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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시 사십칠분(PM.07:47)

김철진 |2003.12.06 00:54
조회 87 |추천 0

열여덟 기다림
일곱시 사십칠분
대농리행 완행버스
맨 끝 왼쪽 창가에 그녀가 있다

 

스물 그리움
일곱시 사십칠분
대농리행 완행버스
맨 끝 왼쪽 창가에 내가 있다

 

스물여덟 추억
일곱시 사십칠분
낮설은 그 시골
정종한병을 들고
대농리행 버스를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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