생활이라던가.. 대인관계.. 등 제 사생활에 관심이 지나치게 많으세요..

금요일 저녁쯤 되면..

오늘은 남친 만나느냐.. 모하고 노느냐.. 어디가느냐.. 등 꼬치꼬치 캐물으시고...

제가 남친하고 전화하고 있으면...

갑자기 조용해지시며 제 전화내용을 유심히 듣는것 같기도 하고요..

가끔 전화기를 빼앗으셔서 전화 통화도 하시고 그러세요..

 

그래도 이쯤은 그냥 애교로 봐줬는데..

한날은..

제가 책상위에 핸드폰을 두고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글쎄 문자온걸 저 모르게 보시고는.. 지우신겁니다..

거기다 그 문자에 제가 했는것처럼 답장을해서 상대한테 보내신겁니다..

정말 기분은 무척 나빴지만..

과장님이라는 심증은 정말 100% 확신하는데..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물어보지도 못하고.. 화도 못냈습니다..

 

그런데 또 오늘..

제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제 책상서랍을 뒤지고 계신다는 겁니다..

제 친한 동료분이 이건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급히 사무실로 들어갔는데..

제가 들어가니 칼을 찾고 계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누구씨..다른 물건은 손안댔어요.. 그러시네요..

 

그 책상서랍에는 제 지갑과 화장품 파우치,  개인다이어리등이  있어어요..

개인다이어리를 다른곳에 치운다는것이.. 깜빡 잊고는 잠시 두었던것인데..

제 동료분왈, 쪼그리고 앉아 무언가를 펼쳐보는 액션이 있었다는 겁니다..

칼을 찾는다면 그런 액션이 나올리가 없쟎아요..

그 다이어리에는 제 일기 비슷한것도 있었고.. 개인적인 내용이 많았어요..

그래서 평상시에는 그 서랍에 두지 않는데.. 오늘 깜빡한것입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물어보지도 못하겠고.. 화는 나고...

 

그래서 내린 결론은..

아무말 못하게 현장을 덮쳐서

앞으로 이런일을 못하게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줘야겠다는 건데..

아무래도 현장을 덮치는 일이 쉽지가 않다는 겁니다..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현장을 덮치게할만한 미끼라던가.. 방법..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있으신분.. 제발 부탁이니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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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_-|2008.06.27 09:42
서랍안에 잭나이프, 망치, 쌍절곤, 스파이크 장갑, 사시미 칼, 면도칼 같은거 넣어놓고... 주변에 덩치크고 조폭같은 지인있으면 같이 찍은 사진에 우리 우정영원히...같은 멘트 써서 넣어놓고... 그래도 지 목숨이 아깝지 않거든 계속 뒤지겠지만... ------------------------------------------------------------------------ 어머...베플 될 줄 이야....>_< (짜릿하구만요...) 원글님 이런 과격한 방법은 아니더라도 꼭 본때를 보여주시길...!!! 남들이 다 적길래 저두 함 적어봅니다....-_-; http://www.cyworld.com/vibevid
베플루피|2008.06.27 08:22
내 일도 아닌데 그 과장 죽여 버리고 싶다.
베플이건..?|2008.06.25 18:39
검은 노트 하나 사신다음에 그 위에 시컴헌 숯으로 색을 칠하세요....그 후로 님께서 잠깐씩 자릴 비울 일 생기면 항상 돌아와서 과장님 손부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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