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여학생입니다.
저희학교에서 같이 밥먹고 ... 사교성 좋고 그냥 말 많고~그냥 그런 선배가있는데요....
정말이지... 제 맘에 드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런사람도 있겠거니하고
그냥 지냈어요..
너무 여자들 겉모습따지고.. 지나가는 여자들 옷차림 한번씩 다 봐주고
남자들은 뭘 좋아한다.. 뭘 좋아한다..
맨날 이런말만... 정작 자기는 키 168정도.. 160인제가 구두신으면 똑같아질 정도
그런데[ 맨날 여자 외모만그져..
근ㄷㅔ하루는 그 선배랑 친구 두명이랑 어디 뭘 배우러 갔었어요,,
돈을 내야하는데 제가 카드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친구들에게 만원씩 빌려서 냈죠,,
물론 그 선배애게도..
쉬는 시간에 미안한맘에 음료수를 사서 돌리는데(잔돈은있었어용)..
'커피한잔드세용'이러는데..
그 오빠는 젤 비싼 1200원짜리 차음료를 뽑아달라하더군요.. 다른사람들은 다 600짜리 캔커피 마시는데... 없는 잔돈 탈탈 털어 뽑아주고..
오후에빌린돈을 갚았죠..
그리고 갈길이 멀어,, 같이 저녁을 먹는데..
다들 배고파 죽겠다고.. 그러는데 그 오빠는.. 음식이 아닌 옆에서 크레페 두개를 사더군요..
두개에 3000원. 남들은 다 정식이나 밥을 먹고 있었죠..(6-7000원상당)
뭐 제가 뭐라고할건 아니지만.. 혼자일단 다 먹고 남들 밥 나오는거 기달리고
있더군요..
남들도 밥이나오고 먹을려는데..
맛있게보인다..
매워보인다...
이열치열이니?! ..
오랜만에 보네........
정말 너무 민망해서.. '같이드세요~' 이한마디에
뛰어가서 수저와 젓가락을 가져오는 그 선배;;
양껏 퍼드시더니.. 다른친구들것도 빈그릇에 열심히 퍼드시더라구요
두번째 또 먹기 민망햇는지 그냥 뻘쭘히 앉어있는데.
어찌나 민망하게 쳐다보는지..
'왜 더 안드세요?'이 한마디에.. 저는 제 저녁을 뺏겼죠-.-
이 오빠는 항상 이런식이에요 ㅠㅠ..
제가 커피를 사야될일이있었는데.. 항상 남들보다 제일 비싸고..
가게에서 젤 비싼거로 시키구요
절때 꽁짜를 놓치지 안고.. 기회만 엿보다.. 비싼거 먹고.......
왜케 얄밉죠..
친구들이랑 같이 커피마시러가자~
이러면쭐래쭐래 들어와서..
'아 나 지갑없다~나 안먹을께'(목소리톤도 굉장히 쓸쓸하게..)
<-이런맨트 날리면...... 누가 가만히 있어요 ㅠㅠ
제친구도 못참다가.. '선배 제가 살께요, 그냥 드세요 하하~'이러면..
응 난 '마끼야또 제일큰거~' 이러시궁..........
한번은 제가 현금이 천원짜리 지폐만 있고.. 체크카드만 있었는데
'거지야!?하하' 이ㅈㄹ.........
저보다 나이도많아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입으로 꺼내자니 ㄴㅓ무 쪼잔한 얘기가되고..
같이 다니기싫은데 자꾸 같이 엮이네요 ㅠㅠㅠㅠㅠ
토커님들! ㅎㅐ결책좀제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