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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사는얘기 2'

|2010.12.01 17:55
조회 120,272 |추천 579

 

<시즌1 망할오빠>

 

http://pann.nate.com/talk/202860473 1탄 '1~+25탄'링크있어요 

 

 

 

 

 

 

 

 

 

 

안녕하세요리~?!

 

 

 

 

 

사랑두웅~이~♡ 님들부끄

 

밥은 드셨나요?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나요?

 

전 밥도 못먹었고 감기도 걸렸..추워

 

코,목이 대책없이 막혀서 숨쉬기 힘들고

목소리는 코맹맹이고 아 짜증나악!

 

철인22호가 감기따위를 걸리다니........우씨

기름칠좀 해야겄어요?

 

 

 

 

 

 

 

 

 

 

 

 

 

 

 

 

 

 

 

 

닉이사는얘기 2.

 

 

 

 

 

 

 

오빠랑 내가 장난많이치는거 아실꺼임

거의 '형제'삘..

 

 

우리오빠도 나한테

 

"난 가끔 남동생 있는것같다

 니 머리자르지마라, 여자인거 까먹는다"

 

라고 했음

 

 

 

 

자랑이라고 지끼고있다..

 

 

 

 

난 오빠덕분?에 두가지를 얻게됐는데..

그것이바로 '맷집'과 '힘'임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그냥 장난치면서 툭툭 칠때있음

나랑 내친구들만 그럼? 으헝

 

 

내가 한대 툭 치면 내친구들 개정색함

졸라 아프다며 죽여버린다고..

 

남자친구들도 한두대는 봐주다가 나중엔 "니. 쫌!" 이라고 함

 

'여기서 한대만 더 쳤다간 나와같은 고통을 맛보게해주마'

이라는 뜻이 담겨져있다고 보면됨

 

 

 

 

 

 

 

 

 

이야기가 딴길로 샛다...

 

 

 

 

 

 

 

 

 

오빠랑 나는 장난치는걸 좋아하는데 장난끝에는 싸움이 존재함  

내가 울거나 오빠가 화내거나 둘중에 하나로 결론남ㅋ

 

근데 맨날천날 이렇게 살벌하게 싸웠다면 우린 남매아님

걍 생판남이지..

진작에 갈라섰을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빡치는장난을 칠때는 싸움으로 번지지만

걍 가벼운장난은 웃음으로 번짐

 

그리고 우린 각자가 파놓은 함정에 걸려드는상대를 보고

미친듯한 희열을 느낄때가 있음

 

변태?..

 

 

 

 

 

 

 

오늘은 그얘기좀 하겠음 후훗

 

 

 

 

그날은 내가 학교에서 체력장?을 하고 집에왔음

완전 녹초가되서 집에왔는데 심한목마름을 느낌

 

사막에서 살아돌아온 기분이랄까

 

 

나는 운동이 너무싫음

 

체력장같은거 왜 하나모르겠음

체력짱 가려서 뭐할껀데? 한파이트할껴?

 

 

 

다 댐뵤 옥땅으로 따라와

 

 

 

 

 

 

 

 

....

 

 

 

 

 

암튼 난 갈증갈증짜증개갈증짜증갈증을 느끼고

우리나라물 다 마실수있을것같은 미친자신감이 넘쳐흘렀음

 

 

"션한거 션한거~" (시원한거)

 

이러면서 냉장고를 뒤지는데 올레~ 콜라가 있는거임

 

아싸뵹 하면서 꿀꺽 한모금하고 두모금 할때

바로 화장실가서 오바이트함

 

 

"우웨에에에에ㅔㅔㅔ에엑~~~~~!"

 

 

누가 콜라병에 간장을 처넣은거.. 젠장

 

 

 

 

 

 

 

뭐..

 

범인은 우리엄마였음

 

 

 

우리가 부모님이랑 같이 안살지만 알아서 밥잘먹는거 아실꺼임

 

근데 된장이나 고추장 간장? 같은건 엄마가 집에서 갖다주는데

장들은 다~이모꺼 

 

우리엄마 간장을 항상 콜라병에 넣어줌

 

 

 

간장통에 담아와서 콜라병으로 옮겨놓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심^^

자기자식들 엿먹으라고 일부로 그러시는거임^^

내가 그러지말라고해도 계속 그러심^^

피도 눈물도 간장도 없는 분이심^^

 

 

 

부모는 자식을 위해 희생하지않슴?

나 희생까지 바라지도 않음, 조금은 아껴줬으면 함

 

근데 우리엄마는 자꾸 우리의 희생을 강요함..

 

 

 

 

 

 

아 왜그러는데 엄마

 

진지하게 대화좀 하자

 

 

 

 

 

 

내가 병신이여서 콜라옷을 입은 간장년을 몇번 만났던 상태라

나 엄마한테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낌

 

맨날당한 나도 병신이지만

갈증나 뒤지는겠는데 냄새맞고 할 겨를이어딨음?

 

 

 

바로 엄마한테 전화함

 

 

"엄마! 왜 또 콜라병에 간장 넣어놨는데!!"

 

'까까깔깔까깔깔깔깔꺄르르'

 

 

엄마님 딸래미 간장먹었다는데 좋아죽음

 

 

 

 

"아 진짜 장난치나!!!!!!!"

 

'어 장난친다ㅋ

 야 그거 그대로 놔두고 니오빠오면 써먹어라ㅋ

 끊는다'

 

 

 

 

 

뚜뚜뚜...

 

 

 

 

 

 

 

 

 

 

 

아....

 

 

엄마만 아니였으면 진짜..

 

 

 

 

&()%$^&$^&#@할텐데..

*이게 뭔지 알려고하지마셈 다치니까..

 

 

 

 

 

 

망상으로는 엄마에게 복수를 끝마쳤으나

현실에있는 나를 엄마앞에서 찍소리도 못하는

자유롭게 찍찍거리는 쥐보다 못한 년이니까..

 

 

 

응... 난 그런년이니까

 

 

 

 

 

 

 

 

 

 ㅠㅠ 

 

 

졸라 짜증났지만, 난 엄마말 잘듣는 효녀^^

엄마님 말씀데로 오빠도 함 당해봐라 싶어서 그대로놔둠

 

 

시간이 흘러서 우리오빠? 집에옴ㅋ

 

그리고 바로 냉장고쪽으로 가는거임ㅋ

 

 

 

 

 

 

 

얄루~~~~~~~~~~~~~~~♡

 

 

 

 

 

 

 

"어? 콜라있었네 니가 사왔나?"

 

"엉 무라" *무라=먹어라

 

 

 

 

오빠 꿀꺽꿀꺽 잘도먹음

 

미각없음. 세모금정도 먹은거 같음?

 

 

 

 

그리고 뭐 아시죠?

 

 

 

 

바로 화장실로 고고씡~~~~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웨에에에에에에에게ㅔㅔ에겓!!"

 

"캬캬컄ㅋㅋ캬캬캬크킄케케캬캬캬캬캬컄ㄱㅋㅋ"

 

"뭔데 이거!! 씨바!!!!!!!!!!!"

 

"간장이지 뭐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죽고싶나아아아아아악!!!"

 

"그말 그대로 엄마한테 해라이~ 엄마가 한기다"

 

"아....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한건데 지가 뭐 어쩌겠슴?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완전 개짜증내면서 씨바씨바 하는거

나도 당했다면서 니만당한거 아니니까 억울해하지말라함

 

 

그리고 다음에 또 먹을까봐 간장은 간장통에다 옮겨놓고

콜라병은 집에있는 분리수거박스? 거기가 넣음

 

 

 

 

 

그날밤 새벽..

 

 

 

난 자다깨서 '뭐 마실꺼없나' 하는데 콜라가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아시죠? 나 바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또 먹음ㅋ

 

 

 

 

컵에다 안먹고 그냥 나발불었는데

입안데고 떨어져서 먹는거아심?

 

 

폭포처럼.

 

 

 

 

 

 

 

 

 

 

 

우스스스

 

 

 

 

 

 

 

응?

 

 

 

 

 

 

 

 

 

 

 

 

"카악! 케케케켁 켁 콜록콜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바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병에 <검은콩>가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많은 콩이 갑자기 쏟아져서ㅋㅋㅋㅋㅋㅋ

 

 

검은콩 목에 걸려서 죽을뻔함ㅋㅋㅋ

 

 

 

 

 

 

 

'뭐고 이건 콩? 미친'

 

 

님들 나 콩싫어하는거 아실꺼임

 

우리오빠도 콩싫어하는는데 우리엄마 우리보고

밥먹을때 콩이랑 섞어먹으라고 콩 한자루씩 주심

 

근데 그 콩 우리는 벌칙으로 쓰고있음?

 

 

그냥.. 심심할때마다 가위바위보해서 지는사람이

콩 한숫가락씩 먹는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도 먹고 건강도 챙기고 상대방 엿먹이고

일석삼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망할ㅋㅋㅋㅋㅋㅋ누가 꺼내서 콜라병에 채워논거임ㅋㅋ

 

 

 

 

콜라가 아니고 콩라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이라 불도 다 꺼져있고 자다깨서 비몽사몽이니까

콜라병에 있는게 콩인지 물인지 알게뭐임?ㅋㅋ

 

 

 

 

아 씨밬ㅋㅋ 짜증도 났지만 졸라 어이없었음ㅋㅋㅋㅋ

 

 

 

 

콜라병에 콩넣은 미친놈이 누구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너무뻔해 흥

 

 

 

 

 

나 바로 오빠방으로 처들어감

 

 

"야 일나봐라ㅋㅋ 야 야ㅋㅋ 일나보라고" *일나봐라=일어나봐

 

 

 

오빠 자다 깸ㅋ

 

 

"왜?.."

 

"니가 했제ㅋㅋ 콜라병에 콩ㅋㅋㅋㅋ"

 

".......? 니 설마 먹었나?ㅋㅋ"

 

"그래 먹다가 뒤질뻔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캬캬크크캬캬케캨ㅋ캬캬캬컄ㅋㅋ캬캬컄캬크크캬컄ㅋㅋㅋ"

 

 

 

 

오빠랑 나 미친듯이 처웃었음

 

그때는 화난다기보다는 그냥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딴놈이 이딴장난을 치나 싶고..

너무 우리오빠다운 뻘짓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도 당해서 해탈의 경지에 올랐나..?

 

 

 

그래도 일단은?! 검은콩때매 죽을뻔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병으로 오빠 졸라 때림

 

 

콩이 잔뜩들어서 묵직한데.. 꽤 아팠을텐데

우리오빠 맞으면서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지가 한짓이 졸라게 어이없었을거임

 

그리고 내가 당할줄도 몰랐을거..

 

혹시나 하고 했는데

역시나 하고 걸려든 내가

얼마나 우스웠겠음?

 

난 그렇게 또 병신인증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처웃으면서 맞고있다가 콜라병 뺏어서

안에있는 콩 나한테 졸라뿌림

 

 

삶은콩아님

생콩이라 딱딱해서 아픔ㅋ 따가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맞으면서 처웃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미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새벽에 콩뿌리면서 놀았음

 

콩뿌리기 놀이여..

요즘 유딩들도 안하는... 허허

 

 

 

 

 

 

 

콩을 처뿌리고 놀았으니 바닥엔 콩천지..

 

오빠방이랑 거실에 있는 콩들 다줍는다고 개짜증

 

장난은 칠때는 좋음 재밌음

근데 뒷수습하는게 졸라게 힘듬ㅠㅠ

 

 

 

 

 

 

새벽에 둘다 자다깨서 이게 뭔짓인가 싶었음

 

우리 졸라 서로한테 어이없다면서 비웃다가

둘다 쪼그려앉아서 콩줍는거 보고 또 빵터져서 졸라 처웃고...

 

 

 

 

 

 

그 이삭줍는그림 있잖슴?

 

 

 

이삭맞음?

 

 

 

유명한그림

 

 

 

머리에 손수건? 맨 아줌마들이 막 이삭줍는거 그거 이름뭐지?

 

 

 

 

 

 

유명한그림 그거...

 

 

 

 

 

그때도 몰랐는데 지금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해서 ㅈㅅ.. 

 

 

 

 

 

암튼 우리가 콩줍는모습이 그 그림이랑 비슷하다며 또 졸라 처웃음..

 

 

 

 

 

 

 

계속 웃기만해서 죄송한데.. 진짜 저날 미친듯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때 우리가 새벽에 자다깨서 정신이 반쯤 나간상태였나봄?

 

 

 

그렇게 토나와라 미친듯이 웃다가 콩 다치우고 각자 방으로 들어갔음

 

나 침대에 누워서 잘려고 하는데

자꾸 웃음이 피식피식 나오는거임ㅋㅋ

 

'아 생각하지말고 빨리 자자' 이러는데

 

 

 

 

 

 

 

"캬캬캬캬컄ㅋ캬크크킄ㅋㅋ캬캬캬캬컄ㅋㅋ킄캬캬캬"

 

 

 

 

 

오빠웃음소리 들림

 

 

 

 

오빠도 나처럼 잘려고 누웠는데 그냥 웃겼나봄ㅋㅋㅋㅋ

 

그렇게 우린 각자방 침대위에서 처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메아리도 아니고 똑같은 웃음소리가 집안에 울렸음

 

 

 

 

오빠웃고 나웃고

나웃고 오빠웃고

 

결국 우리남매 웃다 지쳐서 잠들었다는... 그런..

 

우리만 웃긴얘기?.......

  

 

 

 

 

 

 

 

 

 

 

 

 

 

 

 

 

 

 

 

아 또 약속 못지켰...기도

 

 

근데 요새 오빠랑 같이 있는시간이 너무 많아서

글쓰기가 미션임파서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집 컴퓨타 싱싱한 젊은놈으로 체인지 했어용짱

 

 

컄♡

 

 

3~4년 쯤 된 컴퓨타는 전원만 켜면

골골 거리면서 나죽네 라고 비명을 질러서...

좋은곳으로 보내주고... 잘가.. 통곡

 

 

부끄러워서 말안할려고 했는데 3~4년된우리집 컴퓨타 이름있어요

 

 

 

.....

 

 

 

 

제임스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뜻은 없고

 

 

 

오빠가 군대가기전에 사놓고 간 컴퓨타인데 오빠가 이름짓고

견출지? 거기에 이름적어서 붙였어요

 

가끔 컴퓨타 고치러 갈때마다

컴아저씨들이 "제임스? 이건뭐에요?" 이러면

사촌동생이 장난으로 붙여논거 라고 ㅋ 개구라를 침ㅋ

 

그냥... 제임스와 우리남매의 추억..

 

 

 

새로산 컴퓨타는 이름이 윌리엄인데.. 으흐흐흫

 

"헬로? 윌리엄? 앞으로 잘해보자꾸나?"

 

 

 

 

미친년놈들 같다구요?

 

 

하지만 난 알고있어요음흉

 

이런 우리를 좋아한다는것을...

미친자신감 집어치겠어요.. 죄송함돠

 

 

님들 보약댓글 냠냠 하고 오늘도 이렇게 힘을냅니다똥침

 

고마워요 진심이에요

 

 

 

 

빠이?사랑

 

추천수579
반대수14
베플닉찬양|2010.12.01 20:33
닉 찬 양 ---------------------------------------------------- 우왕 나 베플됬다 이영광을 항상 저희를위해 밤낮안가리고글써주시는 닉님에게바칩니다
베플히치니 |2010.12.01 21:43
넘 재밌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의 그림은 밀레의 이삭줍는 여인들~~~

이미지확대보기

베플뿌잉 |2010.12.01 22:51
ㅋㅋㅋㅋㅋㅋ있지.....그냥 크리스마스엔그땐 판 2개 더 쓰고 난 판 2개를 더읽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눈물좀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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