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임신 6개월인데 주위에서 제 친한 친구가 벌이 저에게 날아드는 꿈 빼곤 꿔준 태몽이 없네요....
그래서 급 우울했는데...
좀전에 자다가 꿈을 꿨는데 너무 생생해서 깼거든요...
이게 태몽인지...
다른건 모르겠고...
제가 아파트같은 건물에 사는데 신랑은 침대에서 자고 전 바닥에서 이불피고 너무 더워서 큰 베란다 창문을 열고 자는데....
글쎄...저희 집과 마주보는 앞동에 살고 있는 정체모를 남자가 저희집에다 아주 큰 폭죽같은 불꽃을 쏘아대는거예요...
주위를 환하게 할 정도의 너무 밝은 그 불꽃이 제 이불속으로 들어와서 놀래서 깼는데...
이게 태몽일까요??
마침 깨자마자 비까지 오네요...
첨에 아들이라고 하는데 확실한 성별은 아직 몰라요...
16주에 뭐가보인다고 했다가 한달 뒤에 가니깐 탯줄땜에 성기가 안보인다고 했다가...
오늘 병원가는 날인데....
갑자기 그런 꿈 꾸는것도 그렇고...
제가 태몽같은걸 이제까지 꾼적이 없고 임신초기에 맨 이상한 피나오는 꿈이나 똥오줌 뒤집어쓰는 꿈만 꿨거든요.
근데 웬지 이꿈은 꾸고 나니깐 느낌이 태몽같다라고 느껴져서인지...
깨자마자 궁금해서 글을 씁니다...
꿈풀이 해석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