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년째 지방노동 사무소에서 경리직 알바일을 하고 있습니다
티타임에 물퍼나르죠 막내라서 죽도록 일을하고 상고 출신이라 인쇄 워드작성 청소등
허드렛 일만 죽어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장장급의 결재도 제가 맡아야죠
이렇게 열심히 해봤자 공부도 못하는게 니돈 벌어서 야간대 들어가면 될꺼 아니냐는
계모에 쐐기 박은 말들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직장에서 말없이 수긍하는 일개미 같습니다
일은 할수록 늘어만 갑니다 자기 일을 저를 업신여기는지 맡기고 책임전가까지 합니다
업무수행은 자기들이 해서 받을거 다따가면서 왜 저보고 책임못질 일이냐며 똑바로 안하냐고
끝까지 다 맡기는지 모르겠네요 이름없는 상고 나왔는데 굳이 물어서 그학교?나왔어 라고
비아냥 거리는 상사에 야간대는 sign도 없고 나와도 우스개소리로 돈만거져주는데 누구의식해서
따냡니다ㅠㅠ
정말 계모때문에 이악물고 돈벌어 대학다니려는데 회사에서도 사람엿먹이네요
상고나와서 바로 취업한분들 중 성공하신 분들 있나요? 저는 꼭 성공하고 싶은데요
이 회사도 곧 인간관계가 안좋아서 짤리거나 제 발로 나가야 할 듯 합니다
이제와 누굴 탓하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